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보면 생각보다 성격은 순하고
효리가 이뻐했죠.
하늘하늘하고 귀염상인데
예능 보면
깡이 쎄고 운동 신경이 좋아서
달리기 잘하고
무술하던 예능에서는 뭐 잘배우고
소림사에서 무술 배우는데
야무지게 잘하고 에이스였어요
재태크도 그렇게 잘해서
어릴 때부터 번 돈
저축해서 무슨 상도 받고
건물 사서 재태크하고
적어도 카라 활동할 때는 삶에 대해 악착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아이돌 중에 그런 느낌 잘 없는데
최진실 같은 느낌이요. 어릴 때 고생을 하고 자라서인지
이후 인스타에서 설리랑 함께 사진 올리던 시절에는
그런 느낌은 좀 덜했고요.
특유의 깡 같은 게 없어진 느낌
안타까워요
눈빛이 반짝반짝하고 생기가 있었거든요
운동하고 움직일 때
예능이나 기사를 통해 본 구하라 기억
.... 조회수 : 3,245
작성일 : 2019-11-26 00:02:47
IP : 211.36.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26 12:22 AM (175.113.xxx.252)저 요즘 청춘불패 유튜브로 열심히 보고 있거든요.. 1년넘게 한 예능이라서... 하루에 몇편씩 보고 있는데... 어제 그런 기사 보니까 너무 마음 아프더라구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 프로 보다가 .... 거기에서도 눈에 띄더라구요. 나이도 아직 30도 안되었다는데..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2. 인생
'19.11.26 12:24 AM (112.154.xxx.39)참 젊고 이쁜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었음 저런 극단적으로 삶을 마감할까 너무 안됐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요
제발 지나친 악플 쓸데없는 관종은 그만두길
악플러들 제대로 처벌 받아야 합니다3. 어제
'19.11.26 1:18 AM (124.50.xxx.71)김신영이 라디오생방에서 울더라구요. 하라를 생각하며 선곡한 마지막곡이 양희은의 행복의 나라로.... 차타고 가다 들었는데 눈물이 막 났어요ㅠ
4. 맞네요
'19.11.26 1:42 AM (39.7.xxx.100)잊고 있었네.
하라 진짜 운동신경 좋고
똘똘하고 야무졌는데...
어떤 프로였는지는 모르지만
카라 일상 보여주는 프로였는데
구하라는 정산도 직접 다 하고
돈관리도 야무지게 직접 다 하길래
대단하다 싶었는데..
그 똘똘하고 야무진 아이가....
ㅠㅠ
구하라씨의 명복을 빕니다.5. ㅠㅠ
'19.11.26 8:16 AM (58.229.xxx.83)맞아요 정말 예쁘고 똘망졌어요
일본활동 시작한다고 해서 응원했는데
마지막까지 악플에 시달린 줄 상상도 못했네요
데이트폭력, 불법동영상 처벌이 제발 제대로 됐으면 좋겠어요6. ㅠㅠ
'19.11.26 9:26 AM (218.237.xxx.203)하라 잘 가... 난 네가 달리기 할때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는데...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