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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여사 기품있는 한복

ㅔㅔㅔ 조회수 : 3,982
작성일 : 2019-11-27 23:25:02


 한복을 기품있으면서 다양하게 보여줘서 참 맘에 듭니다.
 큰 행사 있을 때 입고 있는 한복 볼 때마다 여자 한복이 
 저렇게 다양하게 있구나 싶고
 색감도 참  맘에 들어요.
 사진에 보이는 덧저고리가 굉장히 계절감각도 살리면서
 바탕 저고리하고 매치되어서 색도 너무 멋있어요.
 꼭 한 번 따라 해보고 싶은데 그럴 일이 있을지...

 다른 사진에서 보니 저고리 단추색이랑 가락지랑 통일시켰던데
 멋있네요.
 마지막 사진엔 앞모습 보고 행사 자리에 비해 너무 심심한 거 아닌가 했는데 
 역시 뒷부분으로 자리에 맞는 화려함을 준 모습을 보니
 여배우들 앞은 심심한데 뒤쪽에 파격을 준 드레스가 생각 나더군요. 

https://gallery.v.daum.net/p/viewer/318190/NhkHXxul30
https://gallery.v.daum.net/p/viewer/318190/N0Q5zYc7Dt
https://gallery.v.daum.net/p/viewer/318190/NpDZKwuJtM
IP : 222.110.xxx.2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ㅔㅔㅔ
    '19.11.27 11:25 PM (222.110.xxx.248)

    https://gallery.v.daum.net/p/viewer/318190/NhkHXxul30

  • 2. ..
    '19.11.27 11:27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너무 할매 옷 같다
    차라리 베트남 총리 부인 옷 색감이 더 좋네

  • 3. 60
    '19.11.27 11:28 PM (222.110.xxx.248)

    넘고 손주 본 할매가 할매 나이에 맞게 기품 있게 입었는데
    와 그라능교?

  • 4. ㅔㅔㅔ
    '19.11.27 11:32 PM (222.110.xxx.248)

    https://gallery.v.daum.net/p/viewer/318190/N0Q5zYc7Dt
    https://gallery.v.daum.net/p/viewer/318190/NpDZKwuJtM

  • 5. 김여사님
    '19.11.27 11:35 PM (218.154.xxx.188)

    옥색 두루마기에 겨자색 치마
    너무 잘 어울려요.

  • 6. ....
    '19.11.27 11:37 PM (222.110.xxx.57)

    옷도 멋있지만
    사람이 참 멋이 있어요.

  • 7. 여사님
    '19.11.27 11:39 PM (211.244.xxx.144)

    여사님은 정말 옷걸이가 너무 좋으신거같아요~
    일부러 사진 찾아볼정도로 정장이면 정장 한복이면 한복 아주 찰떡이에요~

  • 8. 여사님
    '19.11.28 12:11 AM (27.117.xxx.152)

    한복선도 너무 곱고 한복도 기품있네요.

  • 9.
    '19.11.28 12:13 AM (210.99.xxx.244)

    멋지신데요?

  • 10. 카라멜
    '19.11.28 12:56 AM (220.116.xxx.51)

    연아 이후 다양한 색 잘 소화하는 사람이 여사님인거 같아요
    감각도 좋으시고 튀는색 입을때도 기품있어요

  • 11. 이뻐
    '19.11.28 1:05 AM (210.179.xxx.63)

    그러게요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

  • 12. 이래서
    '19.11.28 1:26 AM (223.62.xxx.122)

    이래서 우리가~ 흰피부 로망을 완전히 버리진 못합니다...
    백인 동경이 아니에요!
    연아도 영부인도 피부가 원체 하얘 놓으니 무슨 색을 갖다 대도 화사하고 은은하게 색이 잘 받네요. 흠....흰피부가 옷 입기는 참 좋은 것이었던 것이에요.

  • 13. 여사님은
    '19.11.28 1:34 AM (90.240.xxx.9)

    화사한 색감의 옷을 입을때 전 너무 좋아보이더군요.
    색들이 너무 예뻐요.

  • 14. ㅇㅇ
    '19.11.28 1:47 AM (174.82.xxx.216)

    김정숙 여사님 친정 어머니가 한복집 하셨다고 들었는데 한복 색감 고르는 안목이 대단하세요. 가지색 치마, 녹두색 치마 넘 우아하고 기품 있어요.

  • 15. 한땀
    '19.11.28 3:22 AM (121.160.xxx.2)

    한복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기품있는 분~

  • 16. 양장
    '19.11.28 6:21 AM (172.119.xxx.155)

    입으실때 살짝 파격주시는 거 너무 좋아요.

  • 17. 치마주름이 ㅠ
    '19.11.28 6:55 AM (117.111.xxx.205) - 삭제된댓글

    우째저리 구겨졌으까요
    주름만 쫙 폈어도....고점은 아쉽네요
    한복입을때 긴 옷고름에 접힌 주름이랑 치마에 꼬깃한 주름은 세상 보기 싫어요

    잘좀 펴서 입혀 드리지..

  • 18. 노리개
    '19.11.28 9:15 AM (119.201.xxx.224)

    저고리와 치마 배색이 좋구요~
    한복 삼작 노리개가 화려하고 이쁘더라구요.
    자세히 보고 싶은데 사진에는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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