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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심 안부리는 행동이 뭐가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9-11-25 20:13:57
자존심이 강하고 욕심이 많은건 알겠는데
전 남의것을 탐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미안하다는 소리를 잘 하지도 않고 자주하는 사람들을 안 좋아합니다.미안해할 일을 왜 할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제가 실수한 일들은 미안하다고는 당연히 하죠.하지만 그런일 자체를 안 만들어요. 그래서 욕심 부리구요.
남의것을 빼앗거나 그런게 아니라 주어진 일에 책임을 다하느라 욕심 부리는데.계속 구설수가 있었어요.
진심은 그게 아닌데..

점을 봤는데 왕자리에 갈때까진 자존심 버리고 납작 엎드리래요.
좋은 자리 갈때까지요..
신기한게 점을 볼때마다 이런 소리 들으닌까 뭔가 크게 고쳐야 할것 같아서요.
도움되는 책이 있음 추천 부탁 드려요ㅠㅠ

IP : 14.32.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9.11.25 8:16 P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

    일을 열심히하고 잘 하는 사람 중에는 두 부류가 있어보여요.
    점잖게 일 하는 사람과 나대면서 일 하는 사람
    이게 한끝 차이거든요.

  • 2. ㅇㅇ
    '19.11.25 8:17 P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

    일을 열심히하고 잘 하는 사람 중에는 두 부류가 있어보여요.
    적극적으로 일 하는 사람과 나대면서 일 하는 사람
    이게 한끝 차이거든요.
    점잖은 태도를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3.
    '19.11.25 8:31 PM (180.69.xxx.242)

    실수하는 사람들이 그런일 만들고싶어서 그런거아닌데요..모든일에 본인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여유있게 상대방을 바라보는 아량을 없으신것같네요

  • 4. ....
    '19.11.25 8:46 PM (175.223.xxx.154)

    전 미안하다는 소리를 잘 하지도 않고 자주하는 사람들을 안 좋아합니다.미안해할 일을 왜 할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오만하시네요

    미안한 일은 일부러 만드는게 아니라
    자연스레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남에게 폐끼치지 않으려고 주의하는건 당연하지만
    완벽할수는 없으니
    잘못하거나 미안해야 할 상황에
    재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더 중요한거예요

  • 5.
    '19.11.26 12:22 AM (110.12.xxx.88)

    세상에서 제일쿨한건 미안한 상황에서 반드시 사과하고 책임지고 넘어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이거 웬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할수 없는일이거든요
    생각은 하는데 막상 닥치면 어버버하던가 그냥 지나가는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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