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육아 언제쯤 좀 편해질까요?

나나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9-11-21 14:52:30

40대 초반 열심히 애들 키우며 맞벌이하고 있습니다.

작은 아이 곧 세돌되구요, 큰아이는 9살입니다.


큰아이 혼자만 키우면 참 수월하고 편할시기인데, 둘째가 어리고 둘이 같이 보다보면은 좀 힘듭니다.

아침에 많이 바쁘고, 퇴근해서 시터 이모님 퇴근하시면 또 바쁩니다.


언제쯤이면 애들 키울만 하다 싶을때가 오나요?

IP : 193.18.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19.11.21 2:53 PM (211.247.xxx.36)

    작은 아이 초3정도

  • 2. ..
    '19.11.21 2:55 PM (218.148.xxx.195)

    막내 학교가면 한숨 돌릴수있어요~
    전 그래도 막내랑 큰애 같이 학교 병설로 보내니 진짜 낫더라구요

  • 3. ㅇㅇ
    '19.11.21 2:57 PM (1.240.xxx.193)

    백일의 기적 기다리는 신생아 엄마들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ㅎㅎ
    아무래도 둘째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야 손이 덜가겠죠
    알아서 학교 학원 다녀오니 먹을거 챙겨주고 공부만 봐주면 되네요

  • 4. 원글
    '19.11.21 3:00 PM (223.62.xxx.179)

    아직 꽤 남았네요..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빨리 후다닥 나으신 분들이 참 현명하신 것 같어요

  • 5. 초등
    '19.11.21 4:26 PM (175.195.xxx.148)

    초1에도 엄마가 좀 바빠요

  • 6. 사춘기직전
    '19.11.22 4:20 AM (125.186.xxx.84)

    까지가 좋은세월^^;같아요
    님은 아이터울져서 둘이같이 학교보내기도 애매하네요
    시터쓸때는 몸이 고단한데
    시터 필요없을 나이가 되니 머리가 고단합니다
    공부챙겨야 하니까요ㅜ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0288 90년대 초, 중반 잠실 주공, 개포주공 기억나시는 분 14 아줌마 2019/11/21 2,720
1010287 약속시간 늦는걸 못참겠어요 10 저는 2019/11/21 2,062
1010286 공효진은 정말 대단하네요 21 흠흠 2019/11/21 17,625
1010285 문프님의 운명 4 이제 2019/11/21 1,250
1010284 동백이 엄마 이해가요. 4 .... 2019/11/21 2,428
1010283 제가 만만하게 생겼나봐요. 8 ..... 2019/11/21 2,676
1010282 내일 서울대 2차 시험 9 모두 홧팅!.. 2019/11/21 1,927
1010281 오늘 동백이 시청률 6 나마야 2019/11/21 2,422
1010280 간헐적 단식하고 생리불순 겪으신 분 있나요? 5 다이어트 2019/11/21 3,171
1010279 캐치티비 전문대 취업 특집이에요. .. 2019/11/21 375
1010278 동백이 보고 펑펑 울다가 기억이 안 나서 질문. 5 ㅇㅇ 2019/11/21 2,178
1010277 풀무원 국물떡볶이 맛잇대서 17 떡볶이 2019/11/21 4,336
1010276 유부남을 남친이라는 미혼녀의 사고방식 8 ..... 2019/11/21 3,420
1010275 여명의눈동자 많이 보세요 3 노ㅈㅍ 2019/11/21 939
1010274 한국,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이사국 4회 연임에 성공 1 ㅇㅇㅇ 2019/11/21 416
1010273 14일 안식년 휴가 어디로 여행이 좋을까요 5 dfd 2019/11/21 960
1010272 외도후 관계회복된분 계신지요? 51 마음이 늘 .. 2019/11/21 11,918
1010271 김우빈 본 후기 64 김우빈 복귀.. 2019/11/21 28,395
1010270 유튜브 보다가 충격 받았네요 25 ... 2019/11/21 19,642
1010269 초등교사 분 의 자제 둘 을 지도하는 데요 6 .... 2019/11/21 3,141
1010268 인간정신의 출처는 어디일까요? 그냥 두뇌인가요? 6 ㅇㅇ 2019/11/21 846
1010267 나이드니까 아픈데만 많고 즐거운게 줄어요 13 2019/11/21 3,268
1010266 헤어짐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 ㅠㅠ 5 애틋함아 2019/11/21 2,904
1010265 코슷코 양파 자욜배식대 없앴군요. 13 잘했네 2019/11/21 3,686
1010264 서울의소리. 왜 상황이어려워 졌을까요 6 ㄱㅂㄴ 2019/11/21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