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겨울왕국2 보고왔는데요

나마야 조회수 : 5,231
작성일 : 2019-11-23 22:39:54
5~7살 짜리 아이들이 내용 이해하나요?
아님 그냥 그림만 보고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IP : 122.35.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23 10:44 PM (183.99.xxx.54)

    저도 오늘 보고 왔는데 그나이 아이들은 이해 못할 것 같은데요ㅎ
    1편보다 별로라해서 별기대없이 봤는데 노래빼고는 2편이 전 훨씬 좋았어요..크리스토퍼가 안나 기다리면서 부른 노래가 너무 좋더라구요.

  • 2. 사과나무
    '19.11.23 10:48 PM (1.228.xxx.184)

    저도 이제 막 보고 왔는데 너무 좋았어요~~영상도 음악도요~~

  • 3. ...
    '19.11.23 10:50 PM (124.58.xxx.190)

    저도 2편이 별로란 소리듣고 큰 기대 안했는데 역시 주력 작품은 다르다고 느껴지던데요
    나중엔 눈물도 찔끔 났어요.
    그리고 1편에 비해 훨씬 스토리가 깊어진 느낌이고 급조한 후편이 아니라는게 보이더라구요.
    초2들이랑 봤는데 웃다가 울다가 아주 재미있었대요.
    저희 막내아들은 토이스토리4보다 더 재미있었다고 ..ㅎㅎ
    5살7살은 내용은 크게 이해못해도 눈요기거리 충분해요.

  • 4. 어린이들이
    '19.11.23 11:04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그림만 봐도 재미있게 볼 것 같더군요.
    노래도 좋았어요.

  • 5. ㅡ금
    '19.11.23 11:42 PM (221.147.xxx.118)

    작품성이 높던데요
    영상미도 탁월.
    노래도 좋구요
    스토리라인은 좀 복잡하지만
    좋았어요.
    저희애들도 울었어요.
    남자아이들입니다 ㅋㅋㅋ

  • 6. 그럼에도
    '19.11.23 11:59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바닷물은 세월호 아이들 생각나서 아팠어요.

  • 7. 댐 보면서
    '19.11.24 12:04 AM (101.235.xxx.240)

    이상하게 댐 얘기 나올때 명박이 생각이 그렇게 나더라구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

  • 8. 젊은 아기들
    '19.11.24 12:43 AM (1.232.xxx.14) - 삭제된댓글

    오늘 밤 신촌역 메가에서 가족 다 함께 보고서 11시 넘어 들어왔어요. 제 기준에는 아기인 젊은 아이들로 영화관이 가득 찼는데 어찌나 까르르 까르르 재미있게들 보던지. 저도 덩달아 즐거웠어요. 유아들도 재미있어 할 것 ㅏㅌ아요.

  • 9. 나도 눙물이
    '19.11.24 12:45 AM (175.117.xxx.123)

    저도 보면서 눈물이 나는 장면이 있었어요^^;
    전 이번 2편 너무 좋아요
    퀄리티도 1편에 비해 높아졌고 음악도 넘 좋고~
    영상미도 최고..
    중3울아들은 기대만땅했는데 실망이라고 -.-;;
    전 또 볼거에요~ 혼자^^

  • 10. 젊은 아기들
    '19.11.24 12:46 AM (1.232.xxx.14) - 삭제된댓글

    오늘 밤 신촌역 메가에서 가족 다 함께 보고서 11시 넘어 들어왔어요. 제 기준에는 아기인 젊은 아이들로 영화관이 가득 찼는데 어찌나 까르르 까르르 재미있게들 보던지. 저도 덩달아 즐거웠어요. 유아들도 재미있어 할 것 같아요.

  • 11. 올라프
    '19.11.24 7:46 PM (1.230.xxx.106)

    나오면 애들이 빵빵 터지죠 ㅋㅋ

  • 12. 저도
    '19.11.25 5:39 PM (69.94.xxx.144)

    저도 2가 훨씬 더 좋았어요. 3D로 봐서 더 했겠지만 영상도 정말 아름답고 악당 하나 없이 주인공들이 모두 성장하는 내용이 정말 좋더라구요... 몇몇 장면에선 너무 감동해서 눈물까지 났어요ㅠㅠ 저희 아이들은 초 3, 5 인데 제가 감명받았던 그런 깊은 내용까지는 이해하지 못했겠지만, 올라프 때문에 완전 데굴데굴... 다녀와 유튜브에서 trailer랑 노래 찾아 보면서 또 다시 데굴데굴 구르며 웃더라구요... ㅋㅋ

    가기전에 노래 미리 들어보고 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가기전에 ost 들었을땐 Let it go 처럼 아이들이 중독되어 따라부를만한 노래는 없구나 좀 실망했는데, 다녀와서는 아이들이랑 메인곡 계속 불렀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8628 자고나서 채인 경험이네요. 6 happy 2019/11/24 6,361
1008627 블로그 글만 안열려요 1 중국 왔는데.. 2019/11/24 864
1008626 황교안 단식쇼 현장 아주머니의 일침 13 ㄱㅂㄴ 2019/11/24 5,929
1008625 탁상행정 1 .... 2019/11/24 709
1008624 혼자사는 중년여성 36 82cook.. 2019/11/24 25,657
1008623 용인 동백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9 맛있게먹자 2019/11/24 3,203
1008622 남편 직장 여자 부하직원 포함 여러명이 같이하는 술자리 초대받았.. 15 .. 2019/11/24 5,269
1008621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영어자막 나오나요? 5 2019/11/24 2,350
1008620 美 뉴욕타임스 "트럼프 방위비 인상 압박…터무니없는 요.. 8 뉴스 2019/11/24 1,870
1008619 자고나서 사귀는 커플 29 2019/11/24 29,808
1008618 남자나이 50대 중반이면 무엇에 빠져있을(?) 나이인가요? 10 2019/11/24 5,028
1008617 저도 넷플릭스 영화 한 편 추천요 2 // 2019/11/24 2,894
1008616 폐경기 주부님들 음식 가려 드시나요? 3 2019/11/24 3,139
1008615 연말정산 할 때마다 남편이랑 싸우게 돼요 3 연말정산 2019/11/24 3,076
1008614 넷플릭스 잔잔하게 볼만한 것 추천해요 25 MilkyB.. 2019/11/24 6,393
1008613 걷고 싶어요 6 걷고 걷고 2019/11/24 2,341
1008612 김치냉장고 브랜드와 모델 추천해 주세요 (급해요) 5 김장 2019/11/24 2,087
1008611 남편 모임후 처자식만 집으로- 20 .... 2019/11/24 7,878
1008610 혼잣말 하는 심리 상담가 2 .. 2019/11/24 2,988
1008609 지금 진학사 6 지금 2019/11/24 1,952
1008608 미간보톡스 효과 8 처음 2019/11/24 3,846
1008607 발주 중단한다던 스타벅스 ‘일본산’ 제품…크리스마스 맞아 재출시.. 4 기사 2019/11/24 2,493
1008606 용식이 강하늘 좋아하시는 분들~ 4 ... 2019/11/24 3,388
1008605 부부관계 고민이예요 7 거짓말 2019/11/24 7,630
1008604 스페인가는데 검정롱패딩, 검정롱코트 너무 안맞지요? 6 회사집다람쥐.. 2019/11/24 3,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