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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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적성고사로 울산에서 어제 올라왔어요
1. 기도드립니다
'19.11.24 9:20 AM (122.34.xxx.114)좋은 결과를 기도합니다. 엄마도 그 앞에서 떨지마시고 가까운데 가서 따뜻한거 마시면서 릴렉스하세요...
2. 아우
'19.11.24 9:20 AM (211.58.xxx.158)고생 많으시네요
꼭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전 아이들이 둘다 대학생에 군필이지만
수험생 시절 아직도 기억나네요
큰애 동기중에는 울산에서 온 아이들 많더라구요3. ^^
'19.11.24 9:28 A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합격기원합니다
아이도 엄마도 고생하셨어요4. 같이 합격~~
'19.11.24 9:40 AM (223.38.xxx.126)저도 경남 지방에서 어제 올라와 1교시에 시험이라 지금 밖에서 커피마시며 대기하고 있어요. 하마터면 늦어서 입실못할 뻔ㅜㅜ. 우리 같이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5. 넬라
'19.11.24 9:42 AM (1.225.xxx.151)적성은 수능 다시 보는 기분이라던데 힘들겠지만 화이팅! 그런데 언제 끝나요? 기다림이 어려우실듯. 잘 될거에요!!
6. ㅇㅇㅇ
'19.11.24 9:47 AM (223.38.xxx.55)같이 합격님! 반가워요 어느과인가요? 저희는 미디어컴뮤니케이션이예요 같이 합격햇시모 정말 좋겠어요
7. ㅎㅎ
'19.11.24 9:49 AM (1.241.xxx.7)원글님도 윗분도 저희 아이도 합격 하기를 바랍니다~^^
8. ..
'19.11.24 10:24 AM (210.205.xxx.86)꼭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기원할게요
수험생 부모님들 모두 힘내세요9. ...
'19.11.24 10:36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꼭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10. 꼭 붙길
'19.11.24 10:49 AM (39.7.xxx.134) - 삭제된댓글화이팅입니다.~
11. ..
'19.11.24 10:58 AM (125.130.xxx.133)작년 최초합 기운이라도 괜찮을까요?? 응원 보내드립니다
12. 죄송하지만
'19.11.24 11:48 AM (119.149.xxx.138)가천대보다 울산대가 낫지 않나요? 인서울이라기도 애매하고 객지살이해야해서 돈도 크게 들구요.딱 제 조카가 가천대 안되고 울대갔다 현대 중공업 계열사 다니느라 분당서 지내는데 그때 가천대 떨어지길 참 잘했다 하대요.
13. 꼭
'19.11.24 11:50 AM (112.154.xxx.39)시험보니 꼭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근데 저도 고등생 학부모지만 왜 울산서 가천대 적성보러 오셨을까 싶어요
윗님 말처럼 객지살이에 돈도 많이들고 인서울도 인지도도 그렇고..울산대가 더 좋을것 같은데요14. ...
'19.11.24 12:07 PM (218.236.xxx.162)원글님도 같이 합격님도 아이들 다들 붙기를 바랄게요 !!
15. ...
'19.11.24 12:36 PM (1.210.xxx.185)죄송하지만님 지금 시험보러 온 아이들에게 할 말은 아니네요.
떨어지라는 이야기인가요?
시험장에 애들 보내고 떨리는 마음 달래는 부모들에게도
딱히 도움되는 이야기도 아니고 그런 이야기는 나중에 하세요.
가천대 적성이 적성계의 서울대라죠.
다들 잘 보길 바랍니다.16. 같이 합격~~
'19.11.24 1:04 PM (218.39.xxx.46)우린 경영학과예요. 오늘 수학이 많이 어려워서 거의 못풀었더네요ㅜㅜ. 고속터미널 신세계에서 점심먹고 있어요. 같이 꺽 합격하길 간절히 기도해요^^ 잘 내려가세요~~
17. 같이 합격~~
'19.11.24 1:06 PM (218.39.xxx.46)저도 같이 응원받아 갈게요^^
18. ㅇㅇㅇ
'19.11.24 1:19 PM (223.33.xxx.88)아이가 현재 고등부 방송반이라 신방과 가고 싶다고 해서요 내신이 3등급대라 부경대 전북대 신방과 울대는 신방과가 없어서요
19. ㅇㅇㅇ
'19.11.24 1:20 PM (223.33.xxx.88)부경대 전북대는 어려울거 같아요 내신이 낮아서요
20. 그쵸
'19.11.24 4:56 PM (175.209.xxx.158)아이들 시험장에 들여보내놓고 나면 울컥해요.
논술때 어마어마 하잖아요.
시간이 안맞아 오토바이 태워서 보내고 오토바이 사고 안날까 맘 조리고
나도 경험해서
그 울컥함이 이해가 되어요.
엄마랑 아이랑 오랜만에 오셨으니 서울 구경도 하시고
맛난 집도 찾아보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21. 저도
'19.11.24 8:14 PM (125.178.xxx.37)숟가락 얹어요.
같이 홧팅해요...
차가 많아 아슬아슬 도착...
내릴즈음에 수험표 안가져왔데요..ㅠ
놀라 학교측 전화하니 안가져와도 상관없데서
또 놀람..암튼 무사히 치긴했어요.
국어 한문제 쉬운것 마킹실수...
그리고 우리아이도 본래 꿈이 방송쪽인데
다 너무쎄서 관련있다싶은 한국어문학괸 지원했어요.
좋은결과 같이 기원합니다...^^22. ㅇㅇㅇ
'19.11.24 9:31 PM (223.62.xxx.51)오늘 모두 응원해주신 82님들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동년 수험생 어머님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고 미리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