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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심리를 모르겠어요

123 조회수 : 3,055
작성일 : 2019-11-25 17:54:09
엄마와 둘이 살고 있는데
엄마가 치매초기에요. 계속 같은말 반복에 오락가락하는데
그런데 아직 확정 을 안받고
요양사 같은거 신청을 안하려고해요.(치매 늦추는 약만 드시고 있다고해요)

언니도 아침에 출근 밤늦게 들어오는데도
치매 판정 내리기는 너무 서럽다고 안하겠다는거에요.
하루에 몇시간씩 오는 요양사가 있다고 다들 그거 신청해보라고 하는데
언니가 강력하게 거부 하고
또 엄마가 누구 집에 오는거 싫어하고 신경쓰인다고 안된다고 하네요,

저러다가 집밖으로 나가서 큰일 나면 어쩌저려구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IP : 124.49.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9.11.25 5:57 PM (1.233.xxx.68)

    원글님이 신청하세요.
    제 친구네 보니까 치매보험 가입한지 1년이 안되어서 신청을 안하더라구요.

    치매초기인것은 어떻게 확인하셨어요

  • 2. 혹시 모르니
    '19.11.25 5:57 PM (175.127.xxx.153)

    연락처 있는 팔찌라도 만들어주세요

  • 3. 버드나무
    '19.11.25 6:05 P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

    그냥 두려움이 큰 언니네요

    보통사람들은
    1. 엄마를 혼자두어 사라질 두려움
    이 더 큰데

    1. 판정까지의 기다림과 결과에 대한 불안
    2. 나의집에 모르는 사람이 오는 불안

    이게 더 커요

    좀 애같네요.

    근데 원글님이 들어와 같이 살것 아니면 언니의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할듯.

    팔찌 만들어 드리세요

  • 4. 언니가
    '19.11.25 6:50 PM (113.199.xxx.148) - 삭제된댓글

    보기엔 엄마가 아직 멀쩡해 보여서 그럴거에요
    같이살지만 아침에 나가 저녁에 오는 사람이
    세세히 살핀다고 얼마나 살피겠어요

    우리엄마는 항상 나이도 안먹고
    예전 엄마 그대로인거처럼 느껴서 그럴거에요

    본인이 간병 수발하는 일이나 생겨야
    심각함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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