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이 엄마가 한가지는 해주신다고 한거

[동백]

동백이 다본사람인데요
동백이 엄마가 내가 한가지는 해준다고 하셨는데
그게 뭐였는지 나왔나요?
기억이 안나나네요

[카멜리아]

건물샀잖아요

[보험깨고]

원금만 받았는데 그걸로 딸 카멜리아 건물주 만들어줬죠.

[동백]

아하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그 장면을 보고도 이해못한게.
뭔 수로 건물을 사줬나.....

해약금이 원금밖에 안 되는데도 건물 살 정도는 되는구나..나중에 이해했어요.

[동백이]

7살이후 계속 일하면서 돈모야 보험넣은거잖아요
몇십년을요

[음]

십만원씩 이십년 부었어요
그때 서류 보니 한달 십정도씩 내는거더라구요
그럼 2400만원

[노규태가]

엄청 할인해줬나보죠
그 비싼 당숙차도 단박에 섭외하는 능력잔데요

[후후]

저도 보험해약환급금으로 건물 샀다는게 쫌~~~
글코 거기가 군단위 소도시인데 대학병원까지 소유하고 있다는게 쫌~~
그럼에도 좋은 드라마였어요,

[어.구급차가]

당숙차였어요? 그거는 몰랐네요^^

[갸우뚱]

사망한것도 아닌데 보험금이 저리 많나..싶었지만, 드라마니께유~

[...]

그 건어물 창고를 산거지 건물을 샀다는건 말도 안되죠...

[음]

기본 월세 보증금 빼고 대출 좀 받고 뭐 그렇게 했겠죠...ㅎㅎㅎ

[...]

그 건물이란 게 촌에 있는 창고잖아요.

[내맘대로]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좋아요. 향미 빼고 ㅠㅠ
누구라도 불행해졌다면 가슴 먹먹해서 일상 생활 못 할 듯합니다.

[..]

전 웅산을 논산이라 생각해서인지
대학병원은 건양대병뭔이라 생각했어요.

[엇]

61 윗님 말되네유

[...]

저는서산 생각했어요.
그리고 창문하나없는 창고 산건데 그게
ㅣ억8천이었어요?
보험금해약해봤자 원금도 안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