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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이혼녀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네요

.. 조회수 : 4,704
작성일 : 2019-11-21 15:01:57
이혼녀들 끼리 모여 수다 떨고 소개팅하는 프로그램도 있고요.

예전엔 웬만하면 참고 살라던 친정 부모님들도 이젠 그런.말씀 안하니 이혼이 많아지는것 같기도 하고요.

예쁘면 재혼도 잘하더라고요.
IP : 211.197.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들이
    '19.11.21 3:03 PM (118.38.xxx.80)

    능력있잖아요. 시선이 달라진건 능력있는 아직은 젊은 이혼녀같아요

  • 2. ...
    '19.11.21 3:04 PM (125.177.xxx.182)

    가족의 다양한 형태가 가능하고 그 안에서 어울려 사는걸 우리도 배울때가 되었죠.
    여자가 운전하는것이 귀한 시대가 있었던 것 처럼 이혼도 이제 그냥 그들의 혹은 우리의 선택이다 라고 인식하게 되겠지요.

  • 3. ....
    '19.11.21 3:12 PM (39.112.xxx.153)

    자기 눈높이만 낮추면 살만해졌죠. 하지만 이혼녀가 아닌 사람만큼 눈높이를 가지면 괴로워집니다.

  • 4. 솔직히
    '19.11.21 3:13 PM (106.102.xxx.18)

    수명도 길어졌고 평생 참고 살기엔 인생이 너무 길어요..
    글고 안맞는 사람과 그 긴시간을 산다는거 인생이 아깝지 않나요?

  • 5. ..
    '19.11.21 3:19 PM (211.205.xxx.62)

    시대가 변했으니까요.
    그리고 상대도 돌싱인 경우를 찾으면 재혼시장이 또 있더군요.
    제 차구들은 첫 결혼보다 여러 모로 재혼을 잘 했어요.
    애가 없긴 했죠.

  • 6. 이혼은
    '19.11.21 4:08 P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

    당당한 결정 맞죠.
    다만 이혼후 조심해야 할것도 있는것이..
    기존 남사친이던 유부남들과의 인간관계요.
    말이 많이지고 구설에 오르게 됩니다.
    저 프로에서도 한 출연자가 남의 입에 오르내리기 싫어서 남자친구들은 아예 개인적으로 연락 안하고 안만났다고 하더라구요.
    그지같은 남자한테 경제적으로 기대는 삶때문에 무시와 천대를 당하면서도 이혼 못하고 꾸역꾸역 사는 여자들에 비해 오히려 당당하게 봐야 할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 7. 애없는경우는
    '19.11.21 4:59 PM (218.48.xxx.98)

    현명한거죠 이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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