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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 감사합니다

ㅇㅇ 조회수 : 5,701
작성일 : 2019-11-26 15:00:26
감사합니다..


IP : 223.62.xxx.6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6 3:08 PM (58.148.xxx.122)

    하우스푸어라고 얘기하는게 제일 무난해요.

  • 2. 길게
    '19.11.26 3:10 PM (121.133.xxx.248)

    얘기 할거 뭐있어요.
    전 아무것도 모르고
    재테크는 남편이 해요.
    하시면 되죠.

  • 3. ..
    '19.11.26 3:11 PM (211.37.xxx.55)

    은행꺼에요~^^

  • 4. ...
    '19.11.26 3:21 PM (106.102.xxx.61)

    월급 받아 대출 이자 내려니 허리가 휜다고 그러세요

  • 5. ....
    '19.11.26 3:25 PM (218.155.xxx.2) - 삭제된댓글

    은행이랑 산게 젤 무난하죠

  • 6. ...
    '19.11.26 3:28 PM (218.155.xxx.2)

    은행대출 반이상이라고 대충 말하고
    아마도 그렇게 말했을때 반응이
    이자 겁나게 내며 상투잡은 어리석고 탐욕스러운 사람 아니면
    집값 떨어질거야 등의
    부정투의 말이 나온다면
    원글님 잘되는거 싫은 인성나쁜 사람이예요
    반응이 궁금하네요

  • 7. 원글
    '19.11.26 3:32 PM (223.62.xxx.206)

    너가 어떻게 거기에 집을 샸냐고는 물으실 것 같아요. 거기 보다 가격이 낮은 동네 원래 사려고 예전에ㅠ말한 적 있었는데 그때 너가 어떻게 거기를 살 돈이 있냐는 식으로 얘기한 적이 있어서 남편이 알아서 돈 마련한다고 했다고 그때는 그렇게 얘기했어요

  • 8. .....
    '19.11.26 3:37 PM (110.11.xxx.8)

    그냥 최대한 전세라고 말하고 버티세요.
    몇동 몇호인지 알아서 등기부등본 떼어볼 것도 아니잖아요..-.-

  • 9. 원글
    '19.11.26 3:41 PM (223.62.xxx.206)

    전세라고 말을 못하는게 집을 살때 퇴직금 중간 정산 하느라고 인사팀에 그걸 신청했고 담당직원분이 그 선배님 절친이라 제가 전세라고 할 수가 없네요..ㅜ

  • 10. 정답
    '19.11.26 3:42 PM (124.57.xxx.17)

    몰라요
    살다보니그렇게되었어요
    남편이하재요

    최대한바보노릇이 후회안생겨서 좋아요

  • 11. 잘모른다.
    '19.11.26 4:28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남편이 했다.
    더 캐고들면 양가 부모님이 결혼할때 많이 해줬다. 하세요.

  • 12. 아이고
    '19.11.26 4:40 PM (218.50.xxx.174)

    직장 상사가 뭐라고 내집 사서 내가 사는데 이런 걱정까지 하고 살아야 싶네요.
    여행갈땐 부모 눈치 봐야하구요.
    사는거 참 어렵네요
    살아보니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는게 젤 뒤끝 없더라구요.

  • 13. 지나가다
    '19.11.26 4:45 PM (121.155.xxx.30)

    별걸다 신경써야 하네요
    피곤하네

  • 14. ㅇㅇ
    '19.11.26 4:45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부모님한테 증여받았다고 하세요.
    부모님 재산까지 꿰고 있으려나요?
    조부모님 논밭이 팔렸다고 해도 되고요.
    참 피곤하시겠어요.

  • 15. ...
    '19.11.26 5:05 PM (152.99.xxx.164)

    그냥 남편과 시부모님이 알아서 했다고 하세요.
    직장에서 그런거 은근 신경쓰여요.
    전 강남에 집있다고 성과평과 깎은 상사도 봤어요. 부자한테 성과 왜 잘 주냐고.
    꼬인사람들이 있으니 피할수 있으면 피하세요

  • 16. 개포
    '19.11.26 6:24 PM (222.237.xxx.100)

    우선 개포동 입주하신거 축하드려요
    아마도 3단지 아너힐스나 2단지 래미안블레스티지 입주하셨나보네요
    작은 20평대라도 매매가가 20억도넘는
    비싼 아파트라
    요즘 평수만 알아도 바로 검색들 그자리에서
    하니 매매가 높은건 다들 아니까요. 직장에서
    사는 지역동네 알면 알게 모르게 검색해보고
    그사람 경제상황 다 가늠하니
    솔직하게 말하는것 생각해보셔야해요

    요즘 상황에선 특히 강남아파트신축이라면
    좋지 않게 꼬인 사람들의 대상이 될 수도
    있어요 윗님말대로 피할수 있음 피하는게 나아요
    솔직하고 싶지만 때론 특히 요즘같은 부동산
    상황에선 아닐수 있습니다

  • 17. 참피곤
    '19.11.26 8:08 PM (222.112.xxx.13)

    그냥 적당히 둘러대면 되지 머 얼마나 자세히 설명하려고 이럼?


    그러고 그 선배가 너가 어떻게 거길 샀냐고 물으면

    그냥 눈 땡그랗게 그냥 뜨고 보세요

    아님 그냥 전세라고 하던가.

    퇴직금 정산해서 어디 썼는지까지도 다 보고해야 해요?

    이런 노예정신을 봤나.

    아예 집안의 숟가락 갯수까지 보고할 기세

  • 18. 참피곤
    '19.11.26 8:08 PM (222.112.xxx.13)

    알아서 기는 유형


    본인이 일을 만듬

    스스로를 다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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