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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하라 소식 듣고 나도 모르게 나온 혼잣말...

... 조회수 : 30,826
작성일 : 2019-11-24 21:41:06
아이고 애기들 안됐다ㅠㅠ
이 말을 반복해서 혼잣말 했어요...
저 30대 후반인데요,
설리나 구하라나 애기들 같은데...
정말 이런 어린 애들이 얼마나 죽어나가야...
연예인에 대한 악플이나 성상품화가 변화할까요?
안타깝고 가여운 마음 뿐입니다...ㅠㅠ
IP : 116.39.xxx.8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4 9:45 PM (183.98.xxx.186)

    놀랍고 안타깝고.. 힘들어서겠지만 사람 목숨이 그리 간단한 것도 아닌데.. 전 미쳤다 소리가 먼저 나왔네요. 구하라 일본 가수 아무로 나미에 닮았다 했는데.. 에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우리나라
    '19.11.24 9:47 PM (121.154.xxx.40)

    아이돌 없어져야 해요
    어린애들 데리고 뭐하는 짓인지 보면 한심해요

  • 3. 그것도
    '19.11.24 9:50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악플이나 성상품화도 문제지만
    두 아이 모두 너무 어릴 때 연예계에 뛰어들었다는 겁니다.
    학창시절의 추억 친구들은 뒤로 하고 애들이 성인의 세계에 들어가서 그것도 제일 잔혹하다는 정글에 들어가서 호랑이도 사자도 만났던 어린 동물들이었을 것 같아요.
    특히나 여자아이들이기 때문에 많은 성인 남성이 갑인 상황에서 일을 한다는 게 여러 힘든 일에 노출되었을 것 같아요.
    미성년자들이 상업적인 연예활동을 하는 것에 엄격한 기준이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JYP만 해도 스트레이키즈 보니 밤까지 지새우고 학교 등교 하던데 미성년자 학대가 무엇인지 알아야될 것 같습니다. 유기농만 먹이면 뭐하나요. 2PM 연습생 때 물도 마음껏 못 마시게 하고 SM이든 YG든 별반 다를바 없을 것 같아요. 중소기획사는 더 하고요.

  • 4. 그것도
    '19.11.24 9:52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악플이나 성상품화도 문제지만
    공통점이 두 아이 모두 너무 어릴 때 연예계에 뛰어들었다는 겁니다.
    학창시절의 추억 친구들은 뒤로 하고 애들이 성인의 세계에 들어가서 그것도 제일 잔혹하다는 정글에 들어가서 호랑이도 사자도 만났던 어린 동물들이었을 것 같아요.
    특히나 여자아이들이기 때문에 많은 성인 남성이 갑인 상황에서 일을 한다는 게 여러 힘든 일에 노출되었을 것 같아요. 그 상황에서 부모라도 강하면 지켜줬을텐데 둘 다 불우했다 들었어요.
    미성년자들이 상업적인 연예활동을 하는 것에 엄격한 기준이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JYP만 해도 스트레이키즈 보니 밤까지 지새우고 학교 등교 하던데 미성년자 학대가 무엇인지 알아야될 것 같습니다. 유기농만 먹이면 뭐하나요. 2PM 연습생 때 물도 마음껏 못 마시게 하고 SM이든 YG든 별반 다를바 없을 것 같아요. 중소기획사는 더 하고요. 기획사가 애들을 지켜주는 게 아니라 소모품으로 쓰는 것도 문제고요.

  • 5. ..
    '19.11.24 9:52 PM (125.187.xxx.25)

    윗님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왜 연습생때 물 많이 못 마시게 해요? 몸 부어서 살찔까봐 그런건가요?

  • 6. 그러게요.
    '19.11.24 9:54 PM (1.242.xxx.203)

    전 마흔 중반인데
    설리가 28세, 하라가 29세라는데도
    어릴때부터 봐온 그녀들이라 아가들 같아요.
    저도 뭔가 더 이루어야 할거 같고 내미래를 고민했던
    30살이 되기전이 제일 힘들었는데 그때만 지나면
    살아질텐데도 싶고 얼마나 마음을 다쳤기에
    살 수가 없었던가 싶어 너무 가여워요.
    우리 서로에게 조금씩만이라도 친절해져요.

  • 7. 그것도
    '19.11.24 9:55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모르겠어요. 참을성 그런 것 때문일 수도요.
    미친듯이 춤추고 물 제한했다 들었어요.
    2PM팬들은 잘 알죠. 재범이가 이야기를 많이 해서요.

  • 8. 그것도
    '19.11.24 9:57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https://m.dcinside.com/board/2PM/12428

    지 새끼면 저렇게 대할까요.

  • 9. 저는
    '19.11.24 9:58 PM (210.178.xxx.131)

    일반인이고 나이도 더 많은데 멘탈이 부셔진 느낌이 자주 들어요. 지금도 너무 우울하고요. 연예인은 그녀들은 나보다 풍족하고 예쁘고 젊은데 마음은 산산히 부서져 버린 걸까요. 한숨이 계속 나오네요. 너무나 너무나 우울하네요...

  • 10. ..
    '19.11.24 9:59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어린 아이들을 오랫동안 혹독하게 연습시켜 kpop 강국이 되고 bts 같은 세계적 스타까지 탄생했지만 그 이면에 너무 어릴 때 부터 학창시절도 포기하고 사람들 앞에 서서 평가 받는 생활을 하며 자살 같은 부작용까지 낳은 것 같아요. 저라도 십대 초반부터 그런 생활을 하면 못견딜 것 같네요. 돈을 백억을 번다한들 소용없다 느껴질 것 같아요.

  • 11. ...
    '19.11.24 10:17 PM (117.111.xxx.237)

    특히나 여자아이들이기 때문에 많은 성인 남성이 갑인 상황에서 일을 한다는 게 여러 힘든 일에 노출되었을 것 같아요. 그 상황에서 부모라도 강하면 지켜줬을텐데 둘 다 불우했다 들었어요.
    -->이 말에 무척이나 동의해요. 저 연예인 생활 아주 조금 아는데 그 쪽 사람들 전반적으로 학력 낮고 교양없고 사나워요. 보통 10,20대 여자애들이 회사에서 만나는 남자어른들보다 형편없이 저질이에요.

  • 12. 애고
    '19.11.24 10:23 PM (221.149.xxx.183)

    뿌리가 약한 애들이 바람에 쉽게 무너지는 듯. 든든한 부모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 13. ...
    '19.11.24 10:24 PM (118.176.xxx.140)

    설리나 구하라가
    성상품화 때문에 자살했을까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요
    악플이나 기자들 돈벌이에 희생된 케이스지
    성상품화 때문 아니예요

  • 14. 어이없는게
    '19.11.24 10:26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구하라 자살기사에도 여전히 악플 달리네요

  • 15. ..
    '19.11.24 10:40 PM (180.66.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에게 구하라 이야기 듣고 첫 마디가 ‘미쳤어!!!’ 소리 질렀어요 남편이 왜 그러냐고.. 모르겠어요 팬도 아니고 아무갓도 아니지만 그냥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자살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두 아이들 공통점이 나름 비슷하다고 생가괍니다 가정의 울타리 밖에 있던 아이들, 특히 엄마의 부재가 크다고 생각해요 엄마건 아빠건 옆에서 어릴 적부터 아이들을 징심으로 보살펴줬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아무리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고 일찍 잭팟이 터져서 20대 초반에 큰 돈도 벌고 다들 자기를 예뻐해주고 또 나쁜 남자들을 만나고 헤어져도 멘탈이 저렇게 흔들리지는 않았을 거 같은데 그렇더라구요 뭔가 최진실때만큼 감정이 휘쓸리네요 설리와 구하라 다들 그곳에서는 행복하기를

  • 16. .......
    '19.11.24 10:42 PM (104.248.xxx.122) - 삭제된댓글

    불우한 가정사로 사랑을 잘 받지 못한 상태에서
    연습생 생활하면 평가(지적)가 보통이니 외롭겠죠. 연습생 생활하면서 데뷔 못할수도 있단
    막막함도 어려서부터 있었을 거고요.
    거기다 아이돌 얘기나오면 항상 따라붙는 게 인기하락에 대한 겁. 짧은 인기 수명.
    사랑받다가 대중에게 서서히 버림(?)받을 거 생각하면 멘탈 나간다고 하죠.

  • 17. .......
    '19.11.24 10:43 PM (104.248.xxx.122) - 삭제된댓글

    불우한 가정사로 사랑을 잘 받지 못한 상태,
    연습생 생활하면 평가(지적)가 보통이니 외롭겠죠. 연습생 생활하면서 데뷔 못할수도 있단
    막막함도 어려서부터 있었을 거고요.
    데뷔후엔 (아이돌 얘기나오면 항상 따라붙는) 인기하락에 대한 겁. 짧은 인기 수명.
    사랑받다가 대중에게 서서히 버림(?)받을 거 생각하면 멘탈 나간다고 하죠.

  • 18. 저는
    '19.11.24 10:44 PM (61.255.xxx.77)

    나 같은 사람도 사는데...라는 혼잣말이 나오더군요

  • 19. ..
    '19.11.24 10:47 PM (106.102.xxx.88) - 삭제된댓글

    유재석처럼 sns를 안하는게 좋은 방법

  • 20. 맞습니다
    '19.11.24 11:19 PM (180.224.xxx.6)

    SNS에 빠진 사람들보면 정서적으로 불안해보이고 속이 헛헛해 보이는 경우가 더러 있죠.
    sns을 안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네요.

  • 21. 2pm팬인데
    '19.11.25 12:50 AM (14.39.xxx.7)

    jyp ㅆㄹㄱ 맞아요 무슨 제왑만 도덕적이네 어쩌네 라하는데 절대 아님 투피엠 애들 진짜무식하게 연습 시켯고 걔네 그때 허리 무릅 다 나갔어요 박진영 지는 해보지도 않은 애크로밧 동작 하라고 막 시키고.. 그리고 재범 사건 있고 나서 어린 애들 어찌 협박한건지 그전까진 재범 기다리던 멤버들 닉쿤 하나뻬곤 재범과 다 연락 끊게 하고 정작 닉쿤이 돈 벌어서 간신히 투피엠 유지하게 하고 나서 닉쿤은 하나도 안키워주고(닉쿤은 투피엠과 의리 지키려고 중국 거액 제의 다 거절했음에도) 완전 단물만 빨아먹고 쩌리 만들었어요
    2pm 일본에서 잘 나가지만 멤버들 고생 이야기 들어보면 밥 안줘서 계란 한판으로 1주일 버티기도 했다고...

  • 22. 2pm팬인데
    '19.11.25 12:52 AM (14.39.xxx.7)

    진짜 아이돌 그룹 좀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어릴때 데뷔 못 사키게 법 좀 만들면 좋뎄더요

  • 23. 또낀 개낀이죠
    '19.11.25 2:14 AM (61.101.xxx.195)

    SM은 벌써 소속가수가 둘이나 자살했고요 (설리 나갔다고는 해도 SM에서 꼬꼬마때부터 커옴)
    JYP는 겉으로야 유기농이네 산소공급장치네 하지만
    알게 모르게 학대 수준 많았죠 (2PM 팬들도 그렇고 원걸... 요즘 3세대는 잘 모르겠음)
    YG는... 문화가 개떡같고 편애가 많고 수장이 지랄같아서 문제지만
    연생 대우는 잘해준다고 들었어요
    옷사라고 연생 용돈도 주고 기본 연생 숙소가 일단 좋은 아파트
    다만 거기도 학교는 못감 ㅋ 학교는 보내주는 기획사가 없음 ㅋ

    연옌 되는거 쉽지 않고 뜨기도 쉽지 않고..
    이번에 TS 엔터테인먼트 (시크릿, BAP, 슬리피 관련 소송 걸린 기획사)
    Trong 이라고 10대 어린 남자애들 데리고 돈 갈취, 폭행... 결국 2명하고 또 소송 걸렸어요
    관심가져주세요 ㅠㅠ 악덕 기획사는 추방해야죠

  • 24.
    '19.11.25 2:24 AM (116.124.xxx.189)

    맞아요
    그 예쁜 나이
    그 예쁜 외모에;;;

    그냥 평범하게 살았으면
    이런 선택을 했을까.....
    .
    부디 다음 생에는 평범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낄수 있는 행복한 사람으로 태어나길
    기도합니다

  • 25.
    '19.11.25 2:25 AM (116.124.xxx.189)

    악플 달지 마세요 ㅠ
    무심코 던진 돌에 ;;;;;

  • 26. ..
    '19.11.25 4:28 AM (223.38.xxx.233)

    Jyp출신들은 지나간이야기에 하나같이 배고팠다는 이야기 얼마나 밥을 굶긴건지

  • 27.
    '19.11.25 4:39 AM (172.56.xxx.25)

    일단은 든든한 부모가 있는지 여부가
    아이들이 무너지는 가장 큰 요인이구요
    그 다음이 소속사와 언론이죠
    특히 기레기들 횡포 이런일 생길때는 또
    지들은 아닌듯 발뺌하고 꼴에 문제점 지적질까지 꼴값
    진짜 애들 불쌍해요
    그래도 부모가 젤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애들 앞세워서 기생충 노릇만 안해도
    쟤들이 그렇게 무너지진 않았을거예요
    그게 잘 살아남은 애들과이 차이점이죠

  • 28.
    '19.11.25 6:23 AM (106.102.xxx.219)

    뿌리가 약한 애들이 바람에 쉽게 무너지는 듯. 든든한 부모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22222
    연예계 산전수전 다겪은 성인들도 쉽지않은 곳으로
    알고 있어요. 부모가 뒤에서 든든하게 지지해주고
    나아가 싸워줘야 하는곳 같네요. 장나라 아버지가 이해돼요.
    이런건보면 아예 부모빽으로 출연하는 2세들은
    그냥 치트키네요.

  • 29. 안타까운데
    '19.11.25 8:35 AM (203.142.xxx.241)

    너무 이른 나이에 성공을 맛보는게 개인으로는 많은 허탈함이 있나보다 싶기도 합니다. 그들이 어린시절부터 목표로 삼았던 꿈을 일찍 이룬게 개인한테는 잠깐의 행복과 깊은 허탈함이 있었나보다 싶어요..

  • 30. ㅇㅇㅇ
    '19.11.25 10:35 AM (114.200.xxx.120)

    구하라 주위에 사람들이 없는듯
    좀 위로해주고 우울증 걸리지 않도록 주위에서 많이 돌봐줘야 하는데 그런 사람이 없는것 같네요
    참 안타깝네요

  • 31. ...
    '19.11.25 6:16 PM (218.39.xxx.76)

    그냥 sns의 폐해가 앞으로 마구나올듯해요
    관심은 받고싶은데 방법이 이상하면 악플도 따를것이고
    우울한아이들은 더 극대화되겠죠
    돈없을땐 돈이 다이겠지만 그게채워지면
    다른 문제가 또 터져나오고
    어린아이들때부터 인성교육 학교 친구 제대로 안서있는상태에서
    매일 몰아놓고 춤노래니 정상이기가 오히려 힘들듯해요
    섹시한춤이 기본이고 눈풀어진채 추는 춤 진짜 화딱지납니다
    가수가아니고 돈벌이 노예같아요
    아이돌 없어지고 진짜 가수들 나이되서 했으면좋겠어요
    그들의 어린시절 다 박탈하는거잖아요
    친구아들이 연예인 되겠다고
    이승환소속사 들어갔는데 잠깐 키워보더니
    공부하라고 돌려보냈대요
    다른 소속사랑 다른거죠
    이승환이 다시보였어요
    다른곳은 그냥 지들한테 묶어두고 때리고
    진짜 이런문화 사라졌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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