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빈 집에 약 한 번 안하고 혼자 고고히 크던 유자를 따 와서 유자차를 담글려고 준비중입니다
예전엔 일일이 썰어서 설탕 넣고 했는데 너무 힘들거 같아서
혹시
씨만 빼고 속 살과 겉 껍질을 모두 넣고 갈아서 해 보신분 계실까요?
샐러드에 넣는 유자청은 썰어서 나온건 아닌거 같아서
갈아볼려고 하는데
괜찮다고 말씀해 주세요
지금 시도 합니다...
친정 빈 집에 약 한 번 안하고 혼자 고고히 크던 유자를 따 와서 유자차를 담글려고 준비중입니다
예전엔 일일이 썰어서 설탕 넣고 했는데 너무 힘들거 같아서
혹시
씨만 빼고 속 살과 겉 껍질을 모두 넣고 갈아서 해 보신분 계실까요?
샐러드에 넣는 유자청은 썰어서 나온건 아닌거 같아서
갈아볼려고 하는데
괜찮다고 말씀해 주세요
지금 시도 합니다...
안돼요.
토닥도닥
귀한 유자 다 베립니다.
이마트에 갈아 만든 유자차 사서 마셔보고
씨 빼고 껍질 안에 흰부분 박박 긁어낸 후
다 갈은 후 (완전히 갈진 않고 약간 건더기 보이게요)
설탕 넣고 녹인 후 병입 했는데 아주 맛있더라고요.
원글님이 최초 시도부탁드려요
왜 안된다고들 하세요?
저도 귀찮아서 언젠가부터 다 갈았어요.
맛 더 진하구요
건더기도 다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댓글을 보기 전에 생강을 생각하고 아주 작은 병에 3개만 갈아서 설탕과 버물려 놓았습니다
되면 다행이고 안되면 버릴려구요
결과는 모르겠어요
생강도 예전엔 썰어서 사용했지만 요즘은 갈아서도 하니까요
댓글을 보기 전 못난이 3개만 갈아서 아주 작은 병에 설탕과 버물려 넣었습니다
결과는 모르겠으나
생강도 요즘은 갈아서 사용하기에 한 번 해보고
안되면 버릴려구요
근데
생강차도 썬거보다는 간게 더 탁하긴 하더군요
저요
커터기에 갈아서 동량 유기농설탕 재서 병에 담았어요
어제담아서 오늘 한번 먹었는데 좋아요.
컵에 밀크차우리는 컵같은 소리만 걸쳐놓고
유자청 넣고 뜨거운물 부어 우려먹었어요
나중에 우리고남은 건더기도 따로 먹었다는;;;
써는게 힘들어서 레몬청도 풋귤청도 이렇게 담아요
향은 유자를 따라갈수 없네요
위에 갈아서 담그셨다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안기다리고 시도하러 갑니다
슈웅..
전 갈아만든 유자차 맛 없던데.....
마트에 파는 거는 대체 왜 언제부터 변질되었는지
당침유자 어쩌고
첨가물이 들었는지 인공맛나고
맛도 별로고
예전엔 오로지 유자와설탕 반반넣은거
많이 팔았는데 요즘은 보기힘들어
저도 담을까싶어요..
그럴려니 저도 갈아볼까 고민중이었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