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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된 여자들도 많아요

111 조회수 : 5,298
작성일 : 2019-11-28 22:57:22
여기는 맨날 김지영 폭풍공감에 육아에 있어서
절대적 피해자인것마냥 구는데 못된 여자들도 많아요
육아스트레스 남편한테 화풀이하는 유형 주위에 생각보다 꽤 흔합니다
근무시간에 전화로 몇 시간이고 고문하는거 할 말이 없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1128003798850...
IP : 222.236.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8 11:05 PM (125.132.xxx.56)

    헉스러운 여자들 정말 많죠. 아 글만봐도 숨이 턱턱막히네요., 글쓴 남자가 불쌍해요
    저런 성격 여자들 있어요 친구로도 싫은데 와이프라니......근데 참고살라는 남자들은 뭔;;;

  • 2. 남자
    '19.11.28 11:07 PM (223.39.xxx.13)

    입장에서 올라온글 보면 이런글 진짜 많음. 뭐 저런 여자가 다 있나 싶음. ㄱ.러다 저 아내도 자기 위주로 82에 글올리자 않을까 싶으니 중립이됌

  • 3. 후...
    '19.11.28 11:43 PM (1.233.xxx.68)

    어제... 82에서 내 평생 가장 괴기스런 댓글을 읽은 후
    남자도 아닌데 ... 뭔가 굉장히 혼란스러워요

  • 4. ..
    '19.11.29 12:48 AM (49.169.xxx.145)

    못된 남자보다는 드물지만 있긴 있죠.

  • 5. 못된남자보다
    '19.11.29 12:50 AM (85.203.xxx.119)

    드문진 모르겠고요 ㅋㅋ
    남자여자 못된 건 장르가 좀 다르죠.

    제 개인적으로는 짜증나게 못된 건 여자가 훨 많은데
    범죄자 급으로 사악한 건, 남자가 또 압도적인 듯.

  • 6. ..
    '19.11.29 12:56 AM (49.169.xxx.145)

    짜증나게 못된것도 남자가 압도적인거 같은데요 ㅋㅋ

  • 7. 그런가요?
    '19.11.29 2:53 AM (85.203.xxx.119)

    개개인의 경험이 다르니 ㅋㅋ
    저는 학생시절부터 반에서 못돼처먹은 여자애들도 너무너무 많이 봤고
    어른이 돼서도 시기와 이간질 쩌는 여자들 너무 많이 봐와서요.
    이런 저런 여자들 모임은 결국엔 꼭 파토가 나더라고요.
    교묘하게 뒷통수치는 것들부터 누가 어쨌네 저쨌네, 걔가 그랬네 어쨌네...
    아 피곤타. 내 주변 여자들만 그랬던 건가... 쩝.
    마트 같은 데에서 진상부리는 고객도 대부분 여자라네요.

  • 8. ..
    '19.11.29 8:05 AM (211.178.xxx.19) - 삭제된댓글

    짜증나게 못된건 여자가 압도적인거 맞아요..
    정말 징글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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