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이요
망상이라는 댓글요
익게에 뭐하러 뻥을 치겠어요
연봉 소득 학벌 이건 연관성 강하고
유저들 그런 사람이 많은거죠
연령대도 높고요
저희도 40 초중반인데 남편이 1.5억이에요
실수령은 천이 안되죠 .내집 강남 10억 넘는 거 아니구요
전 월 200도 안돼요
쪼들리진 않아도 여유는 없어요
흙수저니까요
글댓글보면 수십억 사는 사람
유산받는 분들 부럽던데요
사업으로 월 몇천씩 벌고...
여기에 망상은 없죠
각자 다 다른 거니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봉 망상이 아니라 82 유저들 상황아닐까요
흠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19-11-24 18:26:34
IP : 223.62.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굳이
'19.11.24 6:31 PM (223.39.xxx.36)월급을 왜 다들까요? 그것도 자기 능력도 아니고 남편 능력이구만
2. 생각
'19.11.24 6:41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저도 그 베스트 관련 글 다 읽었는데요 누구 말이 틀리다 맞다 생각하진 않아요. 그냥 처한 상황, 환경, 지역 연령... 여기 사람 수 만큼이나 다른거 아니겠어요
저희는 40대로 저 연봉 5천정도. 남편은 2억 3천 정도고 경기도에 5억 좀 안되는 33평 아파트에 살아요
대출은 없고 투자한 부동산도 없고 현금 약 7억정도 있어요
근데 솔직히 저희는 부자라는 생각 안들어요
남편 연봉이 상위 에 속한다는건 인정하지만 물려받을 유산이나 부동산이 없으니 비빌 언덕이 없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내년에 대학생 될 아이 건사하고 저희 노후 생각하면 좀더 아껴야한다 이런 생각드는거 솔직한 심정이에요. 자식한테 기댈 맘은 없거든요
물론 제 상황이면 객관적으로 봤을때 충분히 풍족한 편이란건 인정합니다만 다들 입장과 계획이란게 있는거니까요...3. 평균
'19.11.24 9:58 PM (221.149.xxx.183)이라는 게 의미가 없어요. 다 비슷한 사람들과 비교하니까. 저희 남편은 대기업 부장이니까 주변에 다 비슷한 사람만 있어요. 아주 부자거나 반대인 사람과는 교류할 기회가 적고 저도 마찬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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