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홀시어머니 말고 홀친정엄마 이야기
1. ㅎㅎㅎ
'19.12.23 1:22 AM (70.106.xxx.240)저도 비슷한 엄마 뒀는데요
그건 모르는 일이에요 . 저렇게 나대면 찬스 있어요
저희 엄마 65세에도 부자 할아버지 만나 재혼했어요. 재혼식도 웨딩드레스에 면사포에 .. 아주 가관도 아녔어요 (전 불참)2. ...
'19.12.23 1:24 AM (59.15.xxx.61)저희 시어머니도 시부를 그렇게 구박하셨어요.
옛날에 장터에서 장사하시며
주막집 색시끼고 노셨고
장사한 돈은 다 갖다 주었다나...
하여간 그건 옛날 일이지만
시엄니는 평생 못잊는 한이지요.
시아버지 돌아가셔도 눈물도 안흘리고...
그러나 시아버지가 나에게는 잘해주셔서
저는 한없이 인자하고 좋은 분으로 알고 있어요.3. 원글
'19.12.23 1:24 AM (211.231.xxx.229)오오 윗님 부럽네요. 울 엄마도 얼른 본인 소원 이뤄서 주변 사람들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4. ㅎㅎㅎ
'19.12.23 1:26 AM (70.106.xxx.240)본인이 부지런히 꾸미고 나돌아다니니 눈먼 부자 할아버지 하나 꼬이더라구요 . . 저도 맨날 한심해했는데
시크릿의 법칙이 진짜 있구나 했어요 .
전 연락도 잘 안해요. 긴말 생략할께요 .5. ......
'19.12.23 1:50 AM (112.144.xxx.107)여자는 늙어서도 잘 꾸며야 능력남과 결혼하는군요. 뭔가 웃프네요. ㅠㅠ
6. ?
'19.12.23 7:50 AM (223.54.xxx.30) - 삭제된댓글위는 글을 제대로 읽었나요?
돈많은 노인들이 호락호락하지 않다잖아요.7. ㅋㅋㅋ
'19.12.23 8:41 AM (58.228.xxx.13)나대면 찬스있다는 말이 왜 그리
웃긴지요 ㅠㅠ 이런 어머니 두신 원글님 위로합니다-8. ‥
'19.12.23 9:01 AM (175.223.xxx.194)맘고생 심하셨겠어요....
9. ....
'19.12.23 9:11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223.54씨
좀 댓글까지 읽고 댓글을 다세요.
다른 분이 그러잖아요.
그렇게 꾸미고 다니니 결국 돈 많은 핣아버지랑 결혼하더라.10. .......
'19.12.23 9:15 AM (112.144.xxx.107)223.54씨
좀 댓글까지 다 읽고 댓글다세요.
다른 분들이 두분이나 그러잖아요.
그렇게 꾸미고 다니니 결국 돈 많은 핣아버지랑 결혼하더라.
그러니까 쓴 말이죠.11. ㅎㅎㅎ
'19.12.23 9:56 AM (39.7.xxx.223)나대면 찬스있다ㅋㅋㅋㅋ 명언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