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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미친듯이 짜증내는 아주머니들은

ㅇㅇㅇ 조회수 : 3,087
작성일 : 2019-11-25 20:15:26
회사에서 미친듯이 짜증만 내는 아주머니(할줌마)들은 왜그러나요?
남편도 벌만큼 벌고 돈벌필요가 없어서.
이 직장이 소중하지 않은 거겠죠?
그럼나가시지. 할줌마 인건비면 스카이 나온 젊은애 셋쓸텐데

부서를 몇번씩이나 바꿔줘도 변하지가 않고
민원인 울리고. 나이어린사람은 짓밟고.
일 좀 어려우면 장기휴가쓰고 도망간다음
부서이동신청하고..
옛날상고나와서 신의직장에 있음 시대를 잘타고나서
천운이 보우한 걸 깨닫고 감사한줄을 알아야하는데
정말 직장후배들보기 쪽팔리지도 않은지
IP : 58.143.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5 8:18 PM (61.72.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솔선수범 할줌마 되기전에 꼭 회사 그만드세요~

  • 2. ...
    '19.11.25 8:19 PM (61.72.xxx.115)

    원글님도 솔선수범 꼭 할줌마 되기전에 그만두세요~

  • 3. ㅇㅇ
    '19.11.25 8:20 PM (49.142.xxx.116)

    라고 직접 그 앞에서 말하세요. 그래야 부끄러운줄 알죠..

    실력은 옛날 실력 그대로, 자기계발도 안하고, 그거 그냥 자기 밥그릇이 철밥통이니 뭐
    아쉬운게 없을거에요. 갑질할것밖에..^^;;
    저도 예전에 입사해서 지금은 30년차 가까워오는데, 그래도 제 직업은 따로 보수교육받고 공부해야 따라갈수 있어서 조금은 낫다고 자부해요.

    어찌어찌 지금까지 온것 같네요.

  • 4. ??
    '19.11.25 8:21 PM (180.224.xxx.155)

    그 사람한테 직접 말해요
    지금 쓴 글 그대로 읽어주면 될듯요
    82에서 할줌마란 소릴 따박따박 할 싸가지면 잘해내실듯
    화이팅~

  • 5. 댁같은
    '19.11.25 8:26 PM (223.38.xxx.86)

    아이큐가 몇인지??

  • 6. ㅇㅇ
    '19.11.25 8:27 PM (211.246.xxx.40) - 삭제된댓글

    대놓고 어찌 얘기하나요
    자기들도 못할거면거ㅋㅋ

    걍 갱년기라 그러나보다~ 하세요
    어딜가나 도라이들은 있답니다

  • 7. 저희도
    '19.11.25 9:47 P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그런 50대 직원 있어요ㅠ
    바로 직속이라 무시 할 수도 없어요
    밥도 엄청 쩝쩝거리고 지저분하게 먹어서
    점심시간도 지옥이네요
    에휴 ~~무기계약직이라 함부러 해고도 안돼요
    앞으로 저 농간을 얼만큼 참고 봐야 할지
    자신 없어요 ㅠ

  • 8. 할줌마 따로 있나
    '19.11.25 9:47 PM (210.180.xxx.194)

    원글님도 솔선수범 꼭 할줌마 되기전에 그만두세요~
    222222

  • 9. 거기는
    '19.11.25 11:02 PM (175.209.xxx.158)

    케이티인가요??

  • 10. ㅇㅇ
    '19.11.25 11:50 PM (39.7.xxx.125)

    남편이 벌만큼 못 벌거나
    벌이보다 쓰임이 더 많거나

    본인이 가장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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