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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여자혼자가는여행 너무 짜증나지 않나요?

어휴 조회수 : 3,805
작성일 : 2019-11-22 20:21:49
제가 여기서 글을 읽다 보면요
별것도 아닌 일에 이 카페 들러보라고 몇 번이나 봐서 짜증이 확 솟구치네요.
지금 퇴근하고 와서 저녁 먹으며 머리 식힐 겸해서 오늘 올라온 글들 읽고 있는데요
어느 분이 혼자 발리 여행가는데 풀빌라 어떻냐고 물은 글이 있었어요.
그런데 거기에도 네이버카페 여자혼자가는여행 가보라고 하는데 짜증이 확 솟구치네요.
며칠 전에도 이 카페 짜증난다고 올린 글 봤었거든요.

글 올리는 사람이 카페주인장인지 몰라도 이렇게나 자주 쓰는 거 보면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 같고
여자혼자 란 글만 봐도 기분상하네요.
해도해도 좀 정도껏이지 얼마나 욕 먹고 있는지 아는가 몰라
에휴

밥 먹던 숟가락 던지고 글 적어요.ㅠㅠ

IP : 111.171.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2 9:03 PM (211.226.xxx.65) - 삭제된댓글

    절박한갑죠...
    화낼거까지야

  • 2. ㅋㅋ
    '19.11.22 9:30 PM (175.223.xxx.247)

    신생카페인가부죠
    카페 초기에는 그렇게 홍보하드라구요~
    사소한일에 불금 망치지 마셔요

  • 3. ..
    '19.11.22 10:20 PM (180.229.xxx.17)

    여자 혼자가는 여행인데 같이 갈 사람 구하는 글이 너무 많던데요 탈퇴할려구여

  • 4. 맞아요
    '19.11.22 10:56 PM (58.225.xxx.20)

    첨 추천할때 가입만해뒀는데
    가만보니 댓글홍보에 열올리네요.
    무슨 이혼카페도 그렇게홍보질해대더니.
    82쿡하시던 분이 만들었으면 떳떳하게
    소개글, 인사글로 가입유도하던가.
    은근슬쩍 홍보하니 짜증나서 탈퇴하려구요.

  • 5. 아..
    '19.11.22 11:08 PM (180.70.xxx.229) - 삭제된댓글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댓글로 여혼여카페 홍보한 사람이예요.
    카페 운영은 처음이라 홍보도 서툴렀고
    82에 지혜롭고 연륜 있는 분들이 많아서 이왕이면 82분들이 많이 가입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82에서 댓글을 계속 달게 되었네요..
    제가 82죽순이기도 하구요;;;
    암튼 앞으로는 82에서 홍보하지 않을께요~
    윗분 말 들어보니 차라리 본글로 소개를 했으면 좋았을 뻔도 했는데
    본글로 카페 홍보는 안되는 줄 알았거든요~
    암튼 불쾌하셨다니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 6. 똑같은 이름의
    '19.11.23 12:44 AM (112.157.xxx.5)

    카페가 다음 에도 있는데 네이버에도
    새로 만들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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