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 도우미가 필요한 상황이에요.
서울이고, 초1, 초2 두 명이에요.
한 시간 비용이 얼마인지,
학교에 도착하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한 시간인지,
일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ex. 아이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 정리 같은 것까지 포함하는지
아니면 아이가 스스로 장난감 정리하게 시키는 것까지 포함하는지)
일반적인 기준이 궁금하네요.
등원 도우미가 필요한 상황이에요.
서울이고, 초1, 초2 두 명이에요.
한 시간 비용이 얼마인지,
학교에 도착하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한 시간인지,
일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ex. 아이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 정리 같은 것까지 포함하는지
아니면 아이가 스스로 장난감 정리하게 시키는 것까지 포함하는지)
일반적인 기준이 궁금하네요.
등원도우미는 도착해서 애 바래다줄때까지 애 씻기고 입히고 먹이고 걸리고 딱 등원관련일만 해요 버스태울때까지 아니면 같이걸어 목적지 도착할때까지
하원도우미는 협의하기나름이겠죠
대개 애 먹은거 치우고 그날 갖고논 장난감 정돈하는정도까지 하죠
시간당 만원에서 만오천원인데 등원도우미는 한시간 일해도 이만원은 줘야할거에요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타에 문의해보세요
각 지자체에서 돌보미 선발해서 교육 거쳐서 연결 시켜줘요.
애 씻기고 입히고...라는 게 아이 스스로 입게 한다는 건가요, 직접 도우미가 씻기고 입힌다는 건가요?
장난감 정리..라는 게, 예를 들어 아이가 레고 상자를 다 뒤엎었다면, 레고 상자 치우는 게 도우미 업무에 들어갈 수 있다는 거죠?
서울시..를 통해서라는 건 시간당 비용과 일의 범위가 정해져 있다는 거겠죠...?
답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전에는 정리정돈 안할 겁니다. 아이 씻기는 것은 애 씻는거 옷입는거 보는데 빠지거나 부족한 것 준비물 챙기는 정도에요
한 시간이라는 것은 집에 머무는 시간을 말하나요,
집에서 학교에 도착하는 시간까지 총 시간을 말하나요?
아이 둘이면 한 시간에 2만원까지 하나요...?
서울시 말고 성남시 공고 보니(일단 검색에 걸린 게 성남시..)
도우미분들이 받아가는 돈이 시간당 8400원 정도 같은데요...
단디헬퍼 같은 곳에 가셔서 한번 비교해보세요. 여긴 도우미 비용을 좀 높게 부른다는 점 감안하시구요.
등원도우미 시간을 계속 궁금해하셔서 쓰는데..
도우미가 아이를 집 밖으로 나가게만 해주면 되면 집에 머무는 시간,
학교 교문 들어가는 것까지 보기를 원하면 교문앞에 도착하는 시간까지
그렇게 계산하시면 되죠
원글님 혹시 아이 할머니께서 도와주시다가 못도와주게 되셨나요?
뭔가 육아를 아예 안해본 느낌이네요
한시간이건 두시간이건 도우미가 자기집에서 왔다갔다하는시간 플러스 하더라구요 딸랑 한시간 최저시급 받으려고 일하진 않는듯
님 아이들에 관한 일을 시작해서 끝날때까지의 시간입니다
등원은 보통 엄마 출근후 옷 입혀서 밥 ( 엄마가 준비 해 두어야함) 먹여서 책가방 챙기는거 도와주고 학교 데려다주기까지 입니다.
그게 무우 자르듯이 딱 정해진게 아니고 도우미와 아이엄마가 서로 협의하면 되겟지요.
성남시 돌보미는 주 15시간이 넘으면 시간당 10500원으로 계산되고.집안일은 하지 않습니다
자기집에서 왔다 갔다 하는 시간까지 포함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집에 들어가서 아이들 학교 앞까지 도착할때 까지 아닐까요?
레고상자 뒤엎은거까지 치우면 등원도우미가 아니고
가사도우미 아닌가요
억울하다, 손해 본다 생각하면 누가 열심히 일하고 싶겠어요?
정확한 게 서로 좋잖아요.
집에 머무는 시간이 60분이라면,
학교까지 데려다 줬을 때는 70분 정도이고,
하루 10분씩 5일이니까 일주일만 해도 50분이잖아요.
60분에 1만 2천원라면,10분에 2천원이니
일주일에 만 원 더 계산하는 게 맞고,
만 원 더 안 드리려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50분인 게 맞고요.
저희 동네에 지에스와 홈플이 있는데,
지에스는 10시 50분부터 문 걸어닫고, 홈플은 11시까지 문 열어놔요.
그러니 지에스에 10시 50분에 가면 늘 허탕.
두 회사의 정책이 다른 건지 시간당의 기준이 다른 건지 늘 궁금했어요.
이 경우에도 적용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여쭤 보는 거고요.
학교 교문까지 데려다주면 그 시간까지 포함되는게 당연한것같은데요
집은 아니지만 도우미의 시간과 손이 필요한것이니까요..
10분단위로 돈계산 안해요..
와서 애 밥먹여 데려다주고 하교때 데려와주는거
엄마가 일이 있어서 퇴근까지 같이 있으면 그것까지해서 하루 2-3시간으로 한달 얼마 뭐 이렇게 사람써요.
7-8년전에 아침에 어린이집 등원 하교후 1시간 정도 돌봄 1달에 40 이었어요..
애 둘이면 1시간에 2만5천원이요.
이엄마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오전에 보통 7시나 7시 반에 와서 두시간 머무르면
시간당 만2천원에서 만5천원(1명일때요)
2명이면 만5천원에서 이만원계산하더라구요
누가 10분단위로 계산하나요?
그렇게 짜잘하게 할거면 그집애들 봐줄사람 하나두 없어요
도우미들 하루에 4-5시간 일할경우 시간당 12000원 받더라구요. 서울
그리고 10분단 계산하지 않아요. 하루 2시간. 이렇게 계산하구요.
2시간에 4만원하면 할 사람 많을거에요. 일찍와서 애들 밥 먹여 달라 하세요. 그동안에 출근 준비하게
애 쓰는 사람은 넉넉하게 줘야 붙어 있더라구요. 요새 도우미들 예전 같지 않게 약은사람 많아요.
등원도우미비를 주차요금 계산하듯 10분단위로 계산한다는 얘기 들어본 적 없는데 여기서 처음 듣네요.
그 아침에 10분단위로 계산해서 1시간 시급 받으려고 일하겠나요. 나가러면 준비하고 챙겨입고 그런 시간은 어쩌라고.
시급 비싸다 생각하지말고 본인이 그 일한다쳐봐요.
70분이면 한시간 반 계산 해요
그리고 업무 내용은 서로 협의 하기 나름이고요
요새 도우미들 예전 같지 않게 약은사람 많다구요?
요새 엄마들 딱 한시간만 쓰려는 얌체들도 많아요.
아침저녁 1시간씩 시급 일하는것보다 100만윈내외 일자리 많으니
등하원도우미쪽에는 관심 안두는거죠.
등하원도우미가 더 시급이 쎄거나 집에서 가깝거나..하면 모를까 .
시간단위분단위까지 요구해요 도우미든 사람 잘들이세요 약고 이상한하루아침에 돌변하는 사람도있어요
동네 맘카페에 등하원 도우미 애둘에 시급 만원에 올라왔는데 아무도 안하려고 하던데요
1시간을 일하나 4시간을 일하나
어찌되었든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하루가 묶이는거라
아주 단시간은 오히려 사람 구하기 더 힘들어요
한달 일해봐야 돈벌이가 안되니까요
세상물정을 너무 모르는거 같네요
등하원 도우미가 제일 구하기 힘들어요.
구해 보시면 알 거예요.
잘 구해지면 운 좋으신 거구요.
시간은 집에 들어서는 시간부터 집 나가는 시간까지.
일은 집안일은 모두 제외.
보통 이렇게 해요.
애기 둘이면 1.5배.
지역별로 시세 다르고, 이건 지역 카페 참고하시는 게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