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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화로운 일요일밤...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19-11-24 22:03:04
하루 스케줄 잘 마치고
큰아이는 안해도되는 남은 공부하고
둘째는 유투브로 유익한 동영상을 보고있고
남편은 그 옆에서 책읽고
저는 방에 누워 82.
세탁기가 돌아가고 있구요

저녁은 이르게 여섯시 좀 전에
치킨과 짜장면 콤보로 칼로리폭탄.
한시간 운동하고 들어와서
가위바위보로 순번정해 샤워하고
내일을 위해 오늘은 일찍 자자했는데
평화로운 시간이 좋은 저녁이라
조금 늦춰졌네요

회원님들의 주말 마무리는 어떠신가요?
내일은 많이 춥다는데 모두 꼼꼼하게 여미고 나가시고
감기기운 있으신 분들은 물 많이 마시고 비타민 챙겨드시구요.

한주도 잘 지내보아요^^
IP : 223.62.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4 10:05 PM (61.72.xxx.45)

    좋은 밤 보내시구~
    다음 주도 건강히 잘 보내세요~^^

  • 2. ㅇㅇ
    '19.11.24 10:07 PM (119.64.xxx.101)

    큰아이 기숙사.
    둘짼 도서관.
    저는 거실에서 82.
    남편은 몰라요....

  • 3. 평화
    '19.11.24 10:07 PM (183.97.xxx.140)

    타이틀 보고 들어왔어요.
    말만 들어도 가슴 따스한 말입니다.
    좋은 한 주가 또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4. 빗슷
    '19.11.24 10:09 PM (124.49.xxx.61)

    해요. 큰애.게임 둘째 티비 남편티비보고 ㅎㅎㅎㅋㅋㅋ
    난 82쿡
    이시간도 쏜살같이 지나가리라

  • 5. 좋네요
    '19.11.24 10:10 PM (14.36.xxx.151)

    비 온다고 핑계로 막걸리에 돼지고기 구워먹고
    아이스크림 한통 먹은 후
    남편은 지금 자고, 작은애는 방에서 컴. 큰애는 군대
    내일은 과제를 해야해서 회사에 휴가내고
    지금이 제일 좋은 시간이네요.
    그런데, 막걸리 후유증으로 졸리려 하네요 ㅎ

  • 6. 둘째가
    '19.11.24 10:10 PM (223.62.xxx.194)

    동영상을보고 미친듯이 수수께끼를 내고 있어요.
    말이 많아지면서 더 하이퍼 되기 전에 재워야겠네요^^;;;

  • 7. ...
    '19.11.24 10:40 PM (211.49.xxx.67)

    내일 출근 할 생각에
    두통과 함께 뒷목이 땡기네요
    이 정도면 회사생활 접어야 할 상태인건지..쩝

  • 8.
    '19.11.25 12:26 AM (211.219.xxx.193)

    유해한게 하나도 없는 마무리네요.
    해야할 공부도 안하는 첫째
    게임영상 보는 둘째
    과식후 배는 남산만 해져 운동도 안하고 누워서 티비 틀어놓고 조는 남편
    아무도 씻을 생각없이 꼬질꼬질 일요일 하루가 저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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