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잡아라 앞부분 놓쳤더니

[...]

손도 잡고 말도 놓는 사이 됐네요? ㅎㅎ 고반장 유령 형사 둘이 디게 잘 어울리네요.

[문근영이]

연기가 좋고..김선호도 이쁘고...

[좋아]

동백꽃~에서 옹산파출소 승진 공부 접는 순경이 지하철 메뚜기떼 중 다중인격???으로,
젊은 곽덕순이 역할 배우는 왕수리역에서 전단지 나눠 주는 생활력 강하고 의리 있는 역할로 나오네요.

[네]

김선호가 예뻐요. 그리고 문근영은 신데렐라 이후로 계속 찾아 보게 되는 배우인 것 같아요.

극본은 사실 좀 아쉽습니다. 유령 안궁금하고 대사 늘어지며 상황 재미나지 않아요.

[유령이랑]

팀장은 재밌는데 하미란? 이 너무 거슬려요. ㅠㅠ.
광수대 형사들 다 별루. . . .
지하철 경찰들만 나오는게 나아요. . .

[문근영]

아치아라 이후 처음보는거 같아요.
몸 사리지 않고 연기하는거 좋아요.

[좋아]

광수대팀 설정이 너무 허술하죠.
하미란 팀장 역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선 귀여웠는데 유령에선 어색하기만 해요.
질투로 보복하는 90년대 악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