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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잘 받는 비법이라도 있을까요?

......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9-11-26 08:41:52

아이가 오늘 mri 찍어야 합니다


 몇 년전 척추측만증 있다고 해서 얼떨결에 찍었는데

시끄럽고 무서워서 죽을뻔 했다고  아직까지 트라우마가 심한데


오늘은 또 손가락 수술을 해야해서  조영제도 맞고 찍어야 한다네요

어떡하면 좀 더 수월하게  찍을수 있을까요?

IP : 110.10.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26 8:43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 신경안정제를 준다고 하던데 병원에 문의해 보세요.

  • 2. 저는
    '19.11.26 8:47 AM (211.36.xxx.41) - 삭제된댓글

    귀마개하고 안대착용해요.

  • 3. ?
    '19.11.26 9:21 A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귀마개 해도 그런가요?

  • 4. ㅡㅡ
    '19.11.26 10:25 AM (110.70.xxx.172)

    저는 모르고 했다가 폐소공포증이 와서
    죽을뻔 했어요.
    결국 못했네요.
    저 같은 사람은 수면마취 하고 한다네요.

  • 5. ....
    '19.11.26 11:21 AM (218.146.xxx.159)

    귀마개 해도 탁탁탁 소리 엄청 커요. 그리고 전 겨울에 해서 그런지 차갑고 그 서늘한 느낌도 싫고 ㅠㅠ 관 같은 그런 느낌도 싫고...ㅠㅠ
    전 속으로 괜찮아..괜찮아..다독이면 노래도 부르고 ㅠㅠ. (디스크때문에 찍었어요.)
    저희 시어머니는 결국 못 찍으시기도 하시더라구요.

  • 6. 뭐였더라
    '19.11.26 12:08 PM (211.178.xxx.171)

    안대 안 주는데 찍었는데 눈 뜨면 그 폐쇄된 공간에서 힘듭니다.
    절대 눈 안 뜨고 찍으면 덜 겁납니다.
    안대 챙기거나 안 된다하면 미용실 샴푸할 때처럼 수건으로라도 덮고 하라 하세요

  • 7. ..
    '19.11.27 12:52 PM (121.88.xxx.9)

    저도 처음 들어가서 그 폐쇄된 공간때문에 잠깐 힘들었는데
    금새 눈을 감고 파란하늘을 상상했어요.
    그랬더니 진정돼서 무사히 검사 마쳤어요.

    저는 안대도 귀마개도 안주던 병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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