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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로 아들 혼자 병원 다녀왔네요

중2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19-11-26 10:11:13
어제 퇴근하고 식탁위를 보니 약봉지랑 콧물감기시럽이 놓여있네요
누구껀가 싶어 보니 아들꺼....

이제 아파도 말도 안하고 지혼자 병원다녀오기까지...
만감이 교차하네요 괜히...벌써 이렇게 컸나싶고...
아프면 아프다고 말이라도 하지 그랬어 하니 
뭘...하네요
IP : 115.22.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26 10:13 AM (211.209.xxx.126) - 삭제된댓글

    짠하네요..몇살인가요??

  • 2.
    '19.11.26 10:14 AM (211.209.xxx.126)

    기특하네요..몇살인가요?

  • 3. 든든하네요
    '19.11.26 10:17 AM (211.182.xxx.27)

    징징징징 하는 애들만 보다가 든든하시겠어요.
    아직 아기인데.. 얼른 나아라고 맛있는거 사주세요~^^

  • 4. .....
    '19.11.26 10:17 AM (211.250.xxx.45)

    중2인데 기특하네요

  • 5. ..
    '19.11.26 10:22 AM (118.45.xxx.51)

    괜히 제 마음이 짠해지네요~ 꼭 안아주세요~

  • 6. 엄마에게
    '19.11.26 10:29 AM (39.7.xxx.176)

    메세지도 없이 그냥 혼자 판단하고 다녀온건가요?
    짠하네요.
    얼른 나아라

  • 7. 에휴...
    '19.11.26 10:36 AM (14.52.xxx.225)

    아프면 엄마 생각나는데...어쩔 수 없네요.
    워킹맘 애들은 더 빨리 크더라구요. 짠하시겠어요 정말.

  • 8. ㅇㅇ
    '19.11.26 11:32 AM (219.250.xxx.67) - 삭제된댓글

    울애도 중1, 엄마없이 안간다더니,,
    너무 아프니 혼자 다녀왔더라구요..

  • 9. 가을
    '19.11.26 12:31 PM (211.223.xxx.19)

    에고 고2짜리도 아프면 담임에게 전화오고 그러면 제가 학교 달려가 병원 데리고 가고 그러는데,,,
    정말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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