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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조회수 : 3,548
작성일 : 2019-11-29 12:01:57
펑합니다..
댓글들 감사합ㄴ니다




IP : 125.179.xxx.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29 12:04 PM (106.102.xxx.217)

    그집 엄마가 형편이 많이 어려운가요??

  • 2. . .
    '19.11.29 12:07 PM (203.170.xxx.178)

    그 엄마가 그지인성이네요
    자식까지 동냥하게하고
    절대 받아주지 마세요
    거지근성 커집니다

  • 3. ㅇㅇ
    '19.11.29 12:07 PM (223.38.xxx.127)

    그 엄마는 알면서 늦게까지 있어도 된다고 했나봐요.밥도 간식도 챙겨주니까 얼마나 편하겠어요.태도가 문제고 일주일에 주말까지 오는거면 안되죠.

  • 4. ㅡㅡ
    '19.11.29 12:08 PM (125.179.xxx.41)

    오랜 맞벌이라 저희보다 형편이 좋을걸요

  • 5. ㅇㅇ
    '19.11.29 12:08 PM (49.142.xxx.116)

    아이고 그냥 다 데려오지 말라 하세요. 그게 애가 처신하기도 편하겠어요.

  • 6. ////
    '19.11.29 12:08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남의집에서 그렇게 자주 놀리면
    자기집에서도 적당히 놀릴줄도 알고
    좀 놀았다싶음 데려갈줄도 알아야죠
    애가 놀러가서 편하니 내버려두는거잖아요

  • 7. ...
    '19.11.29 12:09 PM (220.79.xxx.192)

    엄마가 요즘 힘들어서 당분간 친구는 집에 데려오지 말거라~~~~~~~~~~

  • 8. 좋은 거절이란..
    '19.11.29 12:09 PM (182.209.xxx.196)

    좋은 거절이란 없는 거고
    속 상하시겠지만
    호구가 진상 만든다고 하죠

    처음부터
    딱 보고 아니라고 못 박았으면
    시도도 안 했을텐데

    딴애는 좋은 기억 있으니
    더 앵겨 붙는 거죠

    그 아이 엄마도 딱한 게
    원글님 정도면
    따뜻하게 좋은 친구 엄마로
    만들어 줄 수 있을텐데
    우째 그렇게 단물만 빨아 먹으려 드는지.ㅠㅠ

    그냥 거절..No..하세요
    그리고
    젤 위험한 게 셋 만드는 거.

    끼여주었다가
    나든 내 아이든 따 당하는 거 순식간입니다

    초 1....엄마가 개입하세요

  • 9.
    '19.11.29 12:11 PM (106.102.xxx.217) - 삭제된댓글

    형편어려운거 아니면 뻔뻔하기 그지없네요.
    주말에는 아이들 그집 가서 놀라고 보내세요.
    아침부터 초인종 눌러주시구.

  • 10. dd
    '19.11.29 12:11 PM (125.129.xxx.36) - 삭제된댓글

    에고...이런 글 보면 참..초딩 1이면 아직 많이 어린데 원글님 아들도 같이 놀고 싶어하는데 크게 손해보는것도 아닌데 그냥 같이 놀게 하면 안되나요. 어려운 사람한테 일부러 기부까지 하는데 저 같으면 그냥 그 정도는 덕 쌓는다고 생각하고 놀게 할듯요.

  • 11.
    '19.11.29 12:11 PM (106.102.xxx.217)

    애는 무슨죈가요?? 애한텐 암소리마시구
    엄마가 형편어려운거 아니면 뻔뻔하기 그지없네요.
    주말에는 아이들 그집 가서 놀라고 보내세요.
    아침부터 초인종 눌러주시구.

  • 12. ㅇㅇ
    '19.11.29 12:13 PM (223.38.xxx.127)

    크게 손해 봅니다.그리고 어려운 이웃도 아니겠네요.저쪽에서 염치가 있으면 떨어져서 쳐다보고 외출할게 아니죠 저 아이 챙기다가 내아이한테 나중에 원망하게 만드는 경우 생겨요.덕은 이렇게 쌓는게 아닙니다.단호히 거절하세요.

  • 13. ...
    '19.11.29 12:14 PM (175.223.xxx.180)

    간혹 맞벌이 엄마들 중에 전업엄마네 애맡기려는 엄마들 있더라고요. 그런 엄마들은 전업들은 그게 일이고 힘든줄도 몰라서 민폐라 생각도 안하더라고요. 그런 엄마들은 거르세요. 미안하거나 고마운 줄도 몰라서 끝도 없는거예요

  • 14. 덕은 무슨...
    '19.11.29 12:17 PM (114.200.xxx.117)

    호구가 진상만들어요.
    내가 아주 지긋지긋한 아이와 아이엄마한테
    데여서 생각하기도 싫은 기억들이 있습니다.
    받아주지 마세요.

  • 15. ㅁㅁㅁ
    '19.11.29 12:18 PM (49.196.xxx.250)

    그 엄마에게 간식비 가지고 오라고 돌직구 하세요
    저희는 초1 때 일부러 한두명만 초대해서 놀게 해주었어요. 매주.. 우리아이에게 좋으니까요. 먹을 것 얼마나 한다고..

  • 16. dd
    '19.11.29 12:18 PM (125.129.xxx.36)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는 학교 다닐때 매주 우리집에 놀러와서 1박 2일 하는 3-4명하는 남동생 친구들 엄마가 바리바리 음식 만들어서 삼시세끼 먹이던 기억이 나네요. 원래 자식 친구들이 뭐 맛있게 먹으면 부모된 마음에 반찬도 더 내주셨고, 자식 친구들이 더 뭐 먹는다고 아까워하고 이런것 없으셨어요.
    뭐 그래서 그런지 저희 삼형제 어찌됐든 대학도 재수 안하고 다 그냥 잘가고 지금까지 무탈하게 잘 사는지도 모르겠네요..

  • 17. ......
    '19.11.29 12:20 P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

    남들 저녁 먹고 치울 시간까지 애 맡겨두거나 휴일에도 남의 집 기웃거리게 하는 부모가 제대로 된 부모겠어요?
    가정교육이 안 되어 있는 아이예요. 민폐다 그러지 않는 게 예의다를 가르쳐주는 게 가장 중요한 가정교육이라고 봅니다. 그런 겅 못 배운 아이 미워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내 아이와 가까이 지내게 되는건 아니라고 봐요.
    친구 영향 한창 받은 나이의 아이들인데 그런 행동 하나하나 받아주면 남의 집에서 그렇게 행동해도 괜찮나 금방 배우게 되더라고요.

  • 18. ㅇㅇ
    '19.11.29 12:23 PM (210.90.xxx.138)

    애는 불쌍하니까
    엄마를 잡으세요. 엄마 전화번호 알려달라하시고요.

  • 19. 여가서 무슨
    '19.11.29 12:24 PM (182.209.xxx.196)

    덕 쌓는 소리가 나오나요~?

    저녁까지 내내 있는 아이 보내놓고
    그 흔한 피자 몇 판 못 건네는
    엄마가 돈 번다고
    아이 보내놓고 외출이라니...

    꼭 뭘 바라고 원글님이
    아이들 놀리네 마네 했겠나요~??

    경우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그 집 엄마라는 사람.

    일하는 엄마들
    솔직히 아이들
    놀이터에서..집에서
    우찌 노는지
    어찌 해야 하는지 진짜 모르더라는...

    어릴 때
    주밀에 아이들 모아 어디 체험 가면
    진짜 아이들 손에 물병 하나 안 준비시키고
    입징료만 딱 보내서 보내질 않나..

    생일 잔치라고 주밀에
    키즈카페 어디 모여 놀아도
    나와서 거들러도 되겠구만
    우쩨 그리 아이들만 보내던지...

    물론 전업맘보다 더 부지런히
    챙기는 맞벌이맘도 있습니다만
    대체로 .. 그렇더라는요.

  • 20. ...........
    '19.11.29 12:31 PM (211.250.xxx.45)

    늦게가지 놀아도된다고하면

    아줌마가 안되니 가라고해야죠!!!!!!!!!!!!

  • 21.
    '19.11.29 12:34 PM (211.36.xxx.211)

    네 안된다고가라고 했죠
    8시면 곧 잘준비도해야하는데;;;

  • 22. ...
    '19.11.29 12:44 PM (119.82.xxx.91)

    간식문제는 둘째치고
    아이 엄마의 태도를 보면
    아이봐준다고 고맙기는 커녕 나중에 딴말나올 확률이 높아요
    애는 애대로 봐주고 욕먹은 일이 몇번 있어서..

  • 23. gma
    '19.11.29 12:52 PM (211.197.xxx.200) - 삭제된댓글

    맞벌이 아니더라도 그런 엄마들 꽤 있습니다.
    아마도 남의 손을 빌어 애 케어하길 바라는 거 같아요 자긴 힘드니까.
    어디든 누구 집이나 누구랑 놀고 있다면 자기 손은 쉬니까요.

    제 애들 어릴 때도 애가 와서 놀고 점심까지 해먹였는데
    저녁이 되어도 갈 생각을 안 하는 거죠.
    가족 모임이 있어 다들 씻고 준비하느라 번잡스러운데 갈 생각을 안 하길래 우리 나가야 한다고
    그 집 엄마한테 전화해서 바꾸라고 해서 점심도 이리 해서 먹였고
    우리가 가족 모임이 있어 나가야 한다 그랬더니
    보통 같으면 아이구 감사했다 그것도 모르고 오래 있어 미안하다 이래야 하는데 고맙다는 말 커녕
    아 데려가시게요? 이러는 겁니다. 미친 거 아닌가요?
    그 전화를 했는데도 우리가 다 준비하고 나올 때까지 안 가고 우리 나올 때 같이 나갔어요.
    그게 그 엄마의 본심이었던 거죠. 끝까지 할 수 있을 때까지 그 집에 붙어있어라..

    애기 엄마들이 먹이는 거 보호하는 거 잘 하는 거 아니까
    그 틈새를 이용해먹는 것 같아 기분 안 좋더라구요.참 이기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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