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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에 살아온 삶이 드러난다... 이 말 100% 맞는 말은 아니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Mosukra7013 조회수 : 3,846
작성일 : 2019-11-26 19:07:29


   어떤 분은 얼굴이 산적처럼 생기고 험상궂어 처음에 겁먹었지만

   막상 대하니 너무 선량하고 소극적이었던 분도 계셨고


    어떤 분은 귀공자, 미녀, 귀여운 얼굴상인데

    처음 이미지는 좋았으나 계속 지내다보니

     전혀 뜻밖의 모습이 드러나 놀란적도 있어요..


    단순 겉모습으로는

    깊이 사귀지 않은 이상 모르나 봅니다...

IP : 210.222.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9.11.26 7:16 PM (125.177.xxx.217)

    헉 저랑 반대의 글을 올 리셨군요

    제가 넘 인간관계가 좁은가 봅니다

  • 2. 그냥
    '19.11.26 7:22 PM (175.223.xxx.203)

    유불리를 정하는 인간의 한 방법이죠
    인간이니 각자 선호하는 인상과 느낌이 다 있기 마련이지만 오프에서 그런 얘기 대놓고 하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 봤어요..본인들을 무슨 대단한 관상가처럼 여기면서 인상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게 정말 없어보여요
    거봐 내가 뭐랬어 인상이 별로랬잖아 이 말이 옵션이죠 ㅋ
    확증편향이죠 자신의 말이 꼭 맞아야 하기 때문에 결과론적인 여느 사실에 집착하는..
    케바케일수도..느낌을 고수할수도..느낌과 다를수도요..

  • 3. 진심
    '19.11.26 8:53 PM (125.180.xxx.153)

    관상은 과학이다 ..오십 넘으니 이 말이 진리임을 느낍니다

  • 4. .....
    '19.11.26 8:56 PM (125.132.xxx.105)

    예전엔 40이면 얼굴에서 드러난다고 했는데 지금은 한 60은 되어야 살아온 삶이 보이더라고요.
    그 전엔 요즘은 하도 관리를 잘하고 화장품도 좋아서 그리고 평소 표정관리들을 너무 잘해서
    얼굴만 보고는 알기 힘들어요.

  • 5. @@
    '19.11.26 9:21 PM (180.211.xxx.212)

    예전엔 40이면 얼굴에서 드러난다고 했는데 지금은 한 60은 되어야 살아온 삶이 보이더라고요.
    그 전엔 요즘은 하도 관리를 잘하고 화장품도 좋아서 그리고 평소 표정관리들을 너무 잘해서
    얼굴만 보고는 알기 힘들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6. 그래요
    '19.11.26 10:03 P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살다보니 관상이 중요한 것 같지 않아요
    인상은 통계고 선입견이에요

  • 7. ㅇㅇ
    '19.11.27 12:06 AM (223.62.xxx.93)

    저는 자한당의원들 얼굴보면 그게 틀린말은 아니구나 느껴지던데요....특히 이명박얼굴은 백프로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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