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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마켓-남편

...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9-11-27 11:31:47

들뜬 목소리로 집에 도착하면 기대하라길래 뭐지?? 뭐지?? 하면서 퇴근했는데

날 반겨준건 사람 머리통만한 대접시 5장.

무늬는 할머니 접시.

우리 부부 한 사람..애기 한명...

남편님아.

쓸모없는거 자꾸 집안으로 끌어들이마...

그 사람들도 쓸데 없어서 오빠한테 버린거야ㅠ

IP : 1.220.xxx.2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9.11.27 11:36 AM (122.34.xxx.7)

    남편분 귀여워요.^^
    저도 요즘 당근으로 집안 정리 중인데....
    판만큼 다시 사들여서 집안이 정리가 안되네요.ㅠㅠ

  • 2. ㅜㅜ
    '19.11.27 11:39 AM (175.223.xxx.67)

    제 얘기인줄...ㅜㅜ
    당근에서 구입한거 죄다
    재활용장으로 가고있어요
    불행 중 다행인건 서너달에
    한두번....
    남편이 취미 생활 바꾸래요.
    그런데 정말 당근에
    물건을 돈받고 버리는 사람
    너무 많아요~~~
    버리는걸 돈 주고 사는
    사람이 바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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