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건조기 9키로 1년여 전에 샀는데
이불건조 누르면 처음 셋팅시간이 2시간 20분인가? 나오는데 이마저도 시간추가에 추가가되서
8시간을 돌고 있는걸 보고 as전화 했더니 센터아가씨가 당연한거라고
겨울엔 주위환경이 추우면 다 마를때까지 하루종일도 돈다고 그러더라구요
기계가 다말랐다고 저절로 전원이 꺼진것도 빨래를 꺼내보면 꿉꿉해서 온풍에 1시간 더 돌리고 나서야
그나마 마르는데 as기사가 와도 전혀 문제가 없는거라 그래서 건조기는 다 오래오래 돌려야 하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이번에 삼성 16키로 바꾸고 이렇게 빨리 말라도되나 싶게 후딱 되요
구김도 없고 엉키지도 않쿠요
이불도 1시간20분이면 뽀송하게 말라서 나오고 이불털기도 엘지는 50분인데 이거20분이면 다되요
엘지와 삼성의 차이인건지
9키로와 16키로의 차이인건지 하여간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