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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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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재미가 하나도 없어요.

.. 조회수 : 4,949
작성일 : 2019-11-23 11:35:03
홧병있고 과각성으로 정신과 다닌지 오래됐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호르몬 치료도 받고 있어요.

몸은 늙어가고

하다못해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 갖고싶은것도 없고

좋아하는 사람 하나 없어요.

부모형제자식 뭐 하나 애정 쏟은 거 허망하고

늙고 기운 떨어져 잔병치레하고 병원 다니는 중년 여자 하나 남았네요.

이럴 때 뭐 하세요?
IP : 112.149.xxx.2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지
    '19.11.23 11:37 AM (180.71.xxx.182)

    저두요
    그냥 죽고 싶네요
    몸도 아프니
    남편은 멀쩡하나요? 난 이생망이예요

  • 2. 50 앞두고
    '19.11.23 11:38 AM (1.237.xxx.64)

    요즘 저랑 똑같으세요
    홧병인지 뭔지
    사람 다 귀찮고
    속이 답답하고 숨이 안쉬어져서
    매일 가까운 산에 오르락
    거기서 는 숨이 제대로 쉬어져서요

  • 3. 홧병오신분들은
    '19.11.23 11:40 AM (61.253.xxx.184)

    집에서 브라를 좀 풀거나 느슨하게 하고 있으세요
    숨쉬기 편합니다...

  • 4. 50앞두고
    '19.11.23 11:40 AM (112.149.xxx.254)

    밤에 숨이 안쉬어져 가슴 치면서 토악질해요.
    먹은게 없어서 나올것도 없으니 노란 위액이 넘어와요.

  • 5. . .
    '19.11.23 11:41 AM (203.170.xxx.178)

    스트레스의 근본원인을 제거하도록 해보셔요
    경제적 안정 사람 등등

  • 6. 의미 없더라도
    '19.11.23 12:01 PM (121.154.xxx.40)

    종교를 갖고 기도해 보세요
    아니면 인터넷 강의 홍성남 신부님거 찾아 보세요
    재미 있어요

  • 7. ㅇㅇㅇ
    '19.11.23 12:02 PM (110.70.xxx.233)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덜받고 심리안정이 필요할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소속감과 지지가 필요해서 더 불안하던데..
    단적인 해결책이긴 하지만 유튜브 명상 청취라던가,
    종교를 가지고 그 안에서 지지받는다던가 하는 경험이 필요할 듯해요.

  • 8. ㅇㅇㅇ
    '19.11.23 12:03 PM (110.70.xxx.233)

    스트레스덜받고 심리안정이 필요할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 사는게 재미없던데 제 경우는
    소속감과 지지가 필요해서 심적으로 더 허하고 힘들었어요.

    단적인 해결책이긴 하지만 유튜브 명상 청취라던가,
    종교를 가지고 그 안에서 지지받는다던가 하는 경험이 필요할 듯해요.

  • 9. ㅇㅇㅇ
    '19.11.23 1:24 PM (39.7.xxx.170)

    유튜브 홍성남 신부님 심리, 상담에 관련된 강의가
    내실있고 실용적이네요. 재미는 모르겠지만 ㅋㅋ
    윗님의 추천 고맙습니다. 저도 집안청소하면서 흥미롭게 듣고있어요.
    심리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의 유형과 대처법을 조근조근히
    알려주셔서 해답이 풀리는거 같아요.

  • 10. 스트레스를
    '19.11.23 2:06 PM (211.193.xxx.134)

    저극적으로 해결하시고
    음악과 책 가까이 해보세요

    종교는 별로

  • 11.
    '19.11.23 3:08 PM (121.167.xxx.120)

    집 가까운데 공원 있으면 아무 생각 말고 천천히 산책해 보세요 나무 냄새 맡으면 마음이 차분해져요

  • 12. 정말
    '19.11.23 5:57 PM (175.203.xxx.7)

    사는게 지긋지긋 해요..저도 이생망 입니다..나이는 많고 애들은 앞으로 돈 팍팍드는 대학생들이고 장사는 않되고 몸과 마음은 고달프고 살기 싫어요..가슴이 꽉 막혀 숨쉬기도 힘들어요..언능 이 삶이 끝났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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