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정신의 출처는 어디일까요? 그냥 두뇌인가요?

[ㅇㅇ]

철학책을 읽고있는데 갑자기 철학적으로 본 인간정신의 출처는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막연히 신 우주 이러한것들이 초월적인것들이라 형이상학이라고 불리며 이런것들에 수천년전부터 인식하고 생각해왔다는것도 새롭더라구요.
도대체 동물과 다른 인간의 특징 동물은 새끼를 분만할깨 인간만큼 큰 고통을 못느낀다는데 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물론 인간의 머리가 커서 힘든간 알겠는데 영상을 보면 동물들도 고통스러워보이던데....이성은 이해가 어렴풋이 되는데 인간정신의 출처는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지 궁금해집니다.
나이 반토막을 넘어니 철학책도 이리 읽히네요~~

[.....]

당연히 두뇌죠
그런데 인간정신의 출처를 오직 두뇌작용으로만 보는 사람들을 유물론자라고 한다네요
저는 유물론자입니다

[ㅇㅇ]

유물론자!!
요즘 책에서 많이 보는 단어에요.
저도 인간정신의 출처 두뇌로 보는데 그 역할이 이성작용등 이런걸 하는거겠죠?
철학책을 접하니 사소한것에도 생각 고민하는 버릇이 생기네요.
데카르트의 방법적회의를 요즘 제가 따라하고있어요 ㅎ

[이성감정]

뇌에서 구분이 되려나요
저도 세상과 생명
다 물질이고, 물질의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ㅇ]

저도 요즘 모든것들이 물질일뿐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반가워요~~

[유물론자]

들이 의문을 만들고 과학을 만들죠
인간은 생화학기계일뿐

https://youtu.be/k0cW-0Sa-zI

[ㅇㅇ]

유튜브 재미있게 보고왔어요.
생명은 생화학 기계일뿐..이라는 교수님의 말씀!
과학자이기에 유물론으로 보는건지 하나하나 찾아 들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