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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 같은 분 계실까요?

히키코모리 조회수 : 3,782
작성일 : 2019-11-24 22:26:26
직장은 다니고 직장에서 사람들이랑 잘..까지는 아니고
문제는 안 일으키며 다녀요.
간혹 평이 좋을때도 있고, 저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런데 직장 이외에 연락하는 사람이 1명도 없습니다.
전화나 카톡 오는 일 전혀 없고
오는 연락은 광고 뿐이에요.
초중고대학 친구 하나도 없고 연락하는 사람 없어요.
가족과도 연락 안해요.
한번씩 이런게 대체 정상일까 싶어요.
막상 새로운 사람(동성이든 이성이든) 만날 기회가 되면 부담스럽고 같이 있는동안 몸에 힘이 들어가있어서
집에 오면 피곤해요.
어떻게 살았길래 친구도 하나 없을 수 있는지..
40대 50대 넘어가면 정말 큰일일거 같아요.
저같은 분 계신가요?
IP : 175.125.xxx.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4 10:29 PM (61.72.xxx.45)

    본인이 외롭지 않고 괜찮으면
    별문제 없어요

  • 2. 궁금하다
    '19.11.24 10:29 PM (121.175.xxx.13)

    님은 직장이라도 다니시네요 저는 남편 이외에는 아예 연락안해요 나름 편합니다 ㅎㅎ

  • 3. ...
    '19.11.24 10:30 PM (106.102.xxx.164) - 삭제된댓글

    저요. 전 가족도 친구도 전부 다 불편했거든요. 그게 드러나나 보다 해요. 뭔가 불편하고 어색한 느낌인 사람 먼저 찾게 되지 않잖아요. 제가 연락 안하고 한두번 피하니 다 끊겼어요.

  • 4. ..
    '19.11.24 10:36 PM (211.246.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ㅋㅋ 근데 하나도 불편하지가 않아요. 외로움도 잘 안타는 성격이고 혼자 엄청 잘 놀아요. 오히려 누구라도 만나고 오는 날에는 반나절은 누워있어야해요. 제가 이런 말 하면 정신승리 아니냐, 세상에 안 외로운 사람이 어딨냐, 더 나이들면 후회한다, 그러다 고독사 한다 등등 별 말을 다 들을 수도 있겠지만 진짜 괜찮은걸 어떻게해요 ㅎㅎ 원글님도 억지로 사람 만나거나 친구 만들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그냥 편한대로 사세요. 나중에라도 친구 필요하면 또 비슷한 사람들끼리 친해지게 될거예요. 미리 걱정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 5. 본인이
    '19.11.24 10:41 PM (211.178.xxx.25) - 삭제된댓글

    문제라고 느끼면 해결을 위해 노력하면 되고
    이대로가 좋다하면 문제될건 뭔가요.
    그 죽고못살겠던 관계도 멀어지기 마련인데.

    노후대비 잘 해두시고
    너무 벽치지 않으면 좋은 인연이 닿을 기회는 있지요.
    저희 엄마는 80넘으셨는데 60넘어 만난 친구분과
    지금까지도 잘지내세요.

  • 6. .....
    '19.11.24 10:44 PM (39.7.xxx.212)

    사람 싫어하면 문제 안되고
    사람도 좋아하고 외로운데 그런다면 생각해 볼 문제

  • 7. ....
    '19.11.24 10:48 PM (223.27.xxx.18) - 삭제된댓글

    여긴 이런분들만 댓글달리니 정상 같지만...
    지극히 비정상적이죠!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앞으로 직장조차 안 나가면 정말 혼자 살아갈 수 있을까요?
    좀 베풀고 손해보면서 살아야 나중에 돌아옵니다.

  • 8.
    '19.11.24 10:49 PM (112.166.xxx.65)

    흔친.않아요
    사교적이 아니라도
    친구라 부를수있는..사람이 1-2명은 있죠

  • 9. 님이
    '19.11.24 11:14 P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불편하면 조금씩 바꿔보세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불편하지 않으면 괜찮지만 관계의 욕구는 기본욕구와 같아서 사적인 인간관계가 전혀 없이 만족스럽기가 쉽지는 않을꺼에요. 저도 일 관련 말고 개인적인 연락하는 사람은 손에 꼽게 없어서 문제 의식을 느끼고 있지만, 한명도 없진 않아요.

  • 10. ..
    '19.11.24 11:19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사람은 독방에서도 적응해요. 잘 견딘다고 익숙해져서 계속 그리 살면어떨까요. 저도 혼자 지내는거 좋아하지만 사람이라면 마음도 나누고 밥도 일도 나누면서 성숙해가요. 마음을 조금씩 여는 노력해보세요. 변화하는 자신을 대견하게 보세요.

  • 11. 관계는
    '19.11.24 11:23 P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생기고 사라지고 유동적이에요
    사람이 힘들고 피곤한데 억지로 할 수는 없잖아요
    직장생활 잘 하고 있으니 사회적으로 고립된 것도 아닌데 무슨 걱정이에요
    맘먹으면 어디서든 사람 만날 수 있습니다
    편한대로 사세요

  • 12. 인간은
    '19.11.24 11:30 PM (211.202.xxx.216)

    사회적 동물입니다...

    대체 그렇게 사는게 어떻게 정상인가요. 사람 만나는게 구찮고 피곤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지나고 보면 남을 통해 배우는것도 있고
    또 내가 고쳐야 할 점도 있는거죠.

    오죽하면 옛말에 삼인행이면 필유아사......란 말이 있겠나요.
    더구나 요즘은 세상이 하도 빠르게 바뀌어서 오히려 옛날보다 사람간 대회, 젊은 사람들과의 교류가 더 중요한 세상입니다요.

    저도 어지간히 혼자놀기의 달인이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기 뺏기는거 같아도 사람 만나고 교류하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살지 마시고 세상으로 나가세요

  • 13.
    '19.11.25 12:35 A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사람 못사귀지만
    고등 대학 친구 몇명은 정기적으로 만나고
    가끔 연락하는 친구들도 있지요
    여행도 같이 다니고
    동생들과 자주 카톡하고 만나고요
    조금이라도 넓혀보세요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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