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고 시간없어 죽 기르기만 했는데
풀고다니면 넘 빈티나서 묶고만 다니다
일도 하게 될것 같고 해서
큰 결심하고 열펌? 디지털펌 하고 왔는데요
손질 잘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추럴하고 넘 맘에 드네요
아이 학원샘 긴머리 찰랑찰랑 넘 예쁘다 했는데
이런펌이었나봐요. 얼굴은 젊은 그분이 더 예쁘지만
머리는 비슷해요 ㅎㅎ 이제 열심히 풀고 다니려구요
집안일을 못 해서 집이 엉망진창인 건 함정이네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하고 나니 넘 기분 좋네요 ㅋ
..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9-11-22 14:24:31
IP : 180.66.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님
'19.11.22 2:27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얼마주고 하셨나요
저도 머리에 힘쫌 쓰고 싶은데 미용실가면 기본이 이삼십만원 부르니 큰맘 먹고 가려구요2. 얼마
'19.11.22 2:28 PM (223.62.xxx.38)저도 궁금해요
요새 얼마정도인가요3. ..
'19.11.22 2:30 PM (180.66.xxx.74)앰플하고 기장추가 안하고 약은 보통해서 십만원요 그냥 동네미용실에서 했어요~
4. 머릿결
'19.11.22 2:33 PM (121.176.xxx.106)머릿결이 좋은 가 봐요
잦은 새치염색으로 머리가 상하니
뭘 해도 컬이 이쁘게 안 나와요
30 만원이든 50 만원 이라도 좋으니
찰랑찰랑 결 좋은 머리 부러워요
기장은 어깨 아래 살짝인 데
질끈 묶어 다녀요5. ..
'19.11.22 2:37 PM (180.66.xxx.74)전 아직 염색은 안해봤어요~
파마도 한 3년만에 했나...
끝에만 살짝 c컬펌 하셔도 괜찮으실 거같아요~
저도 끝에만 말았거든요6. ...........
'19.11.22 5:30 PM (220.79.xxx.164)축하드려요^^
저도 8개월만에 머리 했는데
상한 부분 드디어 다 잘라냈어요.
찰랑찰랑 너무 좋아요!7. 윗님
'19.11.22 5:52 PM (180.66.xxx.74)우리 당당하게 머리풀고 다녀요ㅋ
목도 따뜻하게 할겸~~~
자신감이 조금 생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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