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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장 작성중인데요

사이버 명예훼손 조회수 : 2,073
작성일 : 2019-11-25 18:55:09

사이버 명예훼손 및 모욕으로 해당 sns에 신고하여 게시물이 강제 삭제 되었는데, 보란 듯이 또 올렸어요. 

피해자인 저의 게시중지 요청도 당근 거절했구요.

어제부터 고소장을 작성하여 수정을 보고 있는데, sns 정책에 불복하여  다시 게시한 점과 게시중지요청

거절에 대해 추가죄목을 붙일 수 있는 게 있을까요?

보란 듯 날뛰는 사이코 때문에 아무 일도 못 보고 고소장 작성과 증빙자료 검토에 시간이 넘 많이 소요되네요.

사이버 모욕죄는 벌금이 얼마 되지도 않는다는데 열받아서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배도 쑥 들어갔네요.

 

IP : 117.53.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25 6:57 PM (117.111.xxx.64)

    벌금이 적어도 기록이 남아서 다음엔 조심하게 되어요.
    저 위협한 견주도 합의안해서 약식재판에서 벌금형 받게했어요. 스무살 간호조무사인데 너무 싸가지라 기록이라도 남게 합의 안해줬어요.

  • 2. ㅇㅇ
    '19.11.25 7:00 PM (49.142.xxx.116)

    혼자 하려 애쓰지 마시고 지금까지 모은 자료와 그 내용 이해하기 쉽게 넘버링 달아서 요약해 작성해 프린트 해 가지고
    대한법률구조공단 가보세요. 거기서 변호사가 적용법률조항 검토해서 넣어주고 고소장 작성해주고 어디로 보내라고 주소까지 알려줍니다.
    동네마다 있으니 검색해서 미리 예약하시고 가야 합니다.

  • 3. ...
    '19.11.25 7:17 PM (125.128.xxx.133)

    처음은 가벼운 벌금이지만 계속 걸리면 점점 커지니 처벌받게 하셔야 해요. 하던 놈은 계속하는데 나중에 크게 벌 주려면 처음 고소가 중요합니다.

  • 4.
    '19.11.25 7:21 PM (117.53.xxx.134)

    주말에 교묘하게 올리는 바람에 3일간 게시가 되었다가 오전에 삭제되었는데, 상대방이 다시 올린 후 아직 sns에서 처리를 안해서 밤새 또 게시될 것 같아요. 너무 열받습니다.
    근데 상대방이 워낙 사이코라 합의 안해주면 것도 보복할까 약간은 걱정돼요.
    보통 강제삭제 당하면 억울해서 소명할텐데 소명도 안하고 다시 더 강도 높게 올리다니 (게다가 맞춤법도 엉망인) 정말 암것도 할일 없이 sns만 들여다 보는 5-60대 한량 남자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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