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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찬 미혼인데..다른건 다 잘맞고 외모만 싫은 경우..

.... 조회수 : 3,556
작성일 : 2019-11-26 23:51:18
30후반 미혼입니다
직업좋고 자산도 꽤 있어 혼자 살아도 잘 살수 있구요
최근에 동갑남자 소개를 받아 몇번 만나봤는데요

대화 너무 잘통하고 재미있고 시간가는줄 몰라요
취미도 같구요 직업적인 면도 겹치는 부분이 많아
대화도 잘되고 서로 상부상조도 될 것 같구요

단 한가지....외모가 눈에 안들어와요
몇번 만났지만 서로 손을 잡지도 않았는데요
키스라고 싶은 감정이 1도 안들어요

육체적 끌림이 1도 없어요
그거 빼곤 다른건 너무 잘맞고 결혼해도
서로 늦은 결혼 양가에서 환영할 조건들..

이거 어찌해야 하나요..
그동안 만난 남자들 다 한눈이 키스하고 싶다란 생각이
들어야 만났거든요

늦은 나이인데 이만한 조건에 동갑 남자도 없으니
현실 타협하고 결혼 전제로 사겨보고
육체관계도 해봐야 맞을까요?
IP : 221.139.xxx.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9.11.26 11:55 PM (112.166.xxx.65)

    만나보고
    스킨쉽도 해보세요.

  • 2. ㅇㅇ
    '19.11.26 11:55 PM (1.243.xxx.254)

    최고 중요한 이성적 끌림이 없다면
    문제가 큰데요..

  • 3. ㅡㅡㅡ
    '19.11.27 12:01 AM (70.106.xxx.240)

    그럼 안돼요.

  • 4. 친구죠
    '19.11.27 12:02 AM (211.206.xxx.180)

    좋은 친구.

  • 5. ㅇㅇ
    '19.11.27 12:04 AM (125.180.xxx.185)

    자산 직업 좋은데 뭐하러 이성적 끌림 없는 남자랑 결혼해요. 혼자 사는게 낫지

  • 6. ..
    '19.11.27 12:05 AM (218.212.xxx.95)

    몇 번 보고 인연이 있다면 몇 년후에 또 만나 결혼 ㅎㅎ
    이런 커플 있지 않나요? ㅋ

  • 7. 4545
    '19.11.27 12:12 AM (112.168.xxx.150)

    저...외모 때문에 한번보고 또보자는거 단칼에 거절했다가.
    지금 어찌어찌하다 내년 초 결혼해요.
    성품 괜찮으면 또 보세요. 그럼 좀 느낌이 달라지더라고요.

  • 8.
    '19.11.27 12:23 AM (223.62.xxx.107)

    성품을 보세요
    외모는 결혼식장 들어갈때뿐
    평생 얼굴보고 살거 아니니
    잘 통하고 성격 좋으면 된것아닌가요

  • 9. .....
    '19.11.27 12:44 AM (112.144.xxx.107)

    결혼을 꼭 하고 싶고 본인이 혼자 살 성격이 아닌거 같으면 남자의 다른 좋은 면을 보면서 노력을 해보시고요. 결혼을 위한 결혼은 필요없고 꼭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되시면 과감하게 여기서 그만두시라고 하고 싶네요.빨리 결정하세요. 그 남자도 늦은 나이인데 자꾸 시간끌면 나중엔 욕 먹어요.

  • 10. ...
    '19.11.27 7:13 AM (1.225.xxx.212)

    그냥 보내기 아깝네요... 일단은 스킨쉽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11. 임계치
    '19.11.27 10:14 AM (210.122.xxx.253)

    본인이 알게모르게 정해놓은 외모의 임계치가 있을겁니다. 저는 그랬어요.
    외모때문에 사랑하는 마음이 안생길정도라면 사귈수는 없을것 같네요.

    저는 남편이 훌륭한 외모는 아니지만 말잘통하고 유쾌하고 성격 편하고 그래서 외모가 실망스러웠지만 결혼했고 잘 삽니다. 아이들도 귀엽상이고ㅎ

    또 정이라는 것도 있으니.. 아까운자리니 맘을 열어놓고 만나보는게 좋을듯.

  • 12. 00
    '19.11.27 11:47 AM (118.129.xxx.34)

    어차피 늙으면 다 쭈구렁할미하비되요
    외모보지마세요 동생
    언니의 진지한 조언임

  • 13. 외모중요
    '19.11.27 2:09 PM (223.237.xxx.126)

    외모에서 안끌리면 평생 같이 살기 힘들어요. 53세 아줌마인데요. 저는 딸에게 외모중요하다고 합니다.

  • 14. ...
    '19.11.27 4:15 PM (114.124.xxx.238)

    먼저 손잡고 포옹해보고 그래도 떨리거나 설레지 않으면 ㅘㄹ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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