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학원에가서 결제 하시나요
저는 아이가 3학년인데
워킹맘이라 시간이 맞질않아서
한번도 학원가서 결제한적없고
매달 송금을 하는데요
아이친구 엄마보니
매달 직접 학원에가서 결제하면서
아이에 대해 좀 물어보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좀더 신경쓰지
전화 한번 안하고 애만 보내고 돈만 따박따박 내면
아이한테 신경을 덜 쓰게 된다고하네요
다들 직접 가서 결제하시나요
직접 학원에가서 결제 하시나요
저는 아이가 3학년인데
워킹맘이라 시간이 맞질않아서
한번도 학원가서 결제한적없고
매달 송금을 하는데요
아이친구 엄마보니
매달 직접 학원에가서 결제하면서
아이에 대해 좀 물어보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좀더 신경쓰지
전화 한번 안하고 애만 보내고 돈만 따박따박 내면
아이한테 신경을 덜 쓰게 된다고하네요
다들 직접 가서 결제하시나요
카드할인받는게 있어 인터넷으로 카드결재하고 부분 나눠야 하는 경우가 있어 카드들고 가는데 안내데스크 직원분이 결재해주니 아이에 대해 물을수도 없어요
시험 끝나거나 레벨 달라질때 연락오거나 제가 연락해 상담 따로 합니다
같은 건물에 세 아이가 다니는 학원이 주루룩 있어서 날잡고 한바퀴 돌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선생님 만나면 5분 정도 짧게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그냥 결제하고 나오는 수준이에요.
바쁘면 고등 큰 아이편에 카드 주면서 어디어디 가서 돈 내라고 하면서 엄마 카드로 뭐 하나 사먹으라고 시키기도 합니다^^;
평소 더 쓴다기 보다
직접 결제오면 상담할 거 같아 마음의 대비 정도 하는 것 같네요
카드 보냅니다.
요즘엔 카드 결제 링크를 보내주더라구요
갔다가
차사고 나서 요즘은 거의 아이편에 보냅니다.
대세에 지장 없습니다. 집에서 내 자식 숙제했는지 챙기고(이게 포인트), 학원에서 주는 거 잘 따오면 된다고 생각하세요. 애가 모범적이면 선생님들이 예뻐해주십니다. 원장이나 상담실이 엄마 무서워한다고 선생님들이 아이 더 챙기지 않습니다.
학원에 따로 말할 게 없는 상태가 가장 좋은 거예요. 초5부터는 설명회 가보시고요. 끈은 느슨하되 잡고는 있으셔야합니다. 아이나 학원커리나요.
길게 멀리 보세요. 지금부터 너무 일희일비 힘 뺄 필요 없습니다. 아이가 초5되면 이런 얘기도 알아들어요. ㅇㅇ야, 저 대형학원의 엑기스는 최고위반인거야. 나머지는 학원 전기세 내주는 거지. 우리도 최고위반 가자. 꾸준히 샘 말씀 열씸히 듣고 숙제 잘 하면 최고위반 금방 간다.
최고위반 가면 학원실적 때문에 학원이 적극 관리합니다. 학원에 매달리지 마시고 학원엑기스를 누리세요. 워킹맘이라 취약하지 않습니다.
전혀요.
학원은 담임이 바쁨
상담 별로 안해요.
우리 애 할탓이죠.
학원에 등록할때빼고ㅜ한번도 가본적없어요.
쌤이 정기적으로 전화오지않나요?
1-2개월에 한번.
애편으로 카드보내요
조언 감사합니다
외동이 엄마라 그런가
별걸 다 묻는거 같네요
항상 도와주셔서 넘 감사해요 82님들
제가 데스크담당 쌤이에요^^
실제로 담임강사들은 수업 빡빡하게 돌아서 만나셔도
몇분 상담 별로 시원하지도 않구요
선생님 잠시 숨돌릴시간 뺏는거 밖에 안되요
당연히 좋은쪽으로 돌려말해주시고 반갑게 해주시지만
정말 솔직히 오랜 경험으로 말하면
아이한테 더 신경쓰는것은 없고 만약 버릇없거나
선샘님은 애쓰시는데 아이가 전혀 공부에 노력이 없는 경우는 더
마이너스이지요
요즘은 거의 대부분 전화상담 하시고
미리 언제쯤 오시겠다 해서 상담하시면
담임이 아니라 원장이라도 미리 아이 요즘에 대해 더 들어보고
준비하고 상담하는 편이에요
정리하면 원글 친구분 말씀처럼 그런식으로 오셔서 내내 서서 선생님 세워두고 이것저것 묻고 좋게 좋게 서로 말씀나누고
가시는것 당연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 더 신경쓰지 않아요
매번 아이편에 카드 보내 주시고 하시는 분들
그렇다고 그 아이 신경안쓰는거 아니죠
그런걸로 신경쓰고 안쓰고의 문제가 전혀 아니에요^^
옆에서 볼때 학원선생님들 힘빠지게 하는건
진짜 열심히 가르쳐주고 어떻게든 잘 해주려고 챙기는데
아이가 전혀 노력을 하지도 않고 아무 열정이 없어 나타나지 않는 성과를 갖다가 왜 선생님이 애가 노력하게 안만드느냐
하려는 의지를 생기게 해라는 식으로 말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도 같은 중학생 키우지만 그건 학원선생님의 몫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ㅜㅜ
카드결제할때는 매달가구요
지금은 현금할인받아서 그냥송금해요
카드 보내고 상담은 전화드려요.
굳이 결재 핑계로 갈 필요있나요?
선생님 편한시간에 전화상담이 서로 편하죠
아파트 나가자마자 학원 빌딩이라 직접 가요
상담 때문이 아니라 학원 분위기 슥 둘러보려구요
저는 직접 가고 상담도 하고 문자도 보내요
뭐 학부모가 호구인가요
맞벌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