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고학년 언어습관

당황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9-11-26 01:00:15
초등6학년 아들 담임선생님께서 아이가 학교에서 욕을 자주 한다고 전화가 왔네요. ㅠㅠ

성인된 딸아이 키울때와는 다른 문제를 만나니 당황스러워요. 아이와 얘기해보니 힙합가수 노래를 자주 따라하다보니 습관이 붙어서라는 변명을 하네요.

본인도 지나치다는 인식은 하는 듯 하는데
어떻게 하면 거친말을 안쓰게 할 수 있을지 교정?성공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182.231.xxx.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
    '19.11.26 4:28 AM (1.225.xxx.225)

    아름다운 부모들의 이야기
    이민정 저

    책 읽어보시길요~
    부모가 어떤 가치관으로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아이인생이 달라진다고해욪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3325 시부모님 너무 싫어요. 13 ... 2020/02/07 7,001
1033324 부부관계 극심한 권태기.. 어쩌죠. 14 어떻게하지 2020/02/07 8,764
1033323 인터넷이 아예 안되는 곳이 있나요? 5 happ 2020/02/07 762
1033322 '아파트 판 돈까지 어디에 쓸 지 소명하라니...'라는 기사에 .. 9 공부합니다... 2020/02/07 2,935
1033321 신종코로나 확진자들 독감주사 맞았는지 조사 해주면 좋겠어요. 17 내마음 2020/02/07 4,413
1033320 마음이 아픈날이네요. 1 슬픔이 2020/02/07 2,245
1033319 비교하는 삶 9 ㄱㄱ 2020/02/07 2,903
1033318 감사합니다. 32 ... 2020/02/07 18,682
1033317 님들이 이런것 겪었다면 기분 괜찮나요? 15 ........ 2020/02/07 3,798
1033316 기자 패는 댓글 3 기자야 2020/02/07 1,028
1033315 '신종 코로나' 국가별 상황은?..예상보다 감염력↑·치사율↓ 2 2929 2020/02/07 1,850
1033314 확진자가 갔던 장소를.. 3 .. 2020/02/07 2,508
1033313 발소리 크신 분들 고치기 힘든건지...ㅠ 2 층간소음 2020/02/07 1,377
1033312 열등감이 너무 심해 괴로워요.. 도와주세요ㅜㅜ 8 열등감 2020/02/07 4,447
1033311 아들이 몇년 째 목에 가래 같은 게 낀다고 끙끙대요 29 이물감 2020/02/07 7,232
1033310 알파카 코트 사시기 전에 생각해보세요 19 .. 2020/02/07 6,192
1033309 사주에 관이 깨져서 그런지, 수입이 일정치 못하고 너무 차이가 .. 1 ㅇㅇ 2020/02/07 1,941
1033308 미국 한인2세들 큰 일 해냈군요. /펌 14 와우 2020/02/07 6,595
1033307 5년 뒤 내 앞에서 무릎 - 경찰대생, 결국 퇴학 조치 11 ㅇㅇ 2020/02/07 4,396
1033306 안면 거상 잘 아시는 분 질문 있어요 14 happ 2020/02/07 5,481
1033305 고등아들이 이번주 생일파티한다는데요 3 생일 2020/02/07 1,450
1033304 펭수) 텬배님들 저도 오늘 붕싸 도착요 7 펭덕 2020/02/07 1,403
1033303 민주당 하원 의장 트럼프 연두교서 사본 X어보여 2 미국 2020/02/07 928
1033302 허무맹랑 소리 상처 받지 마세요,우한 교민은 지금 포스트잇 소통.. 3 .... 2020/02/07 1,910
1033301 들깨를 샀는데요 5 ... 2020/02/07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