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1258553041 ..
저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유부남인 줄 알면서도 만나는 거겠죠
ㄸㄹㅇ 글 퍼오지 마세요.
상대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제대로 대응하죠
힘들더라도 보세요
죄책감이나 개념없는 사람 많아요.
회사에서 미혼녀가 젊은 유부남 사장이랑 그러고 있는데 주변 동료들도 그러려니..
남자가 이혼은 절대안할것같음
그냥 연애만할것같음
이혼하고 저여자한테 간다면
진짜좋아하는것임
근데결국 이혼은안하다는게 사실임
유부남과 연예하는애 있음. 30대 초반에 만나서 지금 40대 후반.
이해가 안돼 인연 끊고 욕 했는데 얼마전에 계속 만난다는 소식듣고 이젠 안쓰러움. 15년동안 서로 놓지 못하고 친구는 젊은시절 그렇게 보냈는데 남자쪽은 하나도 손해보지 않았으니.....
118님 친구분 진짜 그사람 인생이 불쌍하네요.. 도대체 얼마나 좋으면 30대초반에 만나서 40대후반..ㅠㅠㅠ 솔직히 이제는 그냥 그사람 인생이 불쌍한 느낌이 들것 같아요
가벼운 연애놀음에 끌리는 부류로 유유상종이죠.
둘은 그렇다치고 저런 류의 상대가 배우자란 건 정말 인생 똥밟은 격.
근데 정말 직장에 불륜남녀들 은근 보여요.
일단 찔러나 보자는 유부 쓰레기들이 어디나 있더군요.
자기깐엔 굉장히 서정적인 감성의 매너남인 척하는데
본질은 가정을 뒤로한 음흉한 뱀이라 가소롭던데
거기에 넘어가는 멍청하거나 똑같이 영악한 부류...
세상은 도가니구나 싶으면서 환멸까지 느껴짐.
가정에 숭고한 의미를 붙이는 시대는 지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