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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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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중년여성

82cook21 조회수 : 25,491
작성일 : 2019-11-24 07:13:28
외로움 때문인지 그런 부류의 사람들끼리 이남자 저남자만나 마시고 쓰고다니는사람들보면 어떻게 생각되세요.?
IP : 125.181.xxx.229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
    '19.11.24 7:23 AM (223.38.xxx.88)

    여러 부류죠 뭐...
    결혼 같은 구속이나 의무 거부하고 본인 능력 출중해서 자유연애하고 하고싶은대로 사는거 보면 멋있는거고
    능력도 없이 거지처럼 얻어먹으며 몸주며 불려다니는 거면
    불쌍한거고...

  • 2. ..............
    '19.11.24 7:25 AM (220.127.xxx.135)

    남자한데 빈대붙는거 보다 백배낫네요
    여유가 되고 능력이 되니까 하는거겠죠
    그런부류라하면 남자도 혼자살고 있는걸 말하는거 같은데 뭐가 문제죠

  • 3. ..
    '19.11.24 7:26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혼자인데 ᆢ본인할따름이죠 누굴만나던 ᆢ

  • 4. ....
    '19.11.24 7:28 AM (122.60.xxx.99)

    자유롭다...

  • 5. ㅇㅇ
    '19.11.24 7:33 AM (182.212.xxx.180)

    자유롭다2

  • 6.
    '19.11.24 7:35 AM (135.23.xxx.38) - 삭제된댓글

    자유롭다3

  • 7. ....
    '19.11.24 7:35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싱글이 싱글만 만난다면 무슨문제될게있나요?

  • 8. ..
    '19.11.24 7:35 AM (222.104.xxx.175)

    자유롭다 5

  • 9. 지나가다
    '19.11.24 7:37 AM (135.23.xxx.38) - 삭제된댓글

    싱글이 싱글만 만난다면 무슨문제될게있나요? - 2222

    만나서 서로 즐기면 서로에게 좋은거 아니겠어요 ?..

  • 10. 생각없어요
    '19.11.24 7:39 AM (110.5.xxx.184)

    그 사람의 사는 방식이니까.

  • 11. ..
    '19.11.24 7:4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유부녀가 그러면 문제지만 싱글이야 그런 특권이라도 즐겨야쥬~~

  • 12. .....
    '19.11.24 7:44 AM (117.111.xxx.87)

    솔직히 요즘처럼 좋고 즐거운 계절에
    중년이라고 나이값 한다고 혼자 외로움 참아가며 한평생 사는게
    무슨 상받을만큼 좋은일하는도 아니고 그렇게 살라고 독려할일도 아니죠.
    싱글에 살만큼 산 중년이면 여러사람 만나고 다니는거 자기가 선택해 사는건데 남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고가 뭐 필요한가요.
    중년이나 노년이나 사람은 사람이 필요한거죠.

  • 13. ㅁㅁ
    '19.11.24 7:47 AM (49.196.xxx.188)

    그것도 능력이겠네요

  • 14. mmm
    '19.11.24 7:47 AM (116.126.xxx.232)

    것두 본인의 능력이네요. 부럽
    궁상떨고 돈한푼갖고 발발떠는것보다 쓰고다니고 좋네요.

  • 15. ..
    '19.11.24 7:47 AM (183.101.xxx.115)

    남자한테 빌붙어서 하는거 아님 어때요...2222

  • 16. ...
    '19.11.24 7:59 AM (175.113.xxx.252)

    그 상대 남자가 유부남만 아니면 뭐 그건 자기 자유 아닌가요.

  • 17. ...
    '19.11.24 8:18 AM (125.128.xxx.133)

    혼자사는 중년 입장에선 술마시고 다닐 체력과 건강이 부렵구려.

  • 18. 그래서
    '19.11.24 8:39 AM (121.133.xxx.137)

    댁은 어떤 생각이?드는데 그러슈?
    아마도 원하는 댓글 안달릴걸요? 흥

  • 19. ...
    '19.11.24 8:41 AM (124.54.xxx.2)

    그 중년 여성이 본인 친엄마? 아니면 부러운 라이벌?
    저런 질문 자체가 나이에 대한 편견이 가득찬 글이예요. 늙었으니 추하다라는게 전제돼 있잖아요.
    혼자사는 20대 30대 여성이 저런다고 쓰겠어요?

  • 20. 닉네임안됨
    '19.11.24 8:43 AM (61.253.xxx.166)

    도덕적으로 문제 없다면 능력과 체력이 부러울 뿐이네요.

  • 21. ㅇㅇ
    '19.11.24 8:47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곧 제목과 같아지네요
    이런 글 보면 저같이 소심한 사람은 더더더 집으로만 숨을 거에요
    원글이 말씀하신 부류는 극히 소수에요
    다 그렇단 식으로 매도하지 마세요

  • 22. ..
    '19.11.24 8:51 AM (106.102.xxx.72)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 본 적 있는데 좋아보이지 않아요
    상대남자들은 거의 유부남이에요
    중년싱글남자들로 구성된 모임 거의 없잖아요
    만나는 경로는 주로 골프밴드같은 밴드모임
    친구처럼 겉으로는 웃고떠들며 즐기는 자리지만 속내는 서로 비슷하고
    말 그대로 외로우니 같이 놀자하는 분위기예요

  • 23. 싱글끼리야
    '19.11.24 8:52 AM (61.105.xxx.161)

    뭔짓을 하고 다녀도 무슨상관일까요

  • 24.
    '19.11.24 8:55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근데 ᆢ남들 눈 무서워서 수도승처럼 지내란소리 같네요 혐오가득한 글 같아요

  • 25. .....
    '19.11.24 9:05 AM (223.38.xxx.175)

    기혼이고 미혼이고 40넘어 술마시고 다니는건 한심한 일이에요.
    건강챙기고 노후 계획할 나이에요.
    미혼이 저러고 다니다 탈나면 어쩔거고
    기혼또한 가족들 생각하면 저럴수가 없죠.
    자유 따질 나이아니에요

  • 26. ..
    '19.11.24 9:24 AM (49.170.xxx.24)

    뭐 어때요?
    세상에 민폐 안끼치고 비슷한 사람 만난다는데..
    원글님은 대체 이런데 왜 관심 가지세요? 시간이 많아서 주체를 못하시겠어요?

  • 27.
    '19.11.24 9:42 AM (1.230.xxx.9)

    남자들도 싱글이라면 체력 좋다 에너지 많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유부남이면 추잡해보이죠
    제 친구는 유부남이면 정색을 하고 딱 끊던데요

  • 28. ...
    '19.11.24 10:11 AM (223.62.xxx.76)

    싱글끼리면 그 에너지와 능력이 부럽죠

  • 29. ..
    '19.11.24 10:20 AM (121.178.xxx.200)

    이 남자 저 남자도 싱글이면
    괜찮지만 그 나이에 싱글들 흔하지 않음.

  • 30. 남이야
    '19.11.24 10:32 AM (14.52.xxx.225)

    인생 어떻게 살건 왜 평가하나요. 알아서들 사는 거죠.

  • 31. ....
    '19.11.24 11:05 AM (218.38.xxx.81)

    저 역시 혼자사는 중년
    체력안되 음주가무 안되는 집순이지만 싱글임을 증명받고 가입되는 동호회들 많아요
    허무하지만 즐겁기도 하더구요
    유부녀들도 이렇게 휩쓸려 다니는 분들 많더구먼..

  • 32. ..
    '19.11.24 11:15 AM (39.7.xxx.124)

    결혼해야 하는데 못한 여자같네요.
    좋은 남자가 붙을 확률은 거의 없지 않을까...싶은데
    싱글의 자유를 누리는 사람은 정작 이성한텐 관심 없어요.

  • 33. 당근
    '19.11.24 11:27 AM (124.51.xxx.143)

    당연히 연애도 하고 살아야죠.
    남의남편만 아니면요.

  • 34. wisdomH
    '19.11.24 11:28 AM (124.49.xxx.14)

    다행이다.저렇게라도 풀고 사는구나..그래도 사람 조심하기를..
    그런 마음 들어요.

  • 35. oo
    '19.11.24 11:55 AM (39.7.xxx.125)

    핵심이.. 중년 여성이 문제란 겁니까~
    결혼 안 하고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는게 문제라는 겁니까?

  • 36. ㅎㅎ
    '19.11.24 12:38 PM (125.184.xxx.67)

    자유란 좋은 거죠. 연애 계속 해야한다고
    봅니다.

  • 37. 아이고
    '19.11.24 12:56 PM (183.98.xxx.6) - 삭제된댓글

    연세가 어텋게 되세요?
    이런 질문을 할수 있다는게
    너무 올드해보여요

  • 38. ...
    '19.11.24 1:03 PM (14.1.xxx.11)

    꽃뱀처럼 삥뜯는것도 아니고 싱글끼리 내 돈으로 먹고 마시는데 무슨 상관?
    그리고 사람 만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 39. 문제없어요
    '19.11.24 1:09 PM (223.39.xxx.230)

    부도덕한짓만 안하면 돼요
    즐기고 살면 좋죠

  • 40. 교류
    '19.11.24 1:11 PM (118.47.xxx.224)

    혼자 사는 사람이 타인과 교류하고 사는건 좋은거죠
    못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흔대에 싱글남이 흔하지 않다는 분은
    뭐죠??
    요즘 마흔대 싱글남 싱글녀보다 많아요

  • 41. ..
    '19.11.24 1:13 PM (39.7.xxx.80)

    계속 연애할 사람이면 결혼하는 게 맞죠.
    숫자가 적어서 모르는 분들이 많은가 본데
    싱글로 만족해 살 사람은 이성에 무관심해요.
    나머지는 고생스러워도 다 결혼해야 맞는 경우구요.

  • 42. 저는
    '19.11.24 1:34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

    능력도 없이 거지처럼 얻어먹으며 불려다니는 거면2222

    한심하다 생각드네요

  • 43. shs
    '19.11.24 3:02 PM (49.181.xxx.198)

    도덕적으로 문제 없다면 능력과 체력이 부러울 뿐이네요. 22

  • 44. 술얻어먹으러
    '19.11.24 3:39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남자들한테 아앵떠는거 보다 천만배 낫네요.

    남자들한테 가방 옷 밥 삥뜯는 여자들 창녀랑 도낀개낀

  • 45. ..
    '19.11.24 6:3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부러운갑다ㅋ

  • 46. 요즘
    '19.11.24 7:50 PM (223.38.xxx.9)

    돌싱들도 많던걸요

  • 47. 00
    '19.11.24 8:08 PM (1.242.xxx.235) - 삭제된댓글

    차라리 남자한테 빌붙은거면 나아요. 저렇게 정신줄 놓고 헬렐레 사는 여자들보면 보통 남자한테 돈 뜯기면서 살더라고요. 남한테 빌붙는게 보통이 아닌데 저렇게 정신줄 빼놓는 사람이 그럴 재주나 머리가 있는줄 알아요?
    나이든 여자가 여우라면 남자는 구미호에요. 여자 머리꼭대기에 앉아서 자기가 휘둘리는줄도 모르고 남자한테 휘둘리면서 살겁니다.

  • 48. 00
    '19.11.24 8:11 PM (1.242.xxx.23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옛말에 남자 만나서 신세망쳤단 여자는 있어도, 남자 안만나서 신세망쳤단 여자는 없어요. 오늘 구하라 기사보면서는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 49. 늙은 82
    '19.11.24 8:22 PM (118.47.xxx.224)

    82가 나이들어 시어머니가 되었어요
    구하라 소식 보니 82가 제일 먼저 생각나더군요
    82에 유독 많았죠 구하라 설리 욕하던 사람들

  • 50. ...
    '19.11.24 9:24 PM (116.33.xxx.3)

    별생각은 없는데 중년이 되어서도 만나는 사람이 자주 바뀌는걸 보면 좀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해요.

  • 51. 글쎄
    '19.11.25 12:54 AM (223.62.xxx.122)

    나이든 남자들 그중 여자 많이 만나본 남자들
    불여우 에요 헬렐레 하다간 다 털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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