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분 소설이죠?

자작나무 조회수 : 13,900
작성일 : 2019-11-27 05:14:45
제가 b1b2 비자인데
미혼이고 여자혼자라
소지품검사했는데
거기서 술집명함 나와서
입국거절당했어요
제가 좀 예쁜편이라 모델이나 술집 명함 길가다가 받은거 지갑에 쑤셔넣었던거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그게 걸릴줄이야
참나 거기랑 1도 관련없는데
아무도 안믿어요 미국입장에서는 의심스러운거 이해는 하는데
듣지도 않으려고 하고 킥킥거리면서 그럼그렇지 이런느낌
너무 기분나쁘네요 굉장히 우습게 보는느낌
너는 목적이 다르니까 5년동안 못들어온다는데
여행 다 망쳤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89.248.xxx.17
IP : 178.191.xxx.1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11.27 5:44 AM (172.58.xxx.200)

    오히려 진짜 같아요.
    단지 사실대로 글안쓰고 숨긴채로 미국 재입국 방법을 알아내려는 느낌이요.

  • 2. Turning Point
    '19.11.27 5:57 AM (211.114.xxx.127)

    미국출입국에서 한글로 된 술집 명함을 알아봤다구요? 지갑까지 뒤져 지갑에 넣어둔 명함을 봤다구요?????

  • 3. 미국
    '19.11.27 6:02 AM (211.193.xxx.134)

    명함이라는데요

  • 4. 그런데
    '19.11.27 6:47 AM (211.218.xxx.241)

    입국도 안했는데 미국술집명함을
    어떻게 가질수있죠?

  • 5. 우리나라 명함은
    '19.11.27 6:49 AM (211.193.xxx.134)

    외국에 없다고 생각하세요?

  • 6. ..
    '19.11.27 6:51 AM (37.77.xxx.113)

    추측컨데
    전에 술집명함으로 입국 거부된 분이 현재 스페인?에 있으면서 다시 미국 입국을 도모하는 느낌.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는지 인폼을 구하는 중.

  • 7. 주작망상
    '19.11.27 6:52 AM (178.191.xxx.15)

    미국에도 삐끼가 있나, 무슨 길거리에서 술집명함을 나눠줘요?
    게다가 입국거부당했는데 유럽에서 글을 써요?
    공항에서 바로 한국으로 추방당하지.

  • 8. ..
    '19.11.27 6:53 AM (116.39.xxx.162)

    여행하다가 소지품 검사를 했다는 건지
    공항에서 입국을 거절 당했다는 건지?
    글을 이상하게 썼네요.
    근데 미국에서 여자 혼자 여행하면
    소지품 검사해요???

  • 9. 사이
    '19.11.27 6:53 AM (68.3.xxx.73)

    걔는 제가 보니
    조언을 구한다면서도
    숨기는게 너무 많아요. 한마디로 구질구질하고 뒤가 구린 게 많다는 소리죠.
    그러니 주어진 정보로 우리가 해석을 해서 조언을 해줄라니
    앞뒤도 하나두 안맞고, 리플이라고 중간에 달면 달수록 또 양파처럼 몰랐던 정보가 튀어나오죠.

    미국 명함이 지갑에서 나온 거면 과거 미국 출입한 기록이 있어서 그때 놀다가 (혹은 일하다가) 받아놓은 술집 명함이고
    그때 나갈 날짜 넘겨서 오버스테이한 기록이 있어서 이번에 재방문시 당연 그 기록때문에 세컨더리에 끌려간거고
    추방도 한국이 아니라 유럽으로 추방됐다? 이건 입국을 한국에서 가는 비행기가 아닌 유럽에서 간 비행기를 타고
    한국애가 미국 입국을 하니 당연 이상한 점이 추가된거져.

    그럼 미국 가기 전에 유럽에 며칠 놀다가 갔냐? 그건 또 당연 아니겠고
    유럽에서도 업소다니던 애가 거기서 몇달 놀다가 미국으로 행선지 바꿔 또 몇달 놀거나 일하려고 들이밀다가
    과거 기록도 쎄하고 변변한 직장도 뭐하는 애인지도 모르는 애가 지갑에 술집 명함을 무슨 대단한 연락처인양 갖고 있다가 발각된 거라고 봐요.

    제 뇌피셜이긴 해도, 이중 반은 넘게 맞을듯요.

  • 10. ..
    '19.11.27 6:56 AM (37.77.xxx.113)

    추측컨데 (추가)
    여러 의심으로 조사받던중 결정적인게 술집명함 이었던듯.

  • 11. 어떻게
    '19.11.27 6:58 AM (178.191.xxx.15)

    b1b2 비자가 나왔을까 희한하네요.

  • 12. .....
    '19.11.27 7:01 AM (221.157.xxx.127)

    성매매의심갔었겠죠 술집한다고 입국거절하진 않아요

  • 13. ..
    '19.11.27 7:01 AM (116.39.xxx.162)

    아래 있군요.
    읽고 왔는데
    그런 명함은 받으면
    쓰레기통에 버리지
    누가 지갑에 넣어요.ㅎㅎㅎ

  • 14. 사이
    '19.11.27 7:01 AM (68.3.xxx.73)

    b1/b2야 어차피 10년짜리 비자니까
    학생일때 받아놓은 거겠죠. 그나마 그땐 학생이라 받을 수 있었겠고.

  • 15. 미국에서
    '19.11.27 7:02 AM (50.193.xxx.241)

    술집명함 받아본 적이 있는데 라스베가스 번화가 한복판이었어요.
    근데 그 명함들은 그냥 술집명함이 아니라 여자 벗고나오는 그렇고 그런 곳들 같더군요.
    다른 대도시에서는 본 적이 없어요.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일반 술집 명함 돌리는 곳은.. 글쎄요.

    미국입국 거절되어서 유럽으로 보내졌다면
    애초에 유럽에서 미국입국을 시도했었을 수도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16. **
    '19.11.27 7:04 A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 예뻐서 명함 받았다고ㅋㅋ

  • 17. ㅡㅡㅡ
    '19.11.27 7:04 AM (70.106.xxx.240)

    아직까지도 엄청난 수의 매춘여성들이 미국에 들어와요.
    그것도 어린 학생들이요.

  • 18. 휴대폰 카톡비롯
    '19.11.27 7:07 AM (73.52.xxx.228)

    소지품등 한국계 이민국 직원들 동원해서 다 잡아내는걸로 압니다. 뭔가 확실한게 있었을거예요.

  • 19. ㅎㅎ
    '19.11.27 7:08 AM (58.120.xxx.107)

    예뻐서 명함을 줬다는게 더 이상해요.
    매춘업 권유하는 사람이 명함줬나?

  • 20. ..
    '19.11.27 7:08 AM (116.39.xxx.162)

    미국에 까지 가서 매춘하는 미친 것들
    나라 망신이다.
    몇 년 전에 호주인가? 캐나다인가?
    여대생들 매춘으로 돈 벌러 가서
    들켜서 뉴스 나온 거 생각나네요.
    매국이 달리 매국인가?
    저런 것도 매국이지...

  • 21. 정상이라면
    '19.11.27 7:09 AM (178.191.xxx.15)

    미국에서 LV 가 아닌 다른 곳에서 길가다 술집명함 받으면
    싸다귀를 때리거나 보는 앞에서 찢어버리지
    그걸 뭐 귀하다고 지갑에 모셔놓고 예뻐서 받았다고 착각하나요?

  • 22. ㅡㅡ
    '19.11.27 8:44 AM (174.254.xxx.143)

    멀쩡한 여자면 술집 명함 받으면 화나서 버리던가 찢지

  • 23. ㅇㅇ
    '19.11.27 8:49 AM (73.83.xxx.104)

    문제가 되는 건 매춘이죠.
    그냥 술집도 괜찮고 여자들 벗고 춤추는 스트립바도 괜찮아요.
    한국인들 많은 곳엔 한국 룸살롱 있어요.
    그렇게 새로 한국 여자들 불법으로 와서 일하기도 하고 예전부터 미군 따라 온 미군부대 근처 출신들도 있어요.
    한국인 매춘이 역사가 짧지가 않아요.

  • 24. 뻔하죠~~
    '19.11.27 9:35 AM (175.208.xxx.235)

    입국거부 당할만하니까 입국 거부 당하겠죠.
    저도 미혼일때 걍 관광비자로 입국해도 그냥 입국 시켜주던데. 뭔 미혼이라고 소지품 검사를 하나요?
    이쁘면 소지품 검사하고 안이쁘면 안하나? 웃겨서 원.
    본인이 왜 세컨더리룸에 끌려갔는지에 대한 반성이 전혀 없고, 그저 이뻐서 그리고 그 명함때문이라함.
    참~ 인생 다양하다지만, 매춘부들은 어찌하다 그런 인생으로 흘러간건지.

  • 25. 외국 매춘
    '19.11.27 10:06 AM (14.32.xxx.50)

    외국서 매춘한 여자들 한국에 돌아오면 엄하게 처벌하면 좋겠어요.아무리 국격 높여놔도 그런 여자들이 다 깎아멌는단 생각 들어요. 외국서 멀쩡한 한국 여자들도 그런 여자아닌가하고 오해받기도 하고요. 일본에서 한국을 오죽하면 매춘관광객이라하고 심야식당서도 한국 술집여자 얘기가 나오겠어요.

  • 26. 매춘관광국요
    '19.11.27 10:07 AM (14.32.xxx.50)

    매춘 하러오는 관광국요. 잘못 썼네요

  • 27. ...
    '19.11.28 12:45 AM (70.187.xxx.9)

    나라 바꿔가며 성매매 업소들만 전전한 것 같던데요. 최소한 불법체류 기록이 있으니 재입국 거부 당한 것 같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9005 꼬막 해감중인데 입을 다물고 있으면... 6 ... 2019/11/25 1,868
1009004 미친 듯 화를 내고 후회하는 동료... 22 화를 2019/11/25 6,959
1009003 덴비 헤리티지 접시 오븐에 돌려도 되나요? 4 궁금.. 2019/11/25 3,749
1009002 단것도 혈압에 안좋은가요?? 9 123 2019/11/25 2,710
1009001 고소장 작성중인데요 4 사이버 명예.. 2019/11/25 2,073
1009000 개포주공.567단지 살기어떤가요? 7 전세 2019/11/25 1,934
1008999 뉴스보는데 넘 화나요 8 ㅋㅋㅋ 2019/11/25 3,197
1008998 친구 부모님 장례식, 친구 자녀들 결혼식에 부조금 얼마 하세요?.. 3 부조 2019/11/25 5,015
1008997 구스경량패딩.백화점 매대서 만원 하더라고요~ 4 오늘 2019/11/25 4,414
1008996 구하라는 데뷔후에도 부모 못봤다고 하던데 18 .. 2019/11/25 30,008
1008995 수영 강습처음해요 3 수영 2019/11/25 2,040
1008994 언젠가부터 제 인생목표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어졌어요 2 2019/11/25 1,260
1008993 황뚜껑 "안경테도 버거운 상태" 25 어쩌나 2019/11/25 4,057
1008992 아들이 노느라 피아노를 안갔는데 갔다고 거짓말... 6 2019/11/25 1,558
1008991 구스이불솜 5 .. 2019/11/25 1,597
1008990 "中,탈출불가능 시설에 위구르족 100만명 수감..세뇌.. 3 뉴스 2019/11/25 1,896
1008989 요즘은 허리들어간 패딩은 안입나요~~? 11 간만에 쇼핑.. 2019/11/25 5,311
1008988 판결) 접시에 고기 덜어준 호의 .... .... 성관계동의로 .. 14 미친미친미친.. 2019/11/25 4,609
1008987 반팔구스패딩 신세계네요 17 우왕 2019/11/25 6,246
1008986 구하라 재판부 xx 동영상 시청.. 너무 하네요. 43 .. 2019/11/25 21,189
1008985 도대체 강남지역이라함은 11 ... 2019/11/25 2,355
1008984 코트 드라이 맡기면 향수냄새는 남나요 8 바닐라 2019/11/25 1,811
1008983 지금 서울 주요지역 매수세 주춤한것 같지 않나요? 7 변화 2019/11/25 2,040
1008982 언니의 심리를 모르겠어요 2 123 2019/11/25 2,912
1008981 청약 통장 담보로 마이너스 대출 받았을 때 2 대출 2019/11/25 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