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니 예방법 있을까요
작성일 : 2019-11-27 16:19:16
2898037
유치원에 한아이에게 머릿니가 발생했다는데.. 유치원을 보내지말까요 ㅠㅠ
IP : 223.62.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27 4:20 PM
(218.148.xxx.195)
뜨거운 바람으로 꼭 말리기요
2. 헐
'19.11.27 4:20 PM
(175.127.xxx.153)
아직도 그런게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3. 그정도면
'19.11.27 4:24 PM
(61.253.xxx.184)
옮을사람 이미 다 옮았죠
우리애 이 생겼을때 보니....햇빛에서
약국약 바르면서 보니 수천마리가 우글거리는듯했어요.......
그날,,,유치원생 아들이랑,,,머릿니 보고, 식욕을 잃어서(징그러워서...)점심 못먹은 기억....
근데....ㄱ렇게돼도, 안옮는 애들이 대부분임
생기면 약국으로 달리심 됩니다.
4. 21살
'19.11.27 4:27 PM
(121.155.xxx.30)
우리딸 초등 저학년때도 한번은 이 를 옮아와서
고생한적 있는데 아직도 이가 있나봐요...
나라가 망하려면 그렇다고 그때도 그런말들
했는데요
5. 머릿니
'19.11.27 5:11 PM
(116.127.xxx.104)
요즘 동남아 해외여행가서 많이들 옮아 온다던데요..
6. ....
'19.11.27 5:43 PM
(222.99.xxx.169)
동남아 말고 미국. 캐나다 이런데도 초등학교에 이 나왔다고 아이 돌려보내고 안내문 돌리고 하던데요. 위생이 아무리 좋아지고 해도 없어질수없는 건가보다했어요.
자주 감기고 뿌리까지 바짝 말려서 재워야하구요. 수시로 밝은데서 들춰보세요. 그래도 유치원에선 같이 뒹굴고 눕고 하니 안옮기 힘들더라구요. 저희애 어린이집에서도 한반전체가 몽땅 다 옮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요.
7. 유럽
'19.11.27 5:51 PM
(213.225.xxx.137)
유럽 삽니다. 유치원에 일년에 두번정도는 꼭 공지 붙어요.
지난주도 공지가 붙었네요.
8. 드라이기로
'19.11.27 6:30 PM
(110.12.xxx.4)
말리세요
후두둑 떨어집니다.
매일 머리감고
9. ㅁㅁ
'19.11.27 7:29 PM
(49.196.xxx.5)
머리에 린스나 로션 처벅처벅 진득하게 발라 수건으로 싸서 하루 밤 재우시고 아침에 샤워시키시면 되요. 한 두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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