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사고싶은 옷은 오브제의
블랙앤화이트 스커트,검은 레이스가 있는 튤스커트
유럽의 도시가 프린트 된...프린트스커트 등입니다.
미샤에서 작년스카이캐슬에 배우가 입고나온 캐시미어 코트...
좀 화려하고 튀는 옷이 눈이 가요.
그리고 평소 입는옷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좀 독특한걸 좋아해요.
지금도 찜해놓고 갈등하는 옷들이 좀 멀리서도 눈에 띨 옷이네요.
아는 사람이 제게..
너는 옷에 시선이 가는 옷을 입지말고..너무 화려해 보인다고,,
얼굴에 시선이 가게 하는 옷을 입어라..하더라구요.
어떤 스타일의 옷이 그럴까요?
걍 소재 좋고 심플한 디자인이겠지요?
화려하기만하고 세련된 멋이 없으니
그런 말 할 수도있겠네요.
본인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는게 좋죠
취향대로 입는 거죠, 뭐.
원글님 얼굴이 엄청 예쁜가봅니다. 예쁜 사람이 옷을 튀게 입으면
더 튀고 주목 받으니 질투 섞인 말을 그리 하는 듯.
옷과 얼굴이 따로 노는거죠.
옷 잘입는 사람들이나 연예인들 보면
옷에 시선이 갔다 다시 얼굴로 가는데,
옷을 못입는 사람들은 옷으로 다시 시선이 가요.
심플, 화려하다고 시선이 집중되거나 분산되거나가
아니예요.
글만봐선 도통 모르죠
헤어나 메이크업이 어떤지
가방신발은 어떤지.
뭘 가감할지 작업은 필요하겠지만 빼야하고
포인트를 줄 필요는 있을 듯요.
'그녀의 사생활'이라는 드라마에서 김선영씨가 옷에만 시선이 가게 입었어요. 혹시 그런 느낌 이신가요?
난 얼굴이 안예뻐서 몸에 시선이 갔음 좋겠던데.. ㅜㅜ
얼굴 갈아엎고 싶다..
얼굴에 시선이 가려면 얼굴이 출중해야ㅎ
얼굴이 떨어지면 옷에 시선가게 하는게 맞고ㅎ 나이들수록 화려한 꾸밈이 필요함 40중반이상 여자들 얼굴이 노화 들어가며 특유의 초라함이 돌잖아요 그걸 유채색 옷으로 카바해야 사람이 그제서야 생기스럽다는
글고 남 옷 지적질하는 아줌마치고 제대로 옷 입는 경우를 못 봤셈
자기 개성대로 입고 싶은거 입으세요.
내 쪼대로! 옷도 얼굴도 내 쪼대로~ ㅎㅎㅎ
화려한 스커트는 시선이 아래로 가니까
상의를 화려하게 입거나 목. 가슴등에 포인트를 주어 시선을 끌어올리라는 말이 아닐까요?
키가 크심 상관없고요
아니 사람이 빌딩만한것도 아니고, 시야가 15도까지로
고정도 아니고..
입고싶은데로 입으세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는데요.
전에 길 가다 옷을 정장으로 차려 입었는데,
옷만 보이지 얼굴에 눈길이 안가더라구요.
무슨 모델도 아니고,
옷도 얼굴이 돋보이게 입어야 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길가다 보니 요즘은 화장을 꼼꼼히 하고
옷을 수수하게 입더라구요.ㅋㅋ
얼굴을 살려주는 옷을 입으라는 말인듯해요.ㅋㅋ
튄다. 를 돌려 말한 거예요.
본인이 소화 한다고 믿으면 계속 그렇게 입으셔도 돼요.
자기멋에 사는 거니까요.
근데 겉도는 것 같고 내가 멋져 보이지가 않는다면
스타일 바꾸셔야하는 거죠 ^ ^
입다보면 느는 거니까요 많이 입으시고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