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이 유재수 자산운용사에서 금품을 받은 정황 포착. 조사 시작. 유재수는 금품수수사실 인정했으나 곧 휴가(병가)를 내고 잠적.
통상적으로 감찰 대상이 잠적하면 대상자는 파면, 정식 수사의뢰되나 윗선지시로 감찰 자체가 중단. 유재수는 명예퇴직. 이후 민주당 요청으로 국회 수석전문위원과 부산시 경제부시장으로 취임.
즉 금융위 실세가 자산운용사들로부터 금품수수 사실을 인정한 후 잠적했는데도 감찰은 외압으로 중단되고 유재수는 영전에 영전 거듭해 승승장구.
당시 민정수석이던 조국은 이후 유재수에 대해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유재수 비위 첩보를 접수했지만 근거가 약하다고 봤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76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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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감찰중단과 이후 영전과정 경향신문 기사
.... 조회수 : 642
작성일 : 2019-11-26 09:10:59
IP : 223.38.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거
'19.11.26 9:53 AM (116.125.xxx.203)작년 국회운영위에서 나왔던 내용인데요
증거가 없어 다시 돌려보낸걸로
알아요
국회 속기록 찾아보면 더욱 확실하겠죠
검찰들 기레기들에게 흘려 여론전
그만하고 증거 있으면 그냥 기소해2. ..
'19.11.26 10:00 AM (223.62.xxx.9) - 삭제된댓글증거가 없는게 아니라 덮은거죠
본인도 인정한 금품 수수가 증거가 없다?
검찰이 수사하니 나오잖아요
구속 영장도 청구되고
민정 수석실에서 의지를 가지고 덮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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