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나 손 이런데가 아니고
이겨울에 옷을 벗어서 보여줘야하고
서로가 민망한곳? 저만 민망할 수 있기도 해요ㅠㅠ
의사쌤은 여러환자보니까요
여튼 상처가 크게나서 화상인데요ㅠㅠ
병원에 가야하는데 창피하다는 생각에
병원도 못가고 주저앉게만 되네요
병원빨리 다녀오게 저 좀 혼내주세요ㅠㅠ
미리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과 병원가야하는데 창피해서 못가고있어요. 따끔하게 한말씀 해주세요
..... 조회수 : 2,976
작성일 : 2019-11-27 15:02:19
IP : 221.140.xxx.2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해됩니다.
'19.11.27 3:05 PM (211.182.xxx.27)하지만 유캔두잇! 할수있어여!(펭수버전), 의사선생님은 신경쓰지 않아여/!
얼른 다녀오세요. 원글님. 다녀오시면 후련~빨리 치유될 겁니다.2. ..
'19.11.27 3:10 PM (222.237.xxx.88)여자선생 병원이면 덜 민망할거에요.
검색해서 얼른 가세요.3. ...
'19.11.27 3:11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상반신 다 까고 점도 뺐어요. 심심해서요.
화상 입은 상황에 뭘 망설여요?4. 여의사
'19.11.27 3:14 PM (121.133.xxx.137)찾아보세요
인터넷 안되세요??5. ....
'19.11.27 3:1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환자분 환부는 부끄러운곳이 아닙니다
6. 대한피부과의사회
'19.11.27 3:19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홈피에서 원하는 동네 검색하면 피부과전문의들 쫙 나옵니다. 그 중 여자 이름 찾아서 가세요.
7. .....
'19.11.27 3:24 PM (221.140.xxx.204)감사합니다ㅠㅠ
댓글보고 지금 점퍼 입었어요
다녀올게요~8. ㅐㅐ
'19.11.27 3:48 PM (14.52.xxx.196)딸이 그러고 있다면
등짝 스매실 날리고
끌고 가실거죠?
어여 다녀 오이소9. ..
'19.11.27 5:00 PM (180.69.xxx.77)작년에 밤 줍고와서 다리, 특히 허벅지에 두드러기처럼 빨갛게 올라와서
휴대폰으로 사진찍어 보여드리고, 종아리 부분은 직접 보여주고 약 처방받은 기억이 나네요10. .....
'19.11.27 6:19 PM (211.36.xxx.47)감사합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