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을 취사선택해서 받아들이는 것도 지능이에요
1. 맞아요
'19.11.29 1:36 PM (222.120.xxx.34)그것도 능력이죠...
2. ...
'19.11.29 1:38 PM (220.79.xxx.192)공감 100만개
3. 지능
'19.11.29 1:41 PM (121.146.xxx.221)무슨 글 이었는 가는 몰라도
멍청한 건지 순진 한 건지 모지란 건지
죽으라면 죽고 그만 두라면 그만두고
헤어 지라면 헤어질 사람
본인이 선택 해 놓고 어디와서 징징거리는 지
초등생 애들도 안 할 짓을 다 큰 성인이4. ㅇㅇ
'19.11.29 1:42 PM (110.70.xxx.95)그것도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르죠
a가 낫나요 b가 낫나요? 했는데 댓글이 전부 a가 낫다. b는 요즘 기피하는 추세다...이런 흐름이면 당연리 a를 선택하겠죠
그런데 결과가 안 좋으면 당연히 원망 할 수 있는거구요5. ...
'19.11.29 1:44 PM (119.64.xxx.92)조언을 구하는 경우가 대부분 뭘 해도 망하는 케이스더라고요 ㅋㅋ
6. ...
'19.11.29 1:46 PM (119.64.xxx.92)본인도 이러면 이래서 문제 저러면 저렇게 해서 문제인 걸 알기 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인터넷에서 조언을 구하는 거죠
7. 조언을
'19.11.29 1:53 PM (39.118.xxx.211)구한다고 하지만 답은 거의 정해져있죠
이런 저런조언이 많아도 그중 받아들이는 조언이 바로 내가 듣고싶어했던 그말.
다시 되돌아간다하도 같은선택일껄요?
왜냐면 사람은 잘 변하지않으니까요8. ....
'19.11.29 2:28 PM (223.38.xxx.85)원글님 ...그 글 한페이지도 안넘어갔어요.
원글님이 평소때 뭐 얼마나 지적능력을 발휘하고 사는지
알지 못하겠지만, 뭘 이리 새글까지 파서 망신주기를
하십니까??9. ᆢ
'19.11.29 2:29 PM (218.155.xxx.211)조언은 내가 하고 싶은 선택에 대한 지지를 원하는 거죠
또한 좋은 조언은 자신의 고민과 처지를 객관적으로
적을 수 있을때 받을 수 있는데
고민되고 갈등되는 상황에서
나를 객관적으로 보기는 매우 어렵죠.10. 내 말이
'19.11.29 2:47 PM (175.223.xxx.161)인터넷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아내는것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가 나에게 해당되는건지 아는것
이것도 능력이예요
행시 묻는질문이 수차례 올라오던데
행시를 백번 설명해주면 뭘해요?
패스할 능력이 안되는 사람에게는
애초에 필요도 없는 정보인거죠 ㅋ11. ?
'19.11.29 2:56 PM (27.177.xxx.96) - 삭제된댓글당연한 말씀.
12. ..
'19.11.29 3:44 PM (117.111.xxx.16)인터넷에 글 올릴때 자기가 자기에게 유리한 상황만 올린다는걸 본인이 모르니 자꾸 조언대로 했는데 망했다 이러죠ㅠㅠ
13. ..
'19.11.29 3:46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거기 글에서 원글이 제일 웃긴 내용이 집이 전화를 안 받아서 어쩜 라루종일 통화중.ㅎㅎ 82의견으로 결정했다는 말..
그게 자기 결정의 잘못됨을 남 탓을 해서라도 위안 삼으려는 심리죠. ~~때문에.. 집이 전화를 안 받아서
.등등..
언젠가는 늘 남 탓 하게 되어있는거죠.
인생은 언제나 선택의 기로..14. 0O
'19.11.29 3:48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거기 글에서 원글이 제일 웃긴 내용이 집이 전화를 안 받아서 어쩜 하루종일 통화중.ㅎㅎ 82 의견으로 결정했다는 말..
그게 자기 결정의 잘못됨을 남 탓을 해서라도 위안 삼으려는 심리죠. ~~때문에.. 집이 전화를 안 받아서
.등등..
언젠가는 늘 남 탓 하게 되어있는거죠.
인생은 언제나 선택의 기로..
82때문에 잘 한 선택을 했다면 여기 덕에 성공했다고 생각 할까요. 다 자기가 잘 한 결정이라고 생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