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기준들이 엄청나게 높네요

여긴 조회수 : 16,903
작성일 : 2019-11-23 21:57:15
익명게시판이라 그런건가요?
연봉은 1억은 되야 괜찮은 직장인
대학은 최소 sky는 나와야 하고
직장은 대기업 아님 공기업 전문직들
고등자녀성적 기준은 죄다 1,2등급대
인서울도 그냥저냥 죄소 서성한까지가 마지노선
집값은 최소 8억 10억대
교육 시키려면 강남 대치 목동쪽 사는거 아님 ㅠㅠ
대충 이정도인데 이정도면 현 대한민국 상위 10프로쯤 되는거 아닌
가요? 평균으로 치면 엄청나게 높은기준이라 생각하는데 댓글은 쏘쏘 저기준이 평균에서 약간 높다고들 우길것 같아요


연봉 1억은 직장인들 10프로 될까요? 그아래가 훨씬 엄청나게 많아요
학벌도 그렇고 직업도 그렇고 고등생들 1.등급은 전체 4프로
2등급까진 11프로인데 3등급도 23프로거든요
근데 공부 엄청 못하고 안한다고 3등급대라고 ㅠㅠ
놀라고 갑니다 저는 평균보다 훨씬 떨어져 그런가 저기준은 넘사벽이네요 저한테는
IP : 112.154.xxx.39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익명게시판인데
    '19.11.23 10:02 PM (110.5.xxx.184)

    글자 그대로 믿으심 곤란합니다.
    이런 곳을 자기 한풀이로 삼는 분들 많아요.
    이때다 하고 희망사항을 풀어보는 분들도 많고요.

    도움이 되는 것만 필터링해서 취하는 것이 본인에게 좋아요.

  • 2. 웃긴건
    '19.11.23 10:03 PM (223.62.xxx.81)

    본인이 연봉1억 이상 벌면 이해가요
    저희 회사 여직원도 남자는 연봉1억이상 집도 해줘야하고 시부모 멀리 살아야하고 제사 없어야하고 자기 친정 일으켜 세울 남자라야 한데요. 그애 연봉 2천4백 나이 33살 저축액 천만원 집에 50만원씩 드리고 있데요

  • 3. 맞아여
    '19.11.23 10:05 PM (223.39.xxx.50)

    익명은 익명 여기서 사이다네 어쩌네 하는글 오프에서 얘기해주니 미친것들이라 욕하더라고요

  • 4. ...
    '19.11.23 10:10 PM (110.12.xxx.88) - 삭제된댓글

    여기서 현피뜰것도 아니고 망상파티하는갑다 하세요
    오늘자 초특급관종 관전 하는 재미로 하심되죠

  • 5. 가끔
    '19.11.23 10:10 PM (112.154.xxx.39)

    여기서는 남자쪽이나 시댁일에는 무조건 이혼을 외치는데 이혼이 현실적으로 쉽나요?
    경제적인 문제 아이들 문제등등

    툭하면 이혼이 답이라고..
    시부모에게는 돈 10만원 자식이 ㅂᆢ낸것도 아깝다 부르르
    친정에겐 무조건 잘해라

    사이안좋은 가족들관 무조건 연끊어라..가족이 그렇게 무자르듯 되나요?
    암튼 참 익명이고 온라인공간이라도 현실성 없는점 너무 많아요

    여기서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인물들 막상 까놓고보면 현실서는 득보잡 인물 비인기인들도 수두룩

  • 6. 글짓기
    '19.11.23 10:10 PM (223.39.xxx.240)

    대한민국은 서울 그것도 강남만 해당 되나요????????
    저 기준이면 대한민국 전체 상위 5프로 안 입니다
    4년제 대학 나와서 그냥 저냥 월급 3백 언저리 받고
    밎벌이 해서 4백이나 5백 정도 맞춰 살면서
    은행 대출 껴서 겨우 3억 또는 2억 정도에 사는 40대들이
    더 더 많고 그 보다 못 한 사람도 더 더 많아요

  • 7. ㅎㅎㅎ
    '19.11.23 10:1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필터링 필요 ㅎㅎㅎ
    허세?과장?바램?이런게 들어있는거 같더라구요

  • 8. .....
    '19.11.23 10:12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82 게시판은 현실을 알려주면 남자라고 난리치는 어설픈 페미까지 설치고 있죠 ㅎㅎㅎ

  • 9. 그냥
    '19.11.23 10:13 PM (1.250.xxx.124)

    그러려니 하세요.
    지방 사는 사람들은
    더 자괴감 들어요

    그래도 많이 배워가는곳이니
    82조하요.

  • 10. .....
    '19.11.23 10:14 PM (114.129.xxx.194)

    82 게시판은 현실을 알려주면 남자라고 난리치는 어설픈 페미까지 설치고 있죠
    내가 여자에게 좋은 말을 안 해준다고 남자라고 하네요 ㅎㅎㅎ
    무조건 남자는 개아들~ 남자 나빠요~ 여자 불쌍해요~
    그래야 여자라고 합니다
    염병....
    비현실적인 철부지라야 여자라는 주장이 오히려 여자를 욕보이는 거 아닌가?

  • 11. 자기 주위
    '19.11.23 10:16 PM (116.39.xxx.186)

    경기 남부 작은 택지지구인데
    현대모비스. 하이닉스. 삼성 다니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40대 초반.중반인데 대부분 연봉 1억 넘더라고요.
    꼭 서울 아니고 작은 마을인데도 고액연봉 많아서 놀랬어요.

  • 12. 그쵸
    '19.11.23 10:19 PM (175.223.xxx.221)

    저랑은 전혀 다른 세상이죠
    근데 사실 그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는거니까요
    원래 82는 럭셔리게시판이었어요 이게 많이 평준화된거죠 예전에 글들은 훨씬 따뜻하고 정겹고는 했지만 사는 수준들은 어마어마했죠
    다 거짓말이라고 보진 않아요

  • 13. 허세
    '19.11.23 10:19 PM (112.154.xxx.39)

    오래전
    60.70대 노인분들 초졸 많고 중고졸도 많다
    대졸은 진짜 있는집 아니면 거의 없었다는 글에
    주변에 70대 친척이나 부모님들 대졸아닌사람 없다는 글들이 어찌나 많던지..
    제가 70초반 생이고 오빠가 71년생인데 71년생이 학력인구가 최고라 대입인원이 전쟁이후 최고라 했나 그랬어요
    그래도 대학생 40프로쯤 됐나 그랬구요
    80년대 대학생은 30프로 였다고 알아요
    학생운동하던 학생들 소팔고 논팔아 서울 올라와 공부하던시대.
    학구열 엄청 높아진 그때도 30프로쯤 됐는데 70대분들 대졸자가 그리도 많았다니..

  • 14. 우리나라
    '19.11.23 10:2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가구중 94%가 순자산 10억 미만인데 82는 자식들 결혼할때 몇억짜리 집해준다는
    댓글들이 너무 흔하죠.
    그 중 절대 다수는 5억 미만 가구

    82는 월수 천만원에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집도 많더군요.

    별천지여

  • 15. ...
    '19.11.23 10:28 PM (175.113.xxx.252)

    근데 오프라인에서 보면 진짜 그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긴 하잖아요.. 저희집은 친척들도 몇백억 재산가 부터 그냥 월급받아서 사는 친척들까지 다 있어서 그냥 어릴때부터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들도 있고 그렇구나 하면서 살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60.70대 분들도 대졸만 있는건 아니죠.. 저는 초등학교중학교 졸업은 없는데.. 고졸이랑 대졸 대학원졸업하신 저희 부모님을 비롯해서 친척들도 있고 그렇네요.. 그냥 이런 세상 사는 사람 저런 세계 사는 사람들도 다 있죠 ..ㅋㅋ

  • 16.
    '19.11.23 10:36 PM (121.167.xxx.120)

    잘사는 사람만 글을 써서 그런것 같아요
    82회원수 많다는데 전부 잘 살진 않아요

  • 17. 저의현실.
    '19.11.23 10:41 PM (61.253.xxx.166)

    몇개월 전에 갤럽 설문조사 에서 질문이 얼마정도 있으면 부자 같은 마음이 들 것 같냐고 물었거든요.
    물론 부동산 포함이라고 하더라구요.
    여긴 3억 중반이면 살만한 집 살 수 있는 곳이라 10억 정도면 노후 각정 없이 부자 사람 마음으로 살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82에서 10억 이야기 하면 비웃음 엄청 나올 것 같아요.
    남편 외벌이에 학비 지원금 까지 영끌 하면 연봉 1억 조금 넘는데 정년 얼마남지 않아 10억은까마득하거든요.
    애들 독립 할때 좀 도와 준다고 묶여있던 예금 과 대출
    해 줘서 운용할수 있는 현금이 채 200이 안되구요.
    당장 시어머니 뭔 일 생기면 보험 대출 해야합니다.
    최대한 단시일에 대출 없앨려고 허리 졸라 매고 살아요.
    대학생들도 자주 간다는 해외여행 아직 한번도 못가봤네요.

  • 18. 윗님
    '19.11.23 10:42 PM (112.154.xxx.39)

    평균을 말하는겁니다
    왜 없겠어요 자산가에 일제시대에 동경유학한 집이나 그옛날 과외하며 명문중고등 대학나온사람도 있겠죠
    그러나 그런게 대한민국 평균은 아니잖아요
    신문이나 뉴스만 보더라도 알수 있는데 너무 좁은식견들
    행동반경이 딱 자신주변에 멈춘건지 아님 허세인지 익명이라 거짓인지..그렇다는거죠
    연봉표 보세요
    1억 직장인이 얼마나 된다구요
    제남편도 외국계 다니고 연봉 1억 좀 넘어요
    그러나 평균치에서 좀 높다 생각안해요
    진짜 40중반에 많이 번다 생각해요
    주변 대기업 차장들 1억이상 많지 않아요
    하이닉스 sk등등 고액연봉 많은지역은 많겠지만 보통 8천이상 이면 많은거 아닌가요?
    500미만 300만원선도 엄청나게 아니 평균적으로 그정도 많을겁니다

    고교생들 11프로 전교 20등안밖입니다
    250명기준에서요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죠
    여기서 그저그렇다고들 하는데 정말 현실감 제로구나 했어요
    뉴스에 많이 나옵니다 왜 모를까요? 알면서도 그러는건지

    지방대는 부산대도 지잡대라는데 놀라고
    숭실대면 일반고서 대학 그래도 잘간건 아니라는데 놀라요
    이대 펌하하고 ...

  • 19.
    '19.11.23 10:51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매일 올라오는 십억집 글에 울렁증나요
    자괴감 들고요
    있는사람이 있다는거겠지만
    저같은 지방인은 웁니다

  • 20. ...
    '19.11.23 10:53 PM (219.241.xxx.10)

    솔직히 나만 빼고 제 주변은 다 저렇게 사네요 전문직에 몇십억 아파트 ㅠㅠ 나만 서민

  • 21. 익명인데
    '19.11.23 11:16 PM (211.58.xxx.127)

    뭔 훈장질인들 못하게나요 ㅎㅎㅎ
    반 이상은 까고 읽으세요.
    읽으면서 어이 없을 때 많아요.
    예전 82는 그나마 안그랬는데
    요새는 별별 인간들이 다 들어오나봐요. 더 심해진게 느껴져요.

  • 22. ..
    '19.11.23 11:43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이상은 높고
    현실은 망상 .

  • 23. ㅋㅋㅋㅋ
    '19.11.23 11:44 PM (112.166.xxx.65)

    반은 까고 읽으세요 22222

    여기서 보는 거 오프라인에서 똑같이 하면 절대안되요!!!
    여긴 온라인세상이랍니다~~~

    다른세상이요!

  • 24. 저...
    '19.11.24 12:03 AM (218.237.xxx.148)

    저희 딱 위에 쓰신 만큼이에요. 좋은 대학 나와 좋은 직장 취직, 40후반 연봉 1억 2천(실수령액은 ㅠㅠ) 아이는 시험 망쳐 서성한 공대 갔어요. 근데 동네가 동네여서인지 (위에 쓰신 그 동네 중 하나에요) 지극히 평범, 그 이하로 느껴져요. 상위 10프로 안될거 같아요 ㅠㅠ

  • 25. 구르
    '19.11.24 12:13 AM (183.96.xxx.75)

    ㅋㅋㅋ 저 위에 케이트 미들턴 훅 갔다고 너나 나나 비슷하다시는 분도 계십니다

  • 26. ....
    '19.11.24 12:47 AM (58.231.xxx.229)

    원래 인터넷 허세란게 ㅎㅎㅎ
    남초 게시판 가면
    너나 할것없이 키180에 훈남 전문직이라 한다 그러더라고요
    전 적당히 걸러서 듣습니다

  • 27. 저기 윗분
    '19.11.24 12:56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연봉 1억 얼마라는분

    현실은 그런 동네에서 다 사는게 아니잖아요.아닌데 기준 말하는게 웃기다는 거지
    님 케이스 말하는건 아니죠

    우리는 이번에 취직해서 연봉 8천만원으로 시작해요.
    친구들이 억 넘는 친구도 있다 하더만
    그런 케이스가 흔한건 아니거든요

  • 28. ㅡㅡ
    '19.11.24 7:19 AM (14.56.xxx.19)

    초등맘이라는 네이버 까페가 있는데 거기서 설문조사를 했거든요. 서울이라는 말은 없었고 중상층이 자산(부동산 포함) 얼마정도 일때라고 생각하냐고...1위가 9-15억 2위가 6-8억이었어요.
    놀랍지 않나요....

  • 29. ㅎㅎ
    '19.11.24 4:45 PM (221.140.xxx.96)

    여기는 육칠십년대에도 여자들 대부분 대학갔다 하는 곳이에요
    아니라고 통계 들이밀어도 자기 주변은 다 갔는데? 그러는 곳이구요 ㅋㅋㅋㅋㅋ 암튼 전 그런 글은 다 거르고 봅니다

  • 30. ㅋㅋㅋㅋ
    '19.11.24 4:48 PM (175.119.xxx.138)

    여기보면 다 스카이는 나왔고 연봉은 기본 일억이고
    그런사람들만 얘기하겠죠
    그러니 그런사람들이 쓴거만보이고

  • 31. ..
    '19.11.24 5:19 PM (110.70.xxx.58)

    여기가 예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은 완전
    홧병걸린 쌈닭들 허언증환자들 정치병자들 메갈들 전용 게시판 된 것 같아요
    이러다 망할지도 모르겠네요

  • 32. ㅎㅎ
    '19.11.24 6:03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아는 사람한테도 밥먹듯 거짓말하는 사람이 널렸는데
    보이지도 않는 사람들한테 뭔말인들 못하겠어요.
    참고로 대한민국 직장인 평균연봉이 3,172만원입니다.

  • 33.
    '19.11.24 6:05 PM (110.70.xxx.10) - 삭제된댓글

    여기 게시판 이용하다 보니 현실과 달라 가끔 판단이 편향되고 왜곡되는 느낌이 들어요. 스스로 염려되구요.
    그래서 이건 아냐 하면서 반쯤 흘리고 거르려고도 하고 가끔 떠나 있기도 하고 그러지만 딱히 달리 갈 곳도 없어 그러다 또 들어와 보곤 하네요.

  • 34.
    '19.11.24 6:07 PM (110.70.xxx.10) - 삭제된댓글

    여기 게시판 이용하다 보니 현실과 달라 가끔 판단이나 인식이 편향되고 왜곡되는 느낌이 들어요. 스스로 염려될 때도 있구요.
    그래서 에이 이건 아냐 하면서 반쯤 흘리고 거르려고도 하고 가끔 떠나 있기도 하고 그러지만 딱히 달리 갈 곳도 없어 그러다 또 들어와 보곤 하네요.

  • 35.
    '19.11.24 6:08 PM (110.70.xxx.10)

    여기 게시판 이용하다 보니 현실과 달라 가끔 판단이나 인식이 편향되고 왜곡되는 느낌이 들어요. 스스로 염려될 때도 있구요.
    그래서 에이 이건 아냐 하면서 반쯤 흘리고 거르려고도 하고 가끔 떠나 있기도 하고 그러지만 딱히 달리 갈 곳도 없으니 그러다 또 들어와 보곤 하네요.

  • 36. ㅇㅇ
    '19.11.24 6:11 PM (112.158.xxx.80) - 삭제된댓글

    저 윗분 말대로 주위 아는 엄마들 허세 심해요
    학벌속이고 재산 뻥튀기좀 하고 그런사람들이 실제 있더리구요
    전 학벌 재산 남들보다 못하면 차라리 말을 안하고말지 거짓말은 못하겠던데 그러니 온라인 상에선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겁니다 본인들 희망사항 말하늣 과대망상증 환자들 그냥 흘려듣는게 답이예요 창고로 저 70년생인데 초등때 부모 학벌조사한거 저희반 걸 보게 됐는데 중졸 초졸은 단 한명도 없더군요 100프로 고졸이상 그시대 말이 안되죠

  • 37. 망상환자들
    '19.11.24 6:12 PM (58.127.xxx.156)

    그냥 초라한 삶을 포장하려고 정신이 나간 망상 환자들의 자기 객기 장소라고 보심 됩니다

    안보이는데 뭐 일억 연봉은 우습겠죠 ? ㅎㅎ

  • 38. ㅇㅇ
    '19.11.24 6:12 PM (112.158.xxx.80)

    윗분 말대로 주위 아는 엄마들 허세 심해요
    학벌속이고 재산 뻥튀기좀 하고 그런사람들이 실제 있더리구요
    전 학벌 재산 남들보다 못하면 차라리 말을 안하고말지 거짓말은 못하겠던데 그러니 온라인 상에선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겁니다 본인들 희망사항 말하늣 과대망상증 환자들 그냥 흘려듣는게 답이예요 창고로 저 70년생인데 초등때 부모 학벌조사한거 저희반 걸 보게 됐는데 66명 반아이들 부모 학력이 중졸 초졸은 단 한명도 없더군요 100프로 고졸이상 그시대 말이 안되죠

  • 39. ...
    '19.11.24 6:14 PM (211.204.xxx.70) - 삭제된댓글

    2018년 현제, 1억이상 년봉자 49만명, 3.2%

  • 40. ...
    '19.11.24 6:23 PM (211.204.xxx.70) - 삭제된댓글

    2018년 현제, 1억이상 년봉자 49만명, 3.2%
    4000천만원 이하 1078만명 69.3%
    연봉자 기준 1544만명 (년봉을 받지않는 불안정 고용은 제외)

  • 41. ...
    '19.11.24 6:25 PM (211.204.xxx.70)

    2018년 현제, 1억이상 년봉자 49만명, 3.2%

  • 42. 연봉
    '19.11.24 6:44 PM (112.154.xxx.39)

    3.2프로 1억이상
    그럼 여기는 연봉 3.2프로 정도만 댓글 다는곳인가? ㅋㅋ
    가끔보면 진짜 거짓말 허세 눈에 보여요
    어느정도 적당히 해야지 연봉 1억을 쏘쏘 금액이라질 않나
    스카이 아님 다 똑같은 학벌이라질 않나..

  • 43. ..
    '19.11.24 7:12 PM (27.165.xxx.68) - 삭제된댓글

    서울서쪽끝 못사는서민동네에요.
    맘카페에서 월수입설문조사했는데 오백이 많더라구요 믿어야할지말아야할지ㅎㅎ

  • 44. 고연봉
    '19.11.24 7:16 PM (101.96.xxx.114) - 삭제된댓글

    남편이 고연봉인데요.
    회사내에 고연봉 이어도 풍족하지는 않아도 가족이 하고 싶은건 하며 살거든요.
    그런데 같은 연봉이어도 그 안에서도 또 갈립니다.
    가정하에 월급만 50프로 모은다해도 5천이라고 계산하며 10년에 5억이지요.
    부모에게 물려받은게 있는 사람들은 억단위가 넘어가는거고 재테크까지도 잘한 사람은 더 넘어가는거고요.

    연봉 보다는 얼마나 재테크를 잘 했느냐 물려받은게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더 크지 고연봉 가지고는 상위 몇 프로 안에 들며 사는건 아닌거 같아요.
    연봉 작아도 물려받거나 재테크 잘하시는분이 더 잘 살고요.

  • 45. ...
    '19.11.24 7:3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글자 그대로 믿으심 곤란합니다 2222222

  • 46. ...
    '19.11.24 7:38 PM (124.50.xxx.2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연봉 1억도 세금 떼고 애들 학교 보내는 시기면 힘들어요. 울 애 초딩때도 울 남편은 늘 그랬어요 우리도 적게 버는게 아닌데 우리 빼고 닫 ㄹ 잘 사눈거 같다고 ㅜㅜ.
    요즘 많이 힘드네요.
    대딩 아이가 학교에서 토론하거나 게시판 글 읽다보면 돈이 지배하는 세계라고. 생각보다 우경화가 심해서 무서울 지경이라고 하네요

  • 47. 음..
    '19.11.24 7:43 PM (223.62.xxx.148)

    고소득자, 부자, 공부 잘 하는 자식 둔 사람들이 글을 주로 써서 그래요. 그러니까 편향되어 있는 거에요. 소득이 낮은데 내 소득이 낮다고 굳이 글을 쓸 이유가 없거든요.

  • 48.
    '19.11.24 8:39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82온지 얼마 안됐나봐요 ㅎㅎ
    도우미 쓰는 아줌마들과
    도우미로 일하는 아줌마들이 동시에 있는 곳이 여기예요
    주제에 따라 들쭉날쭉하는거고
    돈자랑 시작되면 주루룩 돈자랑 이어지고
    학벌자랑에는 주루룩 학벌자랑 이어지고
    막장남편 얘기엔 신세한탄 주루룩
    가난 얘기에는 구구절절 가난 배틀 이어지는
    그런 패턴이 십수년인데
    이제 인터넷 개통한 사람처럼 왜이럼?
    님이 평균이라고 평균치만 글쓰란 말인가요

  • 49. ...
    '19.11.24 9:11 PM (223.62.xxx.87)

    평균에서 벗어나는 글들이 더 자극적이라 눈에 많이 띄고 조회수 높아져서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유유상종인 경우가 많으니까 내 주변은 다 이렇고, 나머지는 망상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안 믿길 수도 있어요.
    전 학벌, 연봉, 부동산, 자식 공부 등의 기준에 있어서 극과 극의 케이스인 모임들에 속해 있는데, 양극의 두 부류 사람들은 그런 삶이 존재한다는 걸 현실로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냥 서로를 뉴스 속, 드라마 속 사람들처럼 여기죠.

  • 50. 평균ㅊ
    '19.11.24 9:20 PM (59.10.xxx.57)

    평균이란게 뭔가요
    그런 기계적이고 수학적인 평균이 의미가 있나요
    인간은 각자 주어진 환경과 자기 주변을 통해서 사고하고 판단하고 누구나 자기 주변을 평균으로 생각하며 살아요
    예전에 여기 지금보다 훨씬 잘 사는 삶을 과시하던 곳이에요
    미국소 반대 시위로 그게 많이 희석 되었지만.
    의사도 많고 스카이도 많고 이대 얘기에 줄줄이 나도 거기 나왔는데 댓글 달리는 곳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4-50대에 연봉 1억도 안 되고 8-10억 아파트도 못 살면 누가 사나요.
    동시에. 예전 연탄장수님 글처럼 마음 아픈 사연도 있고 저도 여기서 쪽지로 주소 받아 아이옷 책 보내줄 만큼 힘들고 어려운 사람도 있어요
    그럼. 내 상황은 그렇지 않은데 기계적 중립 평균을 위해
    마치 4000 연봉 받는 척,4-6억 아파트 사는 척, 공부 못 한 척, 애들 공부 못 하는 척 글써야 하나요.
    그게 평균이니 그게 옳은 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다 거짓말인거고?

    특히인터넷에는
    왜냐 불만족하고 힘들고 죽을 거 같고 가난하고 삶에 의욕이 없고 그런 사람들은 이런데 와서 글 쓰고 댓글 달지 않으니
    님 생각엔 다들 허언증에 눈만 높은 이로 보이겠죠.

  • 51. 불만족
    '19.11.24 9:46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기업체 임원급 실장
    맞벌이 내 연봉 세전 1억3천
    목동 10억대 자가 거주
    팔지못하고 이사 온 교육특구아닌곳 자가보유
    상가 월세 월2백
    애 둘은 하나는 특목고 하나는 과고 시험중

    그런데도 불만족이에요
    내 생활에 완전히 만족하는 사람 없어요

  • 52. ...
    '19.11.24 9:54 PM (223.33.xxx.120) - 삭제된댓글

    강남 아파트 빌디유저 많은 불빛들
    다 주인있고 거기 사는 사람들도 다 82 합니다
    원글님만 하는 거 아니고요
    그러려니...하셔야죠
    물론 허세도 있고 과장도 있겠죠
    그런 글은 보면 바로 알겠던데요
    애들이 장난하는 듯한..ㅎㅎ
    여기 정말 살기 갑갑하고 힘들다는 글도 엄청 많은데
    원글님은 그런 글은 눈에 안들어오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0841 딸과의 여행지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10 궁리 2019/11/27 1,369
1010840 양재동 하나로 마트에서 4 김장 2019/11/27 1,619
1010839 미국에서 카드결제(미성년자) 1 ... 2019/11/27 577
1010838 데일리 스타킹 괜찮은거 없을까요..? 1 스타킹 2019/11/27 644
1010837 코스트코 양파 리필 없앤다 18 00 2019/11/27 4,314
1010836 옷방에 놓을 방향제 산뜻한 걸로 추천 좀 해주세요 4 .. 2019/11/27 1,025
1010835 그래머인유즈mp3다운 어디서 받나요? 1 영어공부 2019/11/27 1,679
1010834 끊임없이 말하는 아버지 12 울렁 2019/11/27 3,409
1010833 초5학년 몇시에 자나요? 7 체력 2019/11/27 1,862
1010832 어제 아이리시맨 보고왔어요. 강추드립니다. ( 살짝 스포일수도).. 10 ... 2019/11/27 1,444
1010831 저 저렴한 옷 득템 자랑 좀 할께요 ㅎㅎ 13 상상이상 2019/11/27 6,629
1010830 여행 다녀왔는데 힘들었거든요 근데 친정엄마가 7 ... 2019/11/27 3,251
1010829 신용등급 상위 71% 점수 711점 5등급이면 심각한가요? 4 .. 2019/11/27 4,680
1010828 고3맘님들께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36 ... 2019/11/27 4,697
1010827 이 정도면 별로인 인간 맞나요? 7 Darius.. 2019/11/27 1,928
1010826 감동적인 뉴스 1 ,. 2019/11/27 822
1010825 오늘 사주 보고 왔어요 19 ... 2019/11/27 6,045
1010824 3분기 출산율 역대 최소 0.88명 10 걱정이네요 2019/11/27 1,656
1010823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ㅡ아들 성적 12 성적 2019/11/27 4,175
1010822 피부과 병원가야하는데 창피해서 못가고있어요. 따끔하게 한말씀 해.. 7 ..... 2019/11/27 2,976
1010821 금융권 면접의상 및 자기소개 >< 궁금해요 2 동글이 2019/11/27 790
1010820 체력이 는다는거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9 40후반 2019/11/27 2,046
1010819 히로시마 원폭으로 한국인 희생 1 노랑 2019/11/27 501
1010818 오늘 백만될 펭수 내가 뽑은 최애 영상 탑2 7 축하해 펭수.. 2019/11/27 1,927
1010817 반 고흐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 보실만한 사이트 올립니다. 20 테오와의 편.. 2019/11/27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