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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슷코 양파 자욜배식대 없앴군요.

잘했네 조회수 : 3,657
작성일 : 2019-11-21 15:31:14
코스트코가 양파 자율배식대 없애버리고 핫도그세트 시킬때 작은 용기에 넣어줍디다.

거지새끼들 당당하게 퍼가며 배식대 양파 오링시키더니 잘 됐습니다.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4&document_srl=587979869

밀폐용기 큰거 가져와서 퍼담아 가는 인간도 있던데
거지도 세상에 양파거지라니....
IP : 117.111.xxx.8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
    '19.11.21 3:44 PM (175.209.xxx.158)

    양파 못먹어 환장하고 죽은 인간들이 환생한건지
    락엔락 통 가지고 와서 퍼 넣어 가는 인간 보니
    거지 같았는데 잘 되었네요.
    너무 잘했네요.
    공짜라면 미친듯이 양잿물도 퍼마실 인간들이더만요.

  • 2. ㅇㅇ
    '19.11.21 3:44 PM (1.240.xxx.193)

    어제 가보니 없더라구요
    차라리 없어진 게 나은거 같아요
    핫도그 먹으라고 놔둔거를 집으로 막 퍼가지를 않나

  • 3. 이제
    '19.11.21 4:02 P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콜라컵에 담아가는 사람 봤어요.
    이제 그런꼴 안봐도 되겠네요.

  • 4. 코슷코나
    '19.11.21 4:15 PM (117.111.xxx.105) - 삭제된댓글

    스타벅스나 영업방침이 통하는 나라에서 시행해야지

  • 5. ....
    '19.11.21 4:15 PM (125.186.xxx.159)

    코슷코 안가요.

  • 6. 의문
    '19.11.21 4:16 PM (210.106.xxx.3) - 삭제된댓글

    창피스러움은 왜 내 몫일까?
    좀 더 강하게 말하자면 쪽팔리네요

  • 7. 그넘의
    '19.11.21 4:19 PM (175.214.xxx.47)

    양피거지타령 짜증나요
    코스트코 에서 괜찮다는데 왜케 불편해하는지 이해불가
    네요.음료컵에 담아가는 경우 대부분 핫도그 포장해가는 경우 랍니다. 저 10개 포장한적 있는데 양파
    음료컵에 포장해갔어요 저도 직원이 포장해주면 좋겠네요
    양파 좋아서 푸드코트 이용하는 사람들은 좀
    먹음 안되나요? 돈주고 먹는사람들한테
    뭘 거기다 거지를 자꾸 붙여요

  • 8. ㅎㅎ
    '19.11.21 4:19 PM (211.227.xxx.207)

    근데 요새도 퍼가나요?
    저 코스트코 옆에 사는데. 요샌 양파 잘 안퍼가던데요 ㅋㅋㅋ

    암튼, 제 가족중 한사람이 엄청난 광경을 목격하고 저한테 얘기해준게 있는데
    여름에 어떤 사람이 보냉?통 가져와서 거기 음료수 얼음 나오는 곳 있잖아요.
    거기서 얼음 통에 채워가는거 봤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놀라서 얘기한다고 해서 참 신박한 거지도 다있구나 한 기억이 나요.

  • 9. 욕하시겠지만
    '19.11.21 4:28 PM (223.38.xxx.131)

    좀 오버스러우면 어떤가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푸드코트 이용 안 하고 포장 하지만 코스트코에 우리가
    쓰는 돈이 얼만데 그렇게 나쁘지는 않게 생각합니다
    미국 코스트코가면 물건도 담아 주는거에 비하면 우리는
    너무 혜택이 없다는 생각이 있어서요

  • 10. 그런데
    '19.11.21 5:16 PM (121.133.xxx.248)

    양파 오링이 뭔가요?

  • 11. ..
    '19.11.21 6:13 PM (1.253.xxx.137)

    그니까요 거지같이

  • 12. 잘됐네요
    '19.11.21 6:29 PM (1.231.xxx.157)

    그게 뭐라고 퍼먹더니만...

  • 13. 저도 좋아요
    '19.11.21 7:19 PM (59.6.xxx.151) - 삭제된댓글

    북대기 시장 갔더니 훨씬 낫던데요

  • 14. 저 위에
    '19.11.21 9:01 PM (223.62.xxx.83)

    양파거지 하나 출몰
    코슷코에서 괜찮긴 뭐가 괜찮아요
    괜찮은데 없애겠어요?

  • 15. ..
    '19.11.21 9:24 PM (39.115.xxx.64)

    왜 양파거지 인가요
    양파 먹지도 않아요
    다만 코스트코 때문에 이렇게까지
    욕먹는 회원이 생기는건 별로라서요
    말도 안 되는 진상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필요한만큼 가져가는게 그렇게 나쁜사람인가요
    그렇게 좋아하는거 알면 서비스로 해주는 방법을
    찾아야지 코스트코 사장은 우리나라 오면 너무 좋아서
    감격하고 눈물도 난다는데 양파는 아까운가 싶네요
    빨대도 그렇고
    저는 양파거지가 아닙니다
    안 먹어요 관심도 없고요
    양파 좋아하는 한국 우수회원들 야박하게 대하는
    모습이 싫을뿐입니다

  • 16. 와..
    '19.11.21 9:37 PM (114.205.xxx.104)

    필요한만큼 가져가는게 아니고 집에 싸간다잖아요.
    회원제면 연회비도 내고 물건들도 가격들이 있는데 그런곳 오는 사람이 양파살돈도 없나요?
    이케아에선 연필을 쓸어가질 않나...진짜 공짜라면 다 쓸어가는 문화 바뀌어야지요.
    창피해요.
    그렇게 따지면 공공화장실에 휴지 식당에 냅킨등등 다 쓸어가서 필요한만큼 가져갔다고 하면 되는건가요?
    진짜 저런데 욕심 부리는 사람들이 제일 없어보여요.

  • 17. ..
    '19.11.21 10:03 PM (39.115.xxx.64)

    처음에는 그랬겠지만 지금 누가 이케아 연필 싹쓸어
    가나요 자주 가는데 연필 쓰는 사람도 거의 없고
    늘 넘치게 있던대요
    어느 장소나 심한 진상은 있죠 그래도 전체적으로
    그렇게 후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냅킨 야박하게 주는 패스트푸드 이런 기업도
    싫더라구요
    제가 본 다른나라는 더 심하던데 다른나라에서도 이렇게
    야박하게 안 하잖아요
    우리나라는 너무 불편한 시스템으로 보여요
    냅킨도 타서 쓰고
    코스트코도 자기네 편하자고 없애 버린 것 같아서 싫어요
    회원이 진상이 많아서 없애 버린다라는 생각이 바로 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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