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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진미포 쥐포 볶음 부드럽게 하게 하는 식당 비법 알고 싶어요

페다고지 조회수 : 3,495
작성일 : 2019-11-26 19:22:16

전 내용물 물에씻어 물기짜고 마요네즈 버물 .......

양념끓여 식힌후 내용물 투하 버물 버물 이 루트로 하고 있는데요

물엿을 넣어 뜨거울때는 무조건 딱딱하게 된다는 말 들어서요

번거로워서 식당 비법 당장 배우고 싶어요

식당에서 마요네즈를 버물 하진 않을것 같거든요


IP : 113.52.xxx.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6 7:26 PM (175.223.xxx.163)

    내용물 그냥 한번만 씻어 체에 받쳐서 물기 빼놓고
    간장.마요네즈.맛술.올리고당.간마늘. 생강청조금.고추가루 양념장 만들어 볶아서 식힌후 내용물에 투하~무치는방법으로 합니다

  • 2. ..
    '19.11.26 7:27 PM (175.223.xxx.163)

    무칠때 참기름 조금 넣고 무쳐요

  • 3. ....
    '19.11.26 7:30 PM (118.176.xxx.140)

    차승원은 잠깐동안 물에 담궈놓더라구요

    저는 마요네즈는 비린내 나던데요

  • 4. 윗님
    '19.11.26 7:30 PM (113.52.xxx.66)

    마요네즈도 같으 끓여도 되는군요
    혹시 고추장은 안넣으시나요???
    저도 마른거 하다가 최근에야 씼어서 했어여

  • 5. 살짝
    '19.11.26 7:32 PM (116.36.xxx.35)

    양이 많을때는 채반에 김을 살짝 올려서 하고 물엿은 조리가 끝난 후 살짝 윤기를 내는 정도로 합니다

  • 6. ...
    '19.11.26 7:35 PM (110.70.xxx.143)

    물엿 노노노

  • 7. ..
    '19.11.26 7:36 PM (175.223.xxx.163)

    고추장 빠졌네요;;;

  • 8. ..
    '19.11.26 7:38 PM (113.52.xxx.66)

    찌는거 좋네요 윗님 물엿대신 설탕 넣나요??????//

  • 9. 최근 산 요리책
    '19.11.26 8:07 PM (14.52.xxx.98)

    최근 구입한 요리책에서 본대로 했더니 가족들이 엄청 부드럽다고 좋아했어요. 진미채요... 냄비에 물을 넉넉히 잡아 팔팔 끓여요. 이걸 진미채에 부어서 딱 5분간 두었다가 물기 쫙 빼고 시판 초고추장 양념, 파마늘 다진거, 식초 등과 버무려요. 진미채의 잡내가 깨끗이 빠지고 무엇보다 오래 두어도 너무너무 부드럽네요.

  • 10. ...
    '19.11.26 8:07 PM (110.70.xxx.143)

    설탕이나 올리고당 넣어요

  • 11. ... ..
    '19.11.26 8:35 PM (125.132.xxx.105)

    아주 쉬워요.
    일단 진미채를 물에 살짝 헹궈서 물을 최대한 빼고
    팬에 양념 다 넣고 (간장, 올리고당, 설탕, 고추가루, 고추장, 마늘, 중요한 건 식용유 약간 넣어요.
    전 마요네즈는 안 넣어요) 약불에 끓여요. 끓으면 불 끄고 진미채 넣고 버무려요.
    대충 버무려지면 다시 불을 켜서 전체적으로 김 올라오게 덮히면서 잘 섞습니다.
    그리고 불 끄면 진미채 적당히 씹는 맛 나면서 부드럽게 되요.

  • 12. 밀키밀키
    '19.11.26 9:3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물엿쓰지 마세요.설탕 쓰셔야지 부드럽고요
    백종원 진미채 있어요
    그걸로 한번 해보세요.
    냉장고에 며칠째 지나도 부드러워요

  • 13. ..
    '19.11.26 9:43 PM (113.52.xxx.66)

    감사합니다

  • 14. 진미채
    '19.11.26 10:40 P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

    채반에 쪄서 하세요.
    부드러워진 상태에서
    양념장 끓여놓은거 버무려주면 됩니다.

  • 15. 김수미
    '19.11.27 10:49 AM (152.99.xxx.14)

    김수미진미채가 없길래 댓글달아봅니다. 제일 부드럽고 맛있어요!

    미리 양념을 만듭니다. (꿀 고추장 고춧가루 생강즙 참기름 통깨)

    약불에 먹기좋게 자른 진미채를 덖으면서 분무기로 물을 뿌려요. 뒤적일때 약불이라 저는 손으로 했어요.

    5분~10분 정도 덖어 촉촉 따뜻한 진미채를 양념에 무쳐요.

    참기름을 좀 많이 넣으니 맛있었어요.

    저는 이거 하느라 분무기도 새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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