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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안에서 입김 하~~불어서 안경 닦는거 모냥빠진다고 생각해요

아휴 조회수 : 4,324
작성일 : 2019-11-21 14:43:07

제가 매일 아침 그러고 전철타고 다녀요.

밤에 잠들기전에 안경끼고 핸폰보니 자기전 바른 화장품 기름때가 많이 묻어있어요.

출근시 전철안에서 또 핸폰보려고 안경 꺼내면 뿌옇거든요.

닦아내려면 안경을 입안에 넣어서 입김 하~~ 불어야 해요. 그리고는 헝겊으로 닦아내는데

매번 속으로 모냥빠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안경 뿌옇게 안되는 무슨 방법 없을까요?


IP : 211.192.xxx.14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21 2:44 PM (121.167.xxx.120)

    린스로 닦으라고 하더군요

  • 2. 아뉴
    '19.11.21 2:45 PM (14.52.xxx.225)

    모냥 안 빠져유...모냥 빠진다는 생각이 모냥 빠져유..

  • 3. ...
    '19.11.21 2:4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별로 모양 빠지지 않아요

  • 4. ...
    '19.11.21 2:4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모양 빠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별걸 다 신경 쓰시네요

  • 5. 저도
    '19.11.21 2:47 PM (110.12.xxx.29)

    눈이 마구마구 가려울때
    눈 비벼요 살짝살짝
    근데 모냥빠진다고 생각지 않아요

    모냥이고 뭐고
    원글님 잘 보여야 사고도 줄이죠

  • 6. ㅇㅇ
    '19.11.21 2:49 PM (175.223.xxx.120)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죠
    1회용 안경크리너 쓰세요.
    다이소에서 2천원에 수십장 들어있어요. 개별포장 되어있고요

  • 7. 어리둥절
    '19.11.21 2:55 PM (14.42.xxx.77)

    이게 왜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닌지 모르겠어요

  • 8. ㅇㅇ
    '19.11.21 2:56 PM (73.83.xxx.104)

    집에서 닦아 가세요 ㅎㅎ

  • 9.
    '19.11.21 2:58 PM (221.163.xxx.110)

    별게 다 모냥빠지네.

  • 10. ....
    '19.11.21 3:10 PM (122.34.xxx.61)

    남들이 님이 뭐하는지 관심 없어요.

  • 11. 그런거
    '19.11.21 3:15 PM (112.169.xxx.37)

    모냥 안빠져요
    신경쓰이면 예쁘게 입김 불어 닦으세요
    안경점에 1회용 안경전용 물티슈 팔아용

  • 12. ..
    '19.11.21 3:15 PM (211.36.xxx.247) - 삭제된댓글

    별걸 다 남의 눈 의식하고 모냥 빠진다고 생각하니,
    사는게 많이 힘들고 불편하시겠어요.

  • 13. 음..
    '19.11.21 3:16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이잉? 안경닦는것이 왜 모냥빠져요?
    한번도 그런 생각조차 안해봤는데

    그냥 솔직하게 나는 내자신에게 불만족스럽다~~라고 말하세요
    안경닦는걸로 모냥빠진다고 하지말구요.

    솔직한것이 최선입니다.
    솔직하게 인정해서 개선하면 되거든요.

  • 14. ..
    '19.11.21 3:20 PM (211.205.xxx.62)

    먹을듯 하지 말고 후후 부세요.
    ㅎㅎㅎ
    근데 이분 좀 귀여운듯

  • 15. 또마띠또
    '19.11.21 3:32 PM (112.151.xxx.95)

    저는 안경닦는 수건에다가 미리 유리닦는 세정제를 좀 뿌려둔 걸 들고 다녀요. 그럼 말라있어도 잘 닦입니다. 후후 안불어도 됨

  • 16. 안경점
    '19.11.21 3:37 PM (223.39.xxx.148)

    클리너같은 티슈가 있던데요
    공짜로 받아서

  • 17. ....
    '19.11.21 3:37 PM (112.144.xxx.107)

    아무도 신경도 안 씁니다. 그게 왜 모냥 빠질 일인지 모르겠네요.

  • 18. ..
    '19.11.21 3:54 PM (220.120.xxx.207) - 삭제된댓글

    그 정도는 아무도 신경안쓸걸요.
    지하철에서 음식먹거나 화장하는거 아님 괜찮아요.

  • 19. Bbb
    '19.11.21 4:09 PM (39.123.xxx.175)

    대부분 별일 아니라 생각하지만
    꼭! 굳이! 따지고 들자면 모양 빠지는 것 맞죠.
    모든 준비는 대문 열기 전에 마치고 나오면 더 좋잖아요.
    그리고 완벽 준비하고 나와도 발생되는 문제 처리는 좀 세련되게 하면 더 좋고요.
    원글님 안경을 집에서 닦고 나와도 다시 더러워 지면 또 닦아도 됩니다.
    단 입을 벌려 입김을 부는 장면 보다는 안경닦이로 닦으면 더 좋죠. 혹은 알콜티슈 준비해 다니시면 더 깔끔하고요.
    입벌리고 소매 끄댕이 당기는 행동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고싶은 건 아니니까.
    더군다나 원글님은 어제부터 쓰던 안경 자고 일어나 뿌연것도 잊고 서둘러 나와 마침 지하철에서 생각이 나니 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아 신경쓰이는 것일테고요.

  • 20. 날팔이
    '19.11.21 4:29 PM (39.7.xxx.193)

    김서림 특수코팅 안경있어요

  • 21. 피곤하다
    '19.11.21 4:31 PM (211.178.xxx.25)

    별게다... 그거 누가 신경쓴다고

  • 22. ㅇㅇ
    '19.11.21 7:10 PM (49.142.xxx.116)

    그러거나 말거나 아무도 그런거 보지도 않고 신경도 안씁니다 ㅎㅎㅎ
    원글님도 그냥 웃자고 하신 말씀인줄 압니다만 ㅋ
    남에게 민폐가 아니고 남의 눈에 거슬릴 정도의 매너없는 옷차림이나 행위가 아니라면
    그렇게까지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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