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니라고 발뺌하더니
오늘 올라가보니 밖에 아기자전거가 놓여져 있네요.
아이 이름은 남자아이였고요.
저도 아이 키우지만
집 안에 250 들여서 전체 매트 시공하고
그러고도 안 뛰게 하려고 귀에 인이 박히도록 잔소리 하는데.
밤 9시까지 쿵쾅쿵쾅 다다다다 드르륵 머리 위에서 윙윙 울리는데
자기네들은 아니라고 경비실에 화 냈답니다.
지금도 윗집 여자 발망치 소리 나는데
어제보다는 마음이 다스려지네요..
근데 밤에 9시까지 쿵쾅쿵쾅 소리는 익숙해지지 않아요.
저희 아이는 8시에 자는데 발망치 소리에 잠에 못 들다 10시에 잠들었어요.
그 집 아이가 10시에 자는 듯요.
결론.
소리가 익숙해질까요?
이사가지 않는 한 귀에 면역이 들고 익숙해지게 해야 하는데
2년만 버티면 됩니다.
경험자분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