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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속도로가 명절만큼 밀려요ㅠ

... 조회수 : 5,016
작성일 : 2019-11-23 11:09:09
항상 이맘때가 엄마생신이라 시골가는데
항상 이래요.
한달후쯤 시어머니생신때는 또 다닐만하고요.
다들 김장하러 가나보다하고 갑니다요.
저희도 김장 해놓은거 2통정도 받아오기는하네요 ㅋ
올라갈때보면 배추도 많이 보이고요
IP : 175.223.xxx.3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3 11:18 AM (106.102.xxx.132) - 삭제된댓글

    헉 진짜 김장 이동일까요? 전 제목 보자마자 본격 추워지기 전에 마지막 가을 나들이인가 보다 생각되는데 ㅎㅎ

  • 2. 어느고속도로요?
    '19.11.23 11:18 AM (1.237.xxx.156)

    서울에서 경희대 용인캠퍼스 가야하는데 그쪽도 그럴까요?

  • 3. 잘 다녀오세요
    '19.11.23 11:18 AM (121.137.xxx.231)

    고속도로 밀리는 군요.
    저흰 다음주에 김장하러 가는데...

    친정엄마 생신 잘 보내고 오세요~^^

  • 4. ...
    '19.11.23 11:22 AM (175.223.xxx.35)

    서해안고속도로이고
    처음 타자마자 막히더니 이제 서해대교 나오네요

  • 5. ㅎㅎㅎ
    '19.11.23 11:22 AM (117.111.xxx.150)

    저희동에 친구들 김장하러 부산ㆍ이천 다들 떠났어요ㆍ
    저희는 다음주 ㅋ

  • 6. 음..
    '19.11.23 11:26 AM (14.34.xxx.144)

    그런데 요즘은 주말에 무조건 막혀요.

    솔직히 명절때보다 주말에 더 막히더라구요.

  • 7. 가을
    '19.11.23 11:30 AM (123.111.xxx.13)

    이제 단풍 막바지라 그런 거 아닐까요. 날도 따뜻.

  • 8. 막바지
    '19.11.23 11:33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단풍구경
    지금 딱 이쁘고 끝물이죠.

  • 9. ...
    '19.11.23 12:08 PM (122.32.xxx.23)

    지난주에도 딱 명절 고속도로 같았어요
    으악

  • 10. ㅐㅐ
    '19.11.23 12:10 PM (14.52.xxx.196)

    김장, 논술, 실기, 단풍

  • 11. 지금
    '19.11.23 12:13 PM (218.48.xxx.187)

    철도 파업 중이잖아요.
    수험생들이 면접보러 못가서 난리 났다고 어제 계속 기사 떳었는데요.

  • 12. wj
    '19.11.23 12:49 PM (59.15.xxx.34)

    저도 지난주 김장다녀왔어요. 명절이나 명절 아니나 요즘은 사실 매주 막혀요. 고속도로.

  • 13. 서해안
    '19.11.23 12:51 PM (115.143.xxx.140)

    고속도로는 평일에도 잘 막히더라고요. 출근시간 아니어도요. 김장 잘 하고 오셔요^^

  • 14. ....
    '19.11.23 1:05 PM (183.100.xxx.16)

    김장철이잖아요. 해마다 11월마지막주에 김장하러 전라도 내려가는데 늘 막혀요. 제 주변만 해도 11월~12월초엔 다들 주말만 되면 김장땜에 여기저기 내려가요. 이번주말도 아는 집만 몇집이 김장하러 가는지... 이러니 안막힐수 있나 싶더라구요

  • 15. wj
    '19.11.23 1:21 PM (59.15.xxx.34)

    고속도로에서 막힐때 앞차, 옆차들 트렁크 보다보면 배추, 대파이런것도 꽉 차 있는게 보여요. 시골다녀오는구나 싶구... 차가 엉덩이가 무거워서 쳐진게 보여요... 잔뜩 실었구나 생각하면서 와요.
    저희도 차에 김치에 무우, 호박까지 가득싣고 대파는 앞좌석에 안고 왔어요.
    어머니가 뭐라도 챙겨주시려고 하니 되도록 주시는대로 들고와요.
    예전에는 원래 짐들고 다니는거안 좋아하는 성격이고 그래서 대파도 조금만, 배추도 2개만, 무우만 3개만 주세요. 그런식이였는데 남편이 그냥 아무말도 안하는게 효도하는거라구해서요.
    제가 너무 야무지게 잘라내서 어머니가 서운해하신다구요. 서울에서는 다 사먹어야 되는거라 하나라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라구...

  • 16. ...
    '19.11.23 1:45 PM (116.121.xxx.179)

    철도 파업이라 더 그런듯 합니다

  • 17. ㅇㅇ
    '19.11.23 2:49 PM (180.230.xxx.96)

    이번주에 김장들 많이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민족대이동이 되겠군요 김장도 ㅎㅎ

  • 18. 소가
    '19.11.23 6:42 PM (218.235.xxx.126)

    아이고 저 모임때문에 행주대교 근처 갔다가
    친구 구리톨게이트에 내려 주고 수원 오는데
    3시간 걸렸어요 ㅠ

  • 19. 왠만하면
    '19.11.24 1:06 PM (14.52.xxx.212)

    주말에 움직이지 않는 걸로요. 특히 이번 주말, 다음 주말은요. 철도 파업에 입시 인파가 자차로 더 많이 이동해요. 직장없는 분들 단풍놀이는 주중에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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