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부가 너무 간지러운데 피부과 가보는게 좋겠죠?

..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19-11-26 08:48:30
피부가 며칠전부터 간지러워요
그러다가 나아지고 다시 간지러워지고의 반복...

계절이 바뀔 때마다 이런 증상이 있었는데
피부과 약 며칠먹으면 낫더라구요

출산전엔 안그랬는데 출산 후 몸이 이상해졌어요 ㅋㅋ

그런데 그 피부과 가면 대기가 2시간 넘게 걸려 귀차니즘의 압박이 밀려오네요..

그래도 가야겠죠?ㅠㅠ
IP : 218.146.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6 8:53 AM (116.42.xxx.28)

    피부과 다녀오세요 무심결에 긁어 상처가 날수있어요

  • 2. 두리맘
    '19.11.26 8:58 AM (110.8.xxx.7)

    저도 9월에 갑자기 알러지 증상 생겨서 피부과 갔었어요
    귀찮으시더라도 다녀오세요

  • 3. 크리스티나7
    '19.11.26 8:59 AM (121.165.xxx.46)

    홀몬변화때문에 그러더라구요. 좀 지나면 나아집니다.
    물을 많이 드시고 영양식 해보세요.
    갱년기에 그래서 아주 혼났는데 그냥 지나갔어요.
    맛사지도 하고 물도 많이 먹고 그랬어요.

  • 4. metal
    '19.11.26 9:07 AM (125.132.xxx.12)

    저는 항문 소양증이 올초부터 지금까지인데.. 40대 후반이고요. 항문외과 다녀봐도 나아지지않는데, 아무래도 저도 홀몬 문제인듯 싶네요..TT
    원글님 피부가럼증은 바디로션중에 피부에 맞는것도 찾아보셔요. 가렵증이 완화될수도 있어요. 아이가 아토피여서 여러가지 바디로션을 찾아봤는데, 맞는 성분이 있더라구요. 아이는 한살림 아토크림하고 스텔라토피아라는 프랑스 브랜드가 맞았거든요. 전 아비노 중 보습강한것이 맞았구요.

  • 5. 댓글 감사합니다
    '19.11.26 9:13 AM (218.146.xxx.232)

    제가 육아스트레스를 과자로 푸는데 과자먹은 날 다음날은 유독 더 간지러워요.. 오전에 병원 가보려고요 추천해주신 크림도 써볼게요~

  • 6. 일단
    '19.11.26 9:32 A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줄이시고 과자 끊어보세요
    가려운건 간이 힘들다는거라고 들었어요
    피부를 약으로 다스리는건 차후고
    최대한 원인제거부터 해보시길
    피부과약은 최후에 먹으라고 들었어요
    의사가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괜찮지않은거라고

  • 7. 항무소양증
    '19.11.26 9:35 A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약바르고 했는데
    지금은 무조건 따뜻한 맹물로 수시로 샤워해주니까
    낫더라구요
    배변후에는 꼭 오랫동안 샤워하고 건조하게 유지하고
    집에서는 헐렁한 치마에 헐렁한 팬티로 갈아입고
    통풍과 청결 유지해주니 나았습니다
    유산균도 먹고요

  • 8. @@
    '19.11.26 9:58 AM (175.205.xxx.199)

    일리윤 아토집중크림 발라보세요.
    할말은 많지만 그냥 강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8683 너무 눈 높아서 취업 못하는 아들 답답해요 17 ... 2019/11/24 8,620
1008682 카드결제 무슨말인지... 5 아 두통 2019/11/24 1,836
1008681 알바생 자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네리 2019/11/24 3,432
1008680 초등 고학년 한학기에 수학문제집 몇 권 푸나요? 3 예비초5 2019/11/24 3,477
1008679 수포자를 위한,, 책 추천해주세요..우주 만물 원리가 수학으로 .. 4 애사사니 2019/11/24 1,224
1008678 지갑 안 들고 다녀요 14 ㅇㅇ 2019/11/24 6,345
1008677 유통기한 지난 유산균 먹어도 될까요 2 리멤 2019/11/24 2,914
1008676 정시지원시 백분위로 지원가능한 학교는 어떻게 알아보나요? 21 궁금 2019/11/24 1,953
1008675 시어머니 입원 17 힘드네요 2019/11/24 5,330
1008674 남편복없는 년이 자식복도 없다는 말. 진짜던가요? 25 ... 2019/11/24 10,177
1008673 현금 10억 있으면 어디에 투자하고 싶으세요? 16 현금 2019/11/24 5,467
1008672 조미김 유효기간이 어느정도 인가요? 2 .. 2019/11/24 2,141
1008671 국기 다 외우는 애 커서 뭐가 되던가요? 50 저기 2019/11/24 5,507
1008670 죽고 싶다...눈물 흘리다가 로또 1등 상상하고 기분 좋아졌어요.. 10 ... 2019/11/24 3,387
1008669 어린이집 선생님인데요. 발달이 빠른 것과 학습적인 머리가 좋은 .. 7 가우도 2019/11/24 5,527
1008668 여기 댓글들과 바깥 세상은 너무 다르네요 5 ..... 2019/11/24 2,371
1008667 수리논술특강 들을까요 말까요 수능수학4~5등급입니다 ㅠㅠ 4 돌덩어리 2019/11/24 1,892
1008666 주말에 하루만 푹 쉴 수 있으면 좋겠어요 5 ㅇㅇ 2019/11/24 1,762
1008665 연봉 망상이 아니라 82 유저들 상황아닐까요 2 2019/11/24 1,400
1008664 이젠 자한당 단식도 대통령 탓으로 돌리는 종양 2 기레기 2019/11/24 769
1008663 목줄 묶인 채 버려진 셰퍼드, 앞다리 뜯어먹어..'충격' 5 ㅇㅇㅇ 2019/11/24 3,374
1008662 靑 "지소미아 日측 행동 깊은 유감..이런 식이면 협상.. 19 뉴스 2019/11/24 2,431
1008661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콘서트 live 같이 봐요 5 우리 2019/11/24 732
1008660 식성까다로운 사람이 최악인것 같아요 12 00 2019/11/24 5,152
1008659 [속보] 청와대 “지소미아 연장 일본 태도에 깊은 유감… 30 ... 2019/11/24 3,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