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래서
'19.11.28 2:36 PM
(122.34.xxx.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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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 때 애기는 누가 봤나요.
2. 헐...
'19.11.28 2:38 PM
(58.239.xxx.200)
저도 궁금하네요. 2개월 아가는 8살짜리 조카가 봤나요?
3. 원글이
'19.11.28 2:39 PM
(221.160.xxx.236)
그때 출산휴가 끝나는 시기라서 회사 복직으로 병원간호는 못한다고하고,
퇴원하고 나서, 회사는 일주일 휴가내서 애데리고 가서 시가에 있었어요
4. ...
'19.11.28 2:41 PM
(223.62.xxx.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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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런 사정은 쓰셨어야죠.
연락하지마세요.
남편이 쓰레기네요.
5. 그냥
'19.11.28 2:44 PM
(211.248.xxx.147)
아무 감정없이 병원에 과일 사들고 가서 많이 편찮으시죠. 쾌차하세요 하고 5분만 있다가 오세요. 그리고 다른 요구들은 다 "제가 할 수 없습니다."라고 거절하시면 되요. 길게 변명할것도 없고 할 수 없습니다.만 반복 하세요. 냉전중인데 뭐가 무섭나요.
6. 고구마
'19.11.28 2:45 PM
(223.33.xxx.68)
산후조리 기간에 일주일휴가내고 시댁 병간호? 자기팔자 자기가 꼬는겁니다. 누구를 원망하리오.
시어머니는 뭐하는 인간이에요?
7. 시어머니
'19.11.28 2:46 PM
(121.154.xxx.40)
거동이 불편하지 않으면 자기 남편 간호는 자기가 해야지
며느리한테 시키는게 이상해요
시어머니가 아프신가요
8. 원글이
'19.11.28 2:48 PM
(221.160.xxx.236)
시어머니는 고단수라서,
시아버지 몇번 병원입원할일 있을때마다 못한다로 빠지고, 시누들도 덩달아 저보고만 하라고..
저 베스트
전화로 훈계할 원글이에요..
무서운건 자식입니다.
자식들 마음에 상처주기 싫어서 참고 있어요...
9. ㅇㅇ
'19.11.28 2:50 PM
(219.250.xxx.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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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좋게 거절하는 방법은 없어요.
병간호는 몸아파서 못한다 거절하세요. 거절하는거 처음에나 어렵지 자꾸하면 괜찮아요. 무서워하지마세요.
10. 오늘
'19.11.28 2:51 PM
(182.216.x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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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오늘 안가시면 이혼할때 이 일이 나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냥 간단한 거 사들고 다녀만 오세요.
부당한 요구를 건조하게 그냥 거절하시면 됩니다. 계속 못한다, 바쁘다, 아들이랑 상의해서 결정하시라고 하세요.
11. ........
'19.11.28 2:54 PM
(211.250.xxx.45)
그 마늘원글요??????
이건 뭐....
혹시 위자료챙길거나 재산분할상황은 어떠세요?
그런거 다 아니면 나는 안갈라요
12. 푸른바다
'19.11.28 2:56 PM
(223.33.xxx.68)
병문안은 다녀 오시고 그 이상 요구하면 거절하세요
13. 얼마전
'19.11.28 2:57 PM
(211.248.xxx.147)
얼마전에 이혼할래" 라는 소설을 읽었어요 이혼 과정을 소설로 서술한건데 재산분할을 위한 조서들을 보니 별게 다 트집이더라구요. 부부의 성실성의무 이행을 위해서라도 얼굴만 비치고 오세요.
14. 조만간
'19.11.28 3:01 PM
(113.199.xxx.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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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혼은 아니잖아요
아이들 큰 다음에 한다며요
그럼 갔다와요
시집에서도 언젠지 모르지만 이혼할거라는거 아나요?
그거 안다면 무슨소리들을 하거나 말거나 마음대로지만
시집에선 아무것도 모르면 일단은 얼굴은 한번
디밀어야죠
떵이 무서워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 피하듯요
이혼 할때 하더라도 그전까진 무사히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15. ㅇㅇ
'19.11.28 3:07 PM
(14.38.xxx.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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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바보같은 남편만 바라보지 말고
님 행로는 님이 결정하셔야죠..
시모도 누울 자리 알아보고 간보는거에요.
님이 거절해도 이상할 것 없으면
당당히 말씀하세요.
16. ㅇㅇ
'19.11.28 3:08 PM
(14.38.xxx.159)
바보같은 남편만 바라보지 말고
님 행로는 님이 결정하셔야죠..
시모도 누울 자리 알아보고 간보는거에요.
님이 거절해도 이상할 것 없으면
당당히 말씀하세요
그리고 내 가정은 내가 지킨다는 맘으로
남편이 쫌 바보 같으면 님이 지켜야지
그런일로 이혼하네 마네 흔들리면 아니되옵니다.
17. 원글이
'19.11.28 3:10 PM
(221.160.xxx.236)
그때 고개만 떨구던
저를 불구덩이에 밀어넣었던게 안잊혀져요..
그런데다 애들한테도 애정도 없는지
집에서 다정함도 없이 애들 혼내거나 말한마디 않고 들어가는 사람이에요.
18. ..
'19.11.28 3:19 PM
(125.177.xxx.43)
인사만 한두번 가고 간병 얘기 나오면 요즘 누가 간병을 하냐고
간병인 쓰라고 딱 자르면 되죠
내 권리는 내가 찾는거에요 그런 남편이 해주는게 아니고요
19. ........
'19.11.28 3:21 PM
(221.150.xxx.12)
사람이 예쁘면 그 집 말뚝보고도 절 한다는데
그냥도 갖다 버려야할 남편이구만.. 부모 문병에 간병이라니요
읽어보니 남보다도 못한 관계네요
뭘 고민하세요
마음 약해지지 마시고 그냥 모른척하세요
20. 저
'19.11.28 3:45 PM
(211.210.xxx.202)
이혼까지 고려하는 마당에 병수발 걱정ㅈ을 왜해요?
남의집 병문안도 가니 시부모니 가는건데 ..
부인도 못하는 병수발을 머느리가 어찌한다구.
웃으면서 다녀오세오ㅡ.
하고싶은말은 조용히 하시구요.
참지말구.
그래야 안 거드려요. 성질있다 싶어야 안건든다구요
21. .....
'19.11.28 3:53 PM
(221.157.xxx.127)
남편이 등신이네요
22. 님
'19.11.28 4:25 PM
(211.227.xxx.207)
정신차려요. 그집 시모가 죽고 없는 것도 아니고 남편 병구완을 며느리한테 맡긴다는거 보니 천벌받은 노인네네. 그 집 시누년들도 또한 마찬가지. 근데 님이 호구기도 하네요.
이번기회에 호구에서 벗어나세요.
병문안 연락 하지말고, 남편보고 알아서 해라. 하고 상관마세요.
병문안은 무슨 병문안이요.
아직도 덜 당했네
23. ....
'19.11.28 6:07 PM
(1.222.xxx.43)
병문안 가세요.
님 마음속에 있는 화를 숨기고서 가서 늙고 병든 시부모 맘껏 조롱하고 오세요.
병문안 안 가면 그게 유책 사유가 됩니다.
그냥 조롱한다는 마음으로라도 다녀오세요.
이런 마음으로 사람을 대해야 한다는게 참으로 그렇긴 하지만
님의 결혼생활을 그렇게 망친 사람들에게 복수해주고 오세요.
거기서 빙충이같이 병간호 하지 마시고
딱 사돈의 팔촌 병문안 가듯이 가서 5분만 손님처럼 앉아 있다가 오세요.
24. ㅁㅁ
'19.11.28 8:06 PM
(182.224.xxx.119)
저 그 두 글 다 읽고 답도 다 달았네요. 마늘글 기함하겠던데, 그런 시부모 때문에 남편과 불화 생기고 이혼까지 생각하는 와중에 시부모 병문안 갈까말까 하신다고요? 게다가 지금 글의 이 보태기 상황까지요? 님이 고민하는 자체가 이해 안 가요. 지금 상황에서도 병문안 가니 마니 고민을 하니 과거에 그렇게 덤터기 쓰다시피 한 거 아닌가 싶네요. 그 마늘시모는 자긴 남편 병간호도 이리저리 빠지는 주제에 마늘 풀숲에 던졌다고 뭘 생각해보라 전화질인가요? 꼭 자기 처신 못하는 늙은이들이 남의 작은 행실 따져가며 파르르하죠. 시모 시부 시누 남편까지 셋트로 무슨 소굴 같네요.
25. ‥
'19.11.28 9:38 PM
(14.38.xxx.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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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냥 다녀오시는데 의미 두시고
딱 갔다 나오세요
한마디도 하지 마세요
얼굴만 보고 조금 있다가‥
누가 간병하니 마니 신경 쓰지 마세요
무관심으로 일관하세요
병원비고 머고 모르쇠로 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